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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일본 다 이기고 와!" 金메달 최가온 한 마디 미쳤다!…이탈리아 남은 08년생 '고교생' 유승은에 던진 격려 메시지 [2026 밀라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2-17 00:40:00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34_001_20260217004010485.jpg" alt="" /><em class="img_desc">2008년생 두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과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가온은 유승은과 선전을 다짐했고 함께 올림픽 새 역사의 장본인이 됐다.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같은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에게 '메달 따기 전에 내가 꼭 다 이기고 와, 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이렇게 말하고 그랬다'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사진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정현 기자) 2008년생 두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과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br><br>먼저 귀국한 '대한민국 최초 역사' 최가온은 '또 다른 새 역사' 유승은과 선전을 다짐하며 이탈리아에 남은 그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br><br>최가온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같은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에게 "메달 따기 전에 내가 '꼭 다 이기고 와, 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이렇게 말하고 그랬다"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br><br>최가온과 유승은은 함께 2008년생 동갑내기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이다. <br><br>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해 한국 설상 종목의 돌풍을 함께 이끌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34_002_20260217004011254.jpg" alt="" /><em class="img_desc">2008년생 두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과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가온은 유승은과 선전을 다짐했고 함께 올림픽 새 역사의 장본인이 됐다.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같은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에게 '메달 따기 전에 내가 꼭 다 이기고 와, 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이렇게 말하고 그랬다'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앞서 스노보드 대표팀 최고참인 김상겸(하이원)이 올림픽 4회 출전 만에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차지하며 포문을 열었다.<br><br>지난 10일엔 유승은이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br><br>유승은은 총 세 차례 런 점수를 합산하는 합계 점수 171.00으로 3위에 올랐다. 2022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 무라세 고코모(179.00점)가 금메달, 베이징 대회 은메달리스트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시넛(172.25점)은은 또다시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유승은은 한국 최초 설상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여자 선수가 됐다. 최가온보다 가장 먼저 포디움에 오른 선수가 됐다. <br><br>유승은은 많은 일본 선수 틈에서 홀로 태극 마크를 달고 나섰다. 고코모를 비롯해 후카다 마리, 이와부치 레이라, 스즈키 모모 등 총 4명의 일본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최강자 무라세를 제외한 다른 일본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유승은이 메달을 따낸 셈이다. <br><br>최가온도 응원해 준 유승은의 뒤를 이어 한국 설상 종목 역사를 새로 썼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34_003_20260217004011302.jpg" alt="" /><em class="img_desc">2008년생 두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과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가온은 유승은과 선전을 다짐했고 함께 올림픽 새 역사의 장본인이 됐다.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같은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에게 '메달 따기 전에 내가 꼭 다 이기고 와, 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이렇게 말하고 그랬다'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최가온은 13일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2.50점을 얻어 자신의 우상 클로이 킴(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br><br>1948년부터 동계올림픽 문을 두드린 한국이 80년 만에 처음으로 설상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쾌거다. 아울러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소식이 됐다. <br><br>최가온은 1차 시기에 크게 넘어지면서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 2차시기를 앞두고 기권할 듯했지만, 자신의 의지로 딛고 일어서 2차 시기에 나섰다. <br><br>2차시기도 넘어지면서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실수 없는 완벽한 연기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br><br>최가온도 총 네 명의 일본 선수들을 이기고 만들어낸 성과다. 동메달을 차지한 오노 미쓰키와 4외 시미즈 사라, 5위 구도 리세, 9위 도미타 세나가 도전했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최가온의 벽을 넘지 못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34_004_20260217004011351.jpg" alt="" /><em class="img_desc">2008년생 두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과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가온은 유승은과 선전을 다짐했고 함께 올림픽 새 역사의 장본인이 됐다.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같은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에게 '메달 따기 전에 내가 꼭 다 이기고 와, 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이렇게 말하고 그랬다'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사진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em></span><br><br>여전히 마라탕과 두바이쫀득쿠키, 그리고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여고생이지만, 최가온과 유승은은 한국 올림픽 설상 종목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br><br><div> </div><br><br>그런데 유승은은 아직 한 차례 더 메달 도전에 나선다. <br><br>유승은은 오는 17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전을 치른다. 자신의 주 종목이 아니지만, 당당히 예선 3위로 결승에 오른 그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34_005_20260217004011413.jpg" alt="" /><em class="img_desc">2008년생 두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과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가온은 유승은과 선전을 다짐했고 함께 올림픽 새 역사의 장본인이 됐다.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같은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에게 '메달 따기 전에 내가 꼭 다 이기고 와, 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이렇게 말하고 그랬다'라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div><br><br>사진=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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