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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역대 최장’ 108분 연설한 트럼프…“나는 맞았지만 노벨상 수상자들은 틀렸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2-25 16:4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Kb6A5T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a366b30b4cce062e8f16c61ec0c60865e15d2c4cae65743a837af9f6b07204" dmcf-pid="3k9KPc1y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47802qsky.jpg" data-org-width="2778" dmcf-mid="ZqjFqdSr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47802qs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4db4ca2f76cf17714225bbc6747fdfeb6c4737f3527938a5f4df8b5b30e806" dmcf-pid="09SlHKAiSN" dmcf-ptype="general"><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24일 밤,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두 번째 임기 첫 국정연설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a9dbe5762c78ae3f8c4309f53249089d972f3eea1f6b1a5eb7e1aa01920301ed" dmcf-pid="p2vSX9cnva" dmcf-ptype="general">예고한대로, 정말 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한 시간은 무려 108분.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p> <p contents-hash="fe8dc3483e02c01c32c1ca1a1512189845a0c2238f2eab34110493f8a013e34a" dmcf-pid="UVTvZ2kLlg" dmcf-ptype="general">그 전까지의 기록은 빌 클린턴 대통령의 2000년 88분 연설이었습니다. 국정연설은 아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에도 의회에서 99분 동안 연설해 대통령으로서의 최장 연설 기록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신의 기록을 깼습니다.</p> <p contents-hash="93e93f8887b9c82c86e7bbf0a7b5dbc9b53249383509bfe62bd243359100fee4" dmcf-pid="ufyT5VEoyo" dmcf-ptype="general">그렇게 긴 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그리고 우리가 궁금했던 내용들은 거기에 담겼을까요? </p> <p contents-hash="357b7165355856f38234092d48dde2e665e397d386541f0f81b1981f9c034708" dmcf-pid="74Wy1fDgyL" dmcf-ptype="general"><strong>■ 트럼프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미국은 황금시대"</strong></p> <p contents-hash="60d7be213029e13832aab4bc44da5dccb33d6de1231481694cdb5669a215df4b" dmcf-pid="z8YWt4wahn" dmcf-ptype="general">요약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국경을 더 안전하게 보호했으며, 관세 정책 덕에 망해가던 국내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해외 많은 전쟁도 해결했다며 자신의 국정 성과를 강조하는 데 연설의 대부분을 할애했습니다.</p> <p contents-hash="a5bd082d0fe76f4695da990db9e0692c8261e0e7a8f9e5bacfeb67b59409e6c4" dmcf-pid="q6GYF8rNhi"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이 바로 미국의 황금시대"라며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나아지고, 더 부유해지고,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43434a247b1563ecde8633a7fa3739af2adc7d9197494450a77295d0e337e1" dmcf-pid="BPHG36mj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정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49468jthi.jpg" data-org-width="5351" dmcf-mid="5nF6Jsu5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49468jt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정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044b62f9776e14e0b303e920b2442d599949c045108abe5959dca5af4a7d75" dmcf-pid="bQXH0PsAWd" dmcf-ptype="general"><br>그러면서 임기를 막 시작했을 때의 미국을 '위기에 처한 국가'라고 표현하며, "침체한 경제와 사상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되지 않는 국경, 군과 경찰의 심각한 인력난, 국내에 만연한 범죄, 전 세계의 전쟁과 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41a7933e76ca2920547ab15dc2b4575c45c90b7ce4f6f8db442c938567d32685" dmcf-pid="KxZXpQOcCe" dmcf-ptype="general">그런 문제들을 이번 임기 때 해결하고 있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주장입니다.</p> <p contents-hash="a63360cf5143a1cb24ed7bec9761ce5d9425902f1931eda8948cb635694238f1" dmcf-pid="9FkcOtRfvR"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 정부는 근원 물가 상승률을 5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고, 2025년 마지막 3개월에는 1.7%까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425576e6d9a8bb9d6a294da2f39f482a284ecc16b5a508ac6fb51fae1619c55a" dmcf-pid="23EkIFe4y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늘날 우리의 국경은 안전하고, 우리의 정신은 되살아났다"며 "인플레이션은 크게 꺾였고, 소득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호황의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우리의 적들은 두려워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3843ae72f119dfb58afc4486cbb6868ceff616a1ca9fa0f3f07535e46530a9ce" dmcf-pid="V0DEC3d8hx" dmcf-ptype="general">연방 대법원에서 위법이라는 판결이 난 상호관세 등 관세 정책도 성과로 내세웠습니다.</p> <p contents-hash="c5479affc805e8d3cbb7ab7b82a3f74a63d02b8a8cdab0bf944734e2e3449ab4" dmcf-pid="fpwDh0J6CQ"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미국)의 눈부신 경제 대전환, 역사상 가장 큰 전환의 주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관세였다"며 "이 관세를 활용해 수천억 달러를 거둬들였고, 우리나라(미국)를 위해 경제적으로도, 국가 안보적으로도 훌륭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해결한 많은 전쟁도 관세 때문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72c3118db36459fd6a62eb631ad94eae2b2414524e1933d9c9474a21bb5c927" dmcf-pid="4UrwlpiPTP" dmcf-ptype="general">"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2명의 예측은 완전히 틀렸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경제를 정확히 예측했다"고도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52d7ef75297961669f2391d739642abe58059f1adad7d3865838276195f14c34" dmcf-pid="8umrSUnQT6" dmcf-ptype="general">이런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인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9ae8068d999f2fd40dcd82d75b47453ae20da57f833ecb0443ed422a61862af" dmcf-pid="67smvuLxT8"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첫 번째 의무는 미국 시민을 보호하는 것이지 불법 이민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은 내용에 동의한다면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박수를 치며 일어섰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하며 앉아 있자,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소리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cb87193f21ced2a6c5d0b566c2930495ed514819784b32eefbd33ee56378a019" dmcf-pid="PzOsT7oMy4"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연설 내내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미쳤다"라거나, 다른 무역 파트너 국가들이 미국을 갈취해 왔단 사실을 "민주당도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을 뿐"이라는 등 상대 당 의원들을 공격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3ec0cda19280fb3116f54811065657313a14f246958b69aa43c0d05e8624d" dmcf-pid="QqIOyzgR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일어나 있는 가운데, 왼편에 앉은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51386kxlg.jpg" data-org-width="5303" dmcf-mid="1mX2xEFY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51386kx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일어나 있는 가운데, 왼편에 앉은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3b787a053d695699113858df032cd4befdf6cefa42fda82d148b86c8eaf900" dmcf-pid="xBCIWqaeCV" dmcf-ptype="general"><br>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연설에 나설 때마다 이런 패턴, 그러니까 ① 1시간 이상의 매우 긴 연설을 통해 ② 자신의 성과는 치켜올리고 ③ 전임자나 상대방은 깎아내리는 전략을 반복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9adfaae99a2f0e2c1291e6bd6df502b99bc388658547d46ddd5d4f79ce2d07b2" dmcf-pid="ywfVMD3GS2"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뉴욕 UN 총회 기조연설을 한 시간 가까운 56분 동안 진행했습니다. 거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전쟁을 멈추고 수백만 명을 구하기 위해 분주했는데 UN은 거기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2875a27d302019418a9977dffa9d6ea40b3b1d4c663b740c765c0bc6cac25323" dmcf-pid="WumrSUnQl9" dmcf-ptype="general">"우리는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적 재난을 빠르게 되돌리고 있다", "나는 모든 것에 옳았다"는 등 발언도 했는데, 이 또한 오늘 연설과 비슷한 어조입니다.</p> <p contents-hash="52988531169c4d03a80d54e079ac07260a28ad51a4ae229e01fd1160594e7d13" dmcf-pid="Y7smvuLxvK"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행사 내내 연대와 협력이 강조됐는데, 거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번영을 앞세우며 "(미국에 대한) 투자 급증의 가장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는 내가 무역 정책을 변화시킨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0b6ffc2b25980f42c77be9eed6d8a2ec9642e3b7b315c23d06f628f89d038962" dmcf-pid="GzOsT7oMS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 우리가 궁금했던 이야기는?…관세·이란 비교적 적고, 북한 언급 아예 없어</strong></strong></p> <p contents-hash="31c8be6a9b9bfe605c7da244c9ce53c7c371e530db35fad68d12b86de87aee1d" dmcf-pid="HqIOyzgRyB" dmcf-ptype="general">이번 국정연설이 주목받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 연설이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세'가 발효된 직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현재 미국과 긴장을 높이고 있는 이란 문제, 그리고 한국에도 중요한 북한 문제도 언급될지 관심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ab94146df7fa5311348681d87ed6dbe42c5d6bc7f524c602caa64873b132712f" dmcf-pid="XBCIWqaevq" dmcf-ptype="general">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문제들에 대해선 비교적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59693b698a880b70d27faf1b0fcbbacabbd6ebc3fbe8f54eadb85ec57c778b35" dmcf-pid="ZbhCYBNdSz"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유감스러운 판결"이라면서도 "좋은 소식은 거의 모든 국가가 이미 체결한 합의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1e5b5e366501076f7ff17c6300955d3e2eee33e76242221b841b2eea87c60e22" dmcf-pid="5KlhGbjJh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미 승인되고 검증된 대체 법 조항에 따라, 더 복잡하지만 실제로 더 강력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의회의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도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427e6d415fb358665155449b844ad5d1f000314a6f95705858789114125a8b96" dmcf-pid="19SlHKAihu"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7월이면 시효가 다하는 '글로벌 관세' 이외에 현재 거론되고 있는 무역법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새로운 조사·관세 부과를 하겠다는 기존의 뜻을 다시 밝힌 거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9a927957bba6519642be7788fae825f1e4f3925fd254a2ec8698741f56b15609" dmcf-pid="t2vSX9cnyU" dmcf-ptype="general">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란 침공 여부와 관련해서도 많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문제를 꺼내든 건 연설이 시작된 지 이미 90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f7f4f6d4412786f8563c0239123558a03a2a4222ff08db81985488a84aca529f" dmcf-pid="FVTvZ2kLCp"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 중'이라며 "이 문제를 외교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면서도 "결코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이 유럽과 해외 미군 기지를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했는데, 이는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p> <p contents-hash="0f559c9e5fe58fc81e21a63956e99df5ce038b99b3a9adef11980e0bf2242c7f" dmcf-pid="3UrwlpiPC0" dmcf-ptype="general">특히 우리가 관심을 기울였던 한국에 대한 언급이나 북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729c9678bb0df9f02c1358d7111e74da5c868afb167d5afed01a6ebf6aed6f5b" dmcf-pid="0umrSUnQC3" dmcf-ptype="general">2018년 국정연설에서 "어떤 정권도 북한의 잔인한 독재보다 더 완전하고 잔인하게 자국 시민을 탄압하지 않았다", 2019년 국정연설에선 '하노이 북미 회담'을 예고했던 것과 다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426f26bdf8217d597400458da51b399092732029881f3084ac8996195e519a" dmcf-pid="p7smvuLx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NN의 즉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8%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52848ydys.jpg" data-org-width="1920" dmcf-mid="tKuU9LWI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bs/20260225163852848yd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NN의 즉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8%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ea4182820ff0fd93b850d41c452f496cf662012644882f013068070a980112" dmcf-pid="UzOsT7oMyt" dmcf-ptype="general"><br><strong>■ 국내 문제 집중, 중간선거용?…CNN "시청자 38%, '매우 긍정적'"</strong></p> <p contents-hash="3719eda4db152f81488916e00c8ffd6212cff5a7cfb17ea24d33cf7f1854da10" dmcf-pid="uqIOyzgRy1" dmcf-ptype="general">종합해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연설 기회를 국내 문제, 특히 경제적 성과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고, 다른 국제 문제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전 연설처럼 다른 국가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2c8bd93962ed15f1488b6498e488d6ddd1b0fa2fd9ca26b2888843eb3a1ca4ab" dmcf-pid="7BCIWqaeh5"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뒀기 때문일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국제 문제보단 국내 문제를 집중적으로 언급해서, 유권자들에게 소구하려는 전략이란 거죠.</p> <p contents-hash="a71e2b3669e688273c429743bbc8c401745febf6b9f4545b5f2abfb0ac9e7ddb" dmcf-pid="zbhCYBNdWZ" dmcf-ptype="general">연설 과정에서 민주당 출신 전임자와 의원들을 겨냥한 데에 대해서도 뉴욕타임스는 "공화당이 중간선거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을 극단주의자로 묘사하며 공화당의 정치적 전망을 강화하려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p contents-hash="a3f17521d4f2ee2bc55c3bc347e2b3bd44a40e3ee9cb94028e0fef2c265be3fb" dmcf-pid="qKlhGbjJSX" dmcf-ptype="general">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은 의회 상·하원 가운데 적어도 한 곳에서 다수당 지위를 잃을 위험에 처해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필사적으로 피하려 하는 결과"라고도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1b540f34ec01928298fb18479624f3debe8b37d8a2eeeca07b22214fe98b64ce" dmcf-pid="B9SlHKAiTH" dmcf-ptype="general"> 그렇다면 이번 연설을 시청자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br>CNN이 이번 국정연설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즉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8%는 이번 연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다만 CNN은, 국정연설의 시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일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설문조사가 모든 유권자를 대표하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div> <p contents-hash="202865608b65876ba7dbd67c99b5e2aee74fe981b4a0a57db021e35320ccf7cf" dmcf-pid="b2vSX9cnyG" dmcf-ptype="general">김지숙 기자 (vox@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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