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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석학에게 듣다] 매트 화이트가 짚은 ‘오픈소스 AI’의 해결 과제, 표준·라이선스·거버넌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2-20 08:4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sV8MB3vM"> <div contents-hash="70b590f8e5e96309172112202f1530755b8bafc327f7de0e168faf667d4a35ba" dmcf-pid="BCdZtUWITx" dmcf-ptype="general"> <h5>오픈소스가 AI 경쟁력이 되는 이유, 왜 오픈 모델이 폐쇄형 모델을 따라잡고 있나</h5> <h5>'오픈'의 정의부터 다시 써야 한다…개방에서 투명으로, ‘진짜 오픈’의 조건</h5> <h5>에이전트 시대, 표준이 곧 인프라다…AI 에이전트들의 협업 방식은 어떻게 진행될까</h5>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6644b0e95794abb7a7eb5bb1e4cf8f3523f0a76bce70248e6ad07871e8d1c71" dmcf-pid="bhJ5FuYCWQ" dmcf-ptype="line"> <p contents-hash="6a4f47e85d8a53a15c25091f2c14fcb63e4b31b97ed71fedfa5661ff2833e146" dmcf-pid="Kli137GhTP" dmcf-ptype="general">편집자주 </p> <div contents-hash="a41afc81da5c62984a9a5be10fe9798b5408d0dd215b12cc2268f8d2ce9a10c1" dmcf-pid="9Snt0zHlS6" dmcf-ptype="general"> AI는 ‘도입’의 단계를 지나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제 성능 경쟁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질문들이 남는다. 실세계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려면 무엇을 쌓아야 하고, 어디서 병목이 생기며, 그 혜택은 누구에게 돌아가야 할까. ‘AI 석학에게 듣다’는 AI 서울 2026 현장에서, 석학들의 문제의식으로 ‘전환의 조건’을 추적한다.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2vLFpqXSh8" dmcf-ptype="li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47d478a84591122070d12f7e38ab9a68101b505d2b4c65f45356fa4deccc0" dmcf-pid="VTo3UBZv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트 화이트는 파이토치(PyTorch) 재단의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로 커뮤니티 기반 AI 프레임워크 생태계의 확장과 거버넌스를 이끌고 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49484wnhf.jpg" data-org-width="1024" dmcf-mid="32wX1pyO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49484wn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트 화이트는 파이토치(PyTorch) 재단의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로 커뮤니티 기반 AI 프레임워크 생태계의 확장과 거버넌스를 이끌고 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05a11bb520d461ce6c0c5e80315b310e662b19efd4dd15b2f9907618ea2b80" dmcf-pid="fyg0ub5Tvf" dmcf-ptype="general">매트 화이트는 파이토치(PyTorch) 재단의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로 커뮤니티 기반 AI 프레임워크 생태계의 확장과 거버넌스를 이끌고 있다. 파이토치 재단은 딥러닝 프레임워크 파이토치(PyTorch)와 그 생태계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중립적 거버넌스’로 운영·지원하기 위해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산하에 만들어진 조직이다<strong>.</strong> </p> <div contents-hash="c729fe7b5d5b01a56996fcea44531dcc32e17c27e271fb783e28ff76661b07a1" dmcf-pid="4Wap7K1yyV" dmcf-ptype="general"> 또한 화이트 이사는 리눅스 재단에서 AI 총괄(GM of AI) 역할을 맡고 있다. 오픈소스 AI가 ‘철학’이 아니라 산업 전환의 실행 방식으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화이트 이사는 표준·라이선스·협업 구조를 ‘규모화’의 언어로 설계해 온 인물로 꼽힌다. 특히 파이토치 재단이 ‘프로덕션급 AI 인프라의 중립적 거점’을 표방해 왔다는 점에서 화이트 이사의 문제의식은 모델 성능을 넘어 컴플라이언스와 상호운용성,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ff787e299d11a70e7b32eaff46dde7ce99ffe02c8b1e2aa542522c080fdc9" dmcf-pid="8YNUz9tW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 모델과 폐쇄형 모델의 경쟁 구도. 오픈 모델은 협업적이며 투명한 환경이지만 폐쇄형 모델은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1116vbuc.png" data-org-width="1024" dmcf-mid="05m5FuYC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1116vbu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 모델과 폐쇄형 모델의 경쟁 구도. 오픈 모델은 협업적이며 투명한 환경이지만 폐쇄형 모델은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6523688508bb4ab683be4f0f305d1da68daad0703a03c1cf9bce55093d9e3f" dmcf-pid="6VGJLjx2y9"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 화이트 이사는 “AI가 데모에서 프로덕션으로 이동할수록, 승부는 모델이 아니라 협업의 방식에서 갈린다”고 운을 뗐다. 오픈소스는 ‘좋은 일’이어서가 아니라, 기술·경제·조직 측면에서 AI를 확장시키는 핵심 메커니즘이 됐다는 진단이다. </p> <p contents-hash="c202470800ad6132bc9b6de948bdb16457dd1533179ab5211f8b7827b7a7a49d" dmcf-pid="PfHioAMVlK" dmcf-ptype="general">“오픈은 철학적 선택이 아니라, AI를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오픈 개발은 더 많은 실험과 더 빠른 반복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오픈 생태계는 이제 경쟁의 주변이 아니라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p> <div contents-hash="c85123805d4aeeeb7c63eb0ccd541db501796f8b805c92f73b5d52ee98bff0a3" dmcf-pid="Q4XngcRfTb" dmcf-ptype="general"> <strong>오픈 모델의 부상, 검증·재현성이 ‘신뢰’를 만든다</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8dd1eb05ef2fd0f457054896be7a2e3db9d5f291caf20d6a2779ae8920c8d" dmcf-pid="x8ZLake4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화이트 이사는 AI 모델 경쟁 구도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에는 폐쇄형 모델이 속도를 독점했지만, ‘오픈 웨이트(open weights)’와 ‘오픈 툴링(open tooling)’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픈도 경쟁력이 되는 국면이 왔다는 것이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2679tmiz.jpg" data-org-width="1024" dmcf-mid="p94aAwiP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2679tm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화이트 이사는 AI 모델 경쟁 구도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에는 폐쇄형 모델이 속도를 독점했지만, ‘오픈 웨이트(open weights)’와 ‘오픈 툴링(open tooling)’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픈도 경쟁력이 되는 국면이 왔다는 것이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b4fc6824e19a0a79a7fde5b607dedf7dab865f46975f426661cbcfcbd6b5b8" dmcf-pid="yli137Ghlq" dmcf-ptype="general">이날 화이트 이사는 AI 모델 경쟁 구도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에는 폐쇄형 모델이 속도를 독점했지만, ‘오픈 웨이트(open weights)’와 ‘오픈 툴링(open tooling)’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픈도 경쟁력이 되는 국면이 왔다는 것이다. 여기서 ‘오픈 웨이트’는 모델의 가중치(파라미터)를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실행·검증·추가 학습을 할 수 있게 한 것을 뜻한다. 또 ‘오픈 툴링’은 그 모델을 학습·튜닝·평가·배포·모니터링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이 오픈소스로 빠르게 늘어난 흐름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AI 개발이 특정 기업의 폐쇄형 플랫폼에만 의존하지 않고, 커뮤니티 기반의 공개 도구 체계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 </p> <div contents-hash="0e7ca8f987d995765d8bf6cf0658b6e5938e636855203e509b1a53fb3cb0bcb1" dmcf-pid="WSnt0zHlyz" dmcf-ptype="general"> “오픈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참여자가 늘고, 실험이 늘고, 검증이 늘기 때문이죠. 이를 통해 오픈 모델은 점점 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쟁은 더 이상 폐쇄형 모델만이 이끄는 구조가 아닙니다. 생태계가 커질수록 실험과 개선의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a223175a23540b57f20a2b16debcdc82896ea29ece06d3dc87bc70c40d78b" dmcf-pid="YvLFpqXS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이토치 재단은 ‘프로덕션급 AI 인프라의 중립적 거점’을 표방해 왔다. 이미지는 파이토치를 중심으로 한 오픈소스 AI 생태계와 거버넌스 구조는 개발자와 기업, 커뮤니티가 연결된 투명한 협업 프레임워크를 표현한 것이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4438brav.png" data-org-width="1024" dmcf-mid="US2Lake4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4438bra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이토치 재단은 ‘프로덕션급 AI 인프라의 중립적 거점’을 표방해 왔다. 이미지는 파이토치를 중심으로 한 오픈소스 AI 생태계와 거버넌스 구조는 개발자와 기업, 커뮤니티가 연결된 투명한 협업 프레임워크를 표현한 것이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2098b61416397833a1cb9b998592a439bb2977e824e72db8a6b0d87905148" dmcf-pid="GTo3UBZvS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화이트 이사는 오픈 개발의 이점을 ‘선택지’로 표현했다. 특정 벤더의 일정과 정책에 묶이지 않고,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기능이 자라난다는 것이다. 또한 화이트 이사는 오픈을 ‘신뢰를 만드는 메커니즘’이라는 취지로 설명하기도 했다. 더 많은 눈이 더 많은 결함을 찾고, 더 많은 실험이 더 많은 재현성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c1aef4921dae5a44ff36213e08ce4707a2949d76ca37604ea5385822f60d7348" dmcf-pid="Hyg0ub5TlU" dmcf-ptype="general">“오픈은 더 많은 검증을 가능하게 하고, 그 검증은 신뢰로 이어집니다. 공유된 검증과 재현성은 프로덕션 채택의 장벽을 낮춥니다. 그래서 오픈은 단순한 공개가 아니라, 신뢰를 만드는 공정입니다.” </p> <p contents-hash="018910a3855b4baab1540f1941a6aa33a57e8f54a5ba01168d4c5b806e7f967c" dmcf-pid="XWap7K1yCp" dmcf-ptype="general"><strong>‘오픈워싱’의 운영 리스크, 가중치만으로는 감사·컴플라이언스가 안 된다</strong> </p> <p contents-hash="d94d344e027f74c9cdccc7f18820a37c7419655b9e45909e7cd616bd42a4413f" dmcf-pid="ZmxYXFSrl0" dmcf-ptype="general">한편으로 이날 화이트 이사는 ‘오픈’이 커지는 것과 비례하는 ‘오픈워싱’, 즉 마케팅이나 홍보에서는 ‘오픈’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외부가 검증·재현·수정·재배포할 수 있을 만큼의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 대한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가중치만 공개하고 학습 방법, 평가 방식, 안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으면, 기업이 요구하는 감사 가능성과 거버넌스는 성립하지 않는다. 화이트 이사는 “가중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95f510162e7c86f6f7bfb69ba1541601e1a48247e472f996be35184c69a816b1" dmcf-pid="5sMGZ3vmT3" dmcf-ptype="general"> “가중치가 공개돼 있더라도 투명성은 여전히 불균등할 수 있습니다. 가중치만으로 감사 가능성과 거버넌스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픈은 ‘무엇을 얼마나 공개했는가’로 다시 정의돼야 합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b554fe9fb215622f749f60e57e2421e244f4cec292f35b0630cd2ce47a3d5" dmcf-pid="1ORH50Ts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화이트 이사는 ‘오픈’이 커지는 것과 비례하는 ‘오픈워싱’, 즉 마케팅이나 홍보에서는 ‘오픈’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외부가 검증·재현·수정·재배포할 수 있을 만큼의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 대한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핵심은 라이선스다. 이에 덧붙여 화이트 이사는 리눅스 재단이 개발한 OpenMDW(Open Model Data Weights) 라이선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6118fheh.png" data-org-width="1024" dmcf-mid="u1MFpqXS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6118fhe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화이트 이사는 ‘오픈’이 커지는 것과 비례하는 ‘오픈워싱’, 즉 마케팅이나 홍보에서는 ‘오픈’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외부가 검증·재현·수정·재배포할 수 있을 만큼의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 대한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핵심은 라이선스다. 이에 덧붙여 화이트 이사는 리눅스 재단이 개발한 OpenMDW(Open Model Data Weights) 라이선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909f95d46d5ac3bf4ba3c0da37e705f5495e2cd016c1471bac295f5dbe2e9e" dmcf-pid="tIeX1pyOlt" dmcf-ptype="general">핵심은 라이선스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모델 산출물에 그대로 적용하거나, 오픈을 주장하면서도 적절한 라이선스를 쓰지 않는 관행은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가 된다. 운영팀 관점에서 그 리스크는 곧 비용이다. </p> <p contents-hash="3901b8b3857655efaba3ea87dc717acfe2e0709ba4ba27a98d54bfa4e114ab23" dmcf-pid="FCdZtUWIT1" dmcf-ptype="general">"오픈소스라고 말하면서도 적절한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다. 혼란은 곧 운영 리스크로 이어집니다. 특히 모델은 코드와 다르기 때문에, 모델을 위한 라이선스 설계가 필요합니다." </p> <p contents-hash="c18cb4912dd522d79a707a1a927eff310b8921c11d85d62e2d40f44dfc3ff252" dmcf-pid="3hJ5FuYCh5" dmcf-ptype="general">이에 덧붙여 화이트 이사는 리눅스 재단이 개발한 OpenMDW(Open Model Data Weights) 라이선스를 소개했다. 여기서 화이트가 말하는 모델은 코드가 아니라 '번들'이다. 아키텍처, 가중치, 체크포인트, 학습·파인튜닝 데이터, 문서와 도구까지 포함된다. OpenMDW는 이러한 모델 구성 요소 전체를 하나의 라이선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러니 권리와 의무를 정의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p> <div contents-hash="65c58f752536ac4207228bc5eb90f91c9f53df3ea05e3f8648284d64baf9813d" dmcf-pid="0li137GhyZ" dmcf-ptype="general"> <strong>에이전트 경제의 인프라, 표준이 파편화를 줄이고 상호운용성을 만든다</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c9f47f7e3732b818e24b95af813ac5348a5548b58cc33d29b9fc0781d223e" dmcf-pid="pSnt0zHl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에이전트들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협업하는 미래의 에이전트 경제.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7802ixzi.png" data-org-width="1024" dmcf-mid="7f6ZtUWI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7802ixz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에이전트들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협업하는 미래의 에이전트 경제.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f38ea0e54b029c4ac61cbc6bfd532e2ab1b62b9c466f215feddfc17cc45865" dmcf-pid="UvLFpqXSTH" dmcf-ptype="general">화이트 이사는 다음 병목을 ‘표준’에서 찾았다. AI가 현장으로 들어가면, 조직마다 다른 스택과 인터페이스가 서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통합 비용이 폭증한다. 이때 표준은 파편화를 줄이고, 혁신이 ‘합산’되도록 만드는 가속기 역할을 한다. </p> <p contents-hash="a2c5fac041e9356a1df8df85db9ea3cf21f50027799d87858ecf5ed804aec550" dmcf-pid="uTo3UBZvvG" dmcf-ptype="general">“오픈 표준은 파편화를 줄이고, 혁신이 분열되는 대신 누적되게 만듭니다. 곧 상호운용성이 가장 큰 병목이 될 것입니다. 표준은 채택 비용을 낮추는 산업의 가속기입니다.” </p> <p contents-hash="207e23f371a6c282678f5364b05c4746aa1f4dc591cadfad47df5d6c6bcc0d8a" dmcf-pid="73m24xqFvY" dmcf-ptype="general">이어 화이트 이사가 특히 강조한 맥락은 ‘에이전트 경제’다. 에이전트가 도구를 호출하고, 서로 협상하고, 거래하는 세상에서는 에이전트-에이전트 통신과 도구 연동을 위한 안정적인 인터페이스가 필수다. 즉 표준이 없다면 ‘고립된 스택’만 늘어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p> <div contents-hash="a52d410aa8e51359b8414bae4adad496b4562d392a9c47e65da2b76f3fa97006" dmcf-pid="z0sV8MB3WW" dmcf-ptype="general"> “우리는 에이전트 경제의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협상하고 구매와 판매를 수행하는 상황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인터페이스와 상호운용성입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c9a7d0fec4c6be42478c27107aec03a5104810d7a3260593236fffa363c9e" dmcf-pid="qpOf6Rb0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이트 이사가 특히 강조한 맥락은 ‘에이전트 경제’다. 에이전트가 도구를 호출하고, 서로 협상하고, 거래하는 세상에서는 에이전트-에이전트 통신과 도구 연동을 위한 안정적인 인터페이스가 필수다. 즉 표준이 없다면 ‘고립된 스택’만 늘어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사진=테크4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9341hvyb.jpg" data-org-width="1024" dmcf-mid="zOA7BV3G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552816-OGTrtXj/20260220083759341hv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이트 이사가 특히 강조한 맥락은 ‘에이전트 경제’다. 에이전트가 도구를 호출하고, 서로 협상하고, 거래하는 세상에서는 에이전트-에이전트 통신과 도구 연동을 위한 안정적인 인터페이스가 필수다. 즉 표준이 없다면 ‘고립된 스택’만 늘어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사진=테크4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e214f4bd73d6f5ab5fd6c7ed72918fb04ca731c6b41e6f9376bd9da98e4d46" dmcf-pid="BUI4PeKpyT" dmcf-ptype="general">이날 화이트 이사는 표준을 만드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닫힌 회의실이 아니라, 공개 저장소에서 레퍼런스 구현과 테스트, 문서와 SDK를 함께 만들 때 표준은 실제로 채택될 수 있다. ‘오픈 표준의 오픈 개발’이 곧 산업 전환의 인프라라는 결론이다. </p> <p contents-hash="17a5974da716e64531d3ad696792946dfc015bdb110074e6435d11186b3c9845" dmcf-pid="buC8Qd9UWv" dmcf-ptype="general">이제까지 피지컬 AI가 도시와 산업으로 들어가고, 오픈소스와 표준이 협업을 규모화하고 있는 과정을 피터 노빅 구글 연구총괄, 조규진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닉 호스 옥스퍼드대 교수, 매트 화이트 파이토치 재단 이사의 말을 통해 짚어봤다. 이어지는 질문은 결국 “그 전환이 실제로 인간의 삶을 어디까지 바꾸는가”가 아닐까? 이번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는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머신러닝 기반 신약개발 기업 인시트로 창업자로서 ‘바이오 AI’의 산업 전환을 실행에 옮겨온 인물, 대프니 콜러 대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p> <p contents-hash="500fdee387274ad8f94597ef3e4ac78f00e62aa9f7a0102ac14a551b604eaf5a" dmcf-pid="K7h6xJ2uC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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