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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항준, 1200만 흥행에도 담담…“빨리 다른 영화에 잊히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3-12 03:17: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tTRNvm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efd53dccf39d04a3ecf75f395433cfa25b8df518c73790e1dc0b981ed51bc" dmcf-pid="KJFyejTs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donga/20260312031746064ysec.jpg" data-org-width="647" dmcf-mid="Bkz5grZv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donga/20260312031746064yse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3705a84cc0757cadc16f7bde7de3441109affed2d387711bd8754e4dd0f7eb" dmcf-pid="9i3WdAyOur"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감독에 오른 장항준 감독이 “빨리 다른 영화로 잊혔으면 좋겠다”며 한국 영화계 전체의 동반 흥행을 바랐다. </div> <p contents-hash="674f151ecf7dee33b00c6fd6d765f153baba901bf20bb8e29542e6e0fc494eb8" dmcf-pid="2n0YJcWI3w"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뉴스헌터스’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1db41ceef5933253d83376a8fc0de5269d1d73657de1d87b0bb3bba5077063b" dmcf-pid="VLpGikYCUD" dmcf-ptype="general">그는 “‘왕과 사는 남자’가 빨리 잊혔으면 좋겠다”며 “이 영화 다음에 개봉한 한국 영화를 논하지 않고는 2026년을 얘기할 수 없다고 할 만한 작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e0d2357d099f74ea48c3e7f4cbd84f518b1489eecf6b3cc5ded832099c2f1f" dmcf-pid="frfuDSUZ0E"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 보면 우리 영화산업, 한국 대중문화가 다시 도약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특정 작품의 흥행에 머무르기보다 한국 영화 전체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p> <p contents-hash="2b43170f3b1fe54e5631873b94713f99a8e2f219f98ec05f93af3d0dee17c8bb" dmcf-pid="4m47wvu5zk"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다고도 했다.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그는 “굉장히 비현실적인, 애니메이션 같은 상황”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cbfc4307edc67cebaaac24447f3a90cf558ffe5f99f3a0c877d0f68acc8d5e74" dmcf-pid="8s8zrT71zc" dmcf-ptype="general">또 SBS ‘뉴스헌터스’에서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뒤에도 들뜨기보다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84d1639874273101489402edfd989188ff3a4717a5aa597265e24a9d1cde71a4" dmcf-pid="6O6qmyztFA" dmcf-ptype="general">그는 “가족끼리 늘 ‘호사다마’를 이야기한다”며 “좋은 일 뒤에 올 치명적인 무언가가 두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 김은희 작가도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ad4a089070e2e87f6175f6bd75818598728c6a4cb3d6210c9284640ebc169a7" dmcf-pid="PIPBsWqFuj" dmcf-ptype="general">과거 “1000만을 넘으면 성형하고 이름도 바꾸겠다”고 했던 공약에 대해서는 “그땐 정말 망할 줄 알았다. 손익분기점도 힘들 거라 생각해서 던진 말”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밖의 흥행에 여전히 얼떨떨한 심경도 함께 전했다.</p> <p contents-hash="69ce43a790591cad78f4b4dd799c319e8802498124f840943053f5a664b33b1a" dmcf-pid="QCQbOYB30N"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추가 흥행 공약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2000만 흥행은 벌어질 수도 없고 벌어져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어느 골목에 한 집만 번성하는 건 마을 전체에 좋지 않다. 내 동료들의 영화도 골고루 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9ab42756492ebb4f3c0a5b7d642d6fc0a7a376bb6593602fb30302a9c4460d8" dmcf-pid="xhxKIGb0Ua" dmcf-ptype="general">이어 “도전하지 않으면 다양한 영화가 나올 수 없다”며 창작자에게 필요한 도전 정신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a16efa4f503a8c70e4f35edcb68600a28c6e898513e0009f7c919fc6a306998" dmcf-pid="y4ymVerNug" dmcf-ptype="general">배우들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장항준 감독은 엄흥도 역의 유해진에 대해 “국사책을 뚫고 나온 고증된 얼굴”이라며 “활자를 생물처럼 만드는 절대적 신뢰의 배우”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dc7414fd439c63d8cbfb035ecdd43e97ff1f6bef318656dd8fa7948179279654" dmcf-pid="W8Wsfdmj7o" dmcf-ptype="general">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에 대해서도 “출연을 결정한 뒤 단기간에 15kg을 감량해 왔다”며 “20대 배우가 갖기 힘든 내공을 가졌다. 언젠가 내가 덕을 좀 보겠다”고 말해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a99e90972c4eb93ca47017e48819290588e28287aef53238c875250baca96ef" dmcf-pid="Y9lEbQkL3L"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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