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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민의 장르는 '박정민' [스한:프로필X]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02-14 07:0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박정민, 자퇴생→천재 배우→CEO…'휴민트' 북한 요원으로 돌아온 '천재 노력파'의 귀환<br>'파수꾼' 부터 '휴민트'까지 헤어날 길 없는 폭풍 매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dCcJ2uTs"> <div contents-hash="078732d3fbc90723a3b5a7c33aee1a327c9e91ab12d870b802659bc5ed5b55e5" dmcf-pid="p9m3WsoMSm" dmcf-ptype="general"> <p> </p> </div> <div contents-hash="2a668efe230427060273a800124d2d83fbb087124f582961c872ad0ce140257e" dmcf-pid="U2s0YOgRy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70ac27c305bf1b627f359693bda90bf6edcd63f56a55f1f7cdc82e3c285b4c" data-idxno="1190469" data-type="photo" dmcf-pid="uVOpGIae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2218wvmd.jpg" data-org-width="600" dmcf-mid="fLsFymLx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2218wv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d1d2feb1dca99ddfb573cfa90e89df6d34be84236474e6cb5b20dc09c6d80" dmcf-pid="7fIUHCNdW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df52e8f4ad883559b8e7e1280eb87525add9f82a416d60d2e464d8cf8b832ad" dmcf-pid="z4CuXhjJhE"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div> <div contents-hash="e36a1bddb213eaee60afbba2dc734f9f84a8552a35503985f93707fd0f31d441" dmcf-pid="q8h7ZlAiCk" dmcf-ptype="general"> <p>배우 박정민은 명문대 진학이라는 탄탄한 길을 뒤로하고 오직 영화를 향한 집념 하나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전과라는 유례없는 신화를 썼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배역에 자신을 온전히 갈아 넣는 지독한 노력으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왔다. 연기뿐만 아니라 출판사 '무제'의 대표로서 소외된 목소리를 기록하는 그는, 이제 대한민국 콘텐츠 업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B6lz5Scnv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3ff9c2b5755bbd2cd3bebbc529667398c0b19326c7b3ff87eff136a7ee74b" data-idxno="1190470" data-type="photo" dmcf-pid="bPSq1vkL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3535qthi.jpg" data-org-width="600" dmcf-mid="129gxK1y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3535qt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KcUdfuYCW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4d5b892ccbbcc3dfcd8ee8be733e9a175ab3923213f95e136966bead52d83fe" dmcf-pid="9kuJ47GhhN" dmcf-ptype="general"> <p><strong>▶ 영화 연출 지망생에서 '저예산 영화계의 송강호'가 되기까지</strong></p> </div> <div contents-hash="4c59d17b9927c244ac964c1039d2394440aa532ab9edff37ff5d27c4e7bf1b72" dmcf-pid="2E7i8zHlSa" dmcf-ptype="general"> <p>박정민의 시작은 남들과는 조금 달랐다.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는 돌연 영화 연출에 뜻을 품고 고려대를 자퇴, 한예종 영상원에 입학했다. 하지만 연기를 향한 갈망은 그를 다시 한번 움직이게 했고, 입학보다 어렵다는 연기과로의 전과를 성공시키며 배우로서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작 '파수꾼'(2011)에서 보여준 서늘한 연기는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켰고, 박정민이라는 이름 석 자를 충무로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p> </div> <div contents-hash="2096d874ea83522643947c813c1b36c2b9cb7eb750bf9823609da984aa08891e" dmcf-pid="VDzn6qXSvg" dmcf-ptype="general"> <p>그러나 탄탄대로만 펼쳐진 것은 아니었다. 데뷔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지만, 대중적인 히트작이 없어 배우를 그만두고 유학을 고민하던 정체기가 찾아왔다. 그때 운명처럼 다가온 작품이 바로 이준익 감독의 '동주'(2016)였다. 송몽규 열사로 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그는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휩쓸며 '저예산 영화계의 송강호'라는 찬사와 함께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fwqLPBZvh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8f9d01cf99efe42bea4a86a293f7dd8c164edd21c78a5db9f93bd475f63af8" data-idxno="1190471" data-type="photo" dmcf-pid="4rBoQb5T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4824vckk.jpg" data-org-width="600" dmcf-mid="33eIAd9U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4824vc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8mbgxK1yT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168cfeccf259da844bb46d3d8922164b0da2c11767767c6158e76b9844200e5" dmcf-pid="6sKaM9tWli" dmcf-ptype="general"> <p><strong>▶ 서번트 증후군부터 짜증 연기까지, 한계 없는 변신과 집요한 노력</strong></p> </div> <div contents-hash="4d288cad4bfff02f9a24864e5df3c9f7cb5aeb02fb136581219f3d58772ee794" dmcf-pid="PO9NR2FYvJ" dmcf-ptype="general"> <p>박정민을 수식하는 가장 적절한 단어는 지독한 노력파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2018)의 오진태 역을 위해 5개월간 피아노에 매달려 고난도 곡을 대역 없이 완주한 일화는 그의 연기 철학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선배 이병헌조차 "천부적인 재능에 남들이 못하는 노력까지 한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에서는 베일에 싸인 '유이'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p> </div> <div contents-hash="aa1f290f41942a0dbc37c1921ab9c1da11fb5ec334c9b8967fb12100c32b173c" dmcf-pid="QdGVUHsAhd"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021)에서는 이른바 '짜증 연기의 갑'이라 불리는 현실 밀착형 연기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방송국 PD가 거대한 재앙 앞에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처절하게 그려내며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또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2023) 속 장도리 역으로 흥행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출연하는 모든 배역을 박정민화(化)하는 독보적인 스펙트럼을 증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db0c9ba665014dc4aa1a4cd998175ef1995aa1d9931316ad18975a417bbcfab8" dmcf-pid="xJHfuXOcS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c03bd3eec452202a309a00fbe7c30c56068cbed28de4b7cd5d353011a816ea" data-idxno="1190474" data-type="photo" dmcf-pid="yXdCcJ2u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7398kwpe.jpg" data-org-width="600" dmcf-mid="3Os0YOgR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7398kw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민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2107a90e8944d6de0e7d7cad4c0d6d073f9c81dff0b3892d7012f1793083a6" dmcf-pid="WZJhkiV7C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3b6a536029e90044b3a5ecf77b90cedb992405e7a07496885b65bfd329a7ac" dmcf-pid="Y5ilEnfzyx" dmcf-ptype="general"> <p><strong>▶ '무제'라는 이름의 진심, 출판사 CEO와 작가로서의 안식년</strong></p> </div> <div contents-hash="ad898c990d90edd781c519aa8ddc20e96557c6f1fad192ffc59bcc28fb570d50" dmcf-pid="G1nSDL4qWQ" dmcf-ptype="general"> <p>2024년 말, 박정민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은퇴가 아닌, 배우로서 고착화된 습관을 깨고 새로운 자아를 찾기 위한 '안식년'이었다. 그는 쉬는 기간 동안 자신이 설립한 출판사 '무제(無題)'의 운영에 전념했다. 이름 없는 존재, 소외된 이야기들을 기록하겠다는 그의 사훈처럼 직접 오디오북을 낭독하고 다양한 각본집을 출간하며 대중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했다.</p> </div> <div contents-hash="48864d76efb02452713f3bb828e0c161ceb728bc74f11cec968ba198ef2c64dd" dmcf-pid="HtLvwo8BTP" dmcf-ptype="general"> <p>산문집 '쓸 만한 인간'부터 시작된 그의 필력은 출판계에서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배우 활동보다 출판인으로서 더 자주 대중 앞에 서기도 했다. "거울 속 내 표정이 낯설었다"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한 그는, 이 시간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더욱 깊어진 감성을 수집하는 중이다. 연기뿐 아니라 연출, 집필, 출판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의 행보는 예술가로서의 진정한 자유로움을 보여줬다.</p> </div> <div contents-hash="a55b9c8c9cd0ee2f791c071ae8600ff8141de57702bad69828c633e41a496038" dmcf-pid="XFoTrg6bC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05f3259695f56d40e525ece42160a1823ac12c4805e2062b39615b5a8e2a7b" data-idxno="1190473" data-type="photo" dmcf-pid="ZqE5SDJ6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정민. 26.1.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6110hmhp.jpg" data-org-width="960" dmcf-mid="tlTbFyDg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SpoHankook/20260214070146110hm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정민. 26.1.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4ffcbdaab025cdfc81b74621263acf459dc76fe2b43a93303bc79fd7a8986" dmcf-pid="5BD1vwiPT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0dc4dadfce0ffc431d62a9042f594c4c60b5510063ac12873ac64ae98203fab" dmcf-pid="1bwtTrnQCf" dmcf-ptype="general"> <p><strong>▶ 안식년을 끝내고 돌아온 '라이프 오브 파이', 그리고 다음 목적지 '휴민트'</strong></p> </div> <div contents-hash="9f2446540894733f591447bc949ebeea738f4aadb7a84a2bd240b63059952d8c" dmcf-pid="tKrFymLxTV" dmcf-ptype="general"> <p>박정민은 약 1년간의 짧지만 깊었던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2025년 12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의 파이 역을 통해 8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배우로서의 2막을 알렸다. 그는 "다시 무대에 설 생각이 없었으나 작품의 진심에 도전하고 싶었다"라며, 배우 박정민으로 더욱 단단해진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fe356bf2e91e9029b0bbc16df72efdbb3eea04c7359c05af771ef6f47e259bd1" dmcf-pid="F9m3WsoMS2" dmcf-ptype="general"> <p>박정민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지난 2월 11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를 통해 기다려온 관객들 앞에 화려하게 귀환했다. 조인성, 박해준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박정민은 북한 요원 '박건' 역을 맡아, 그간의 휴식이 무색할 만큼 날카롭고 압도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노력이라는 재능을 바탕으로 매번 스스로를 뛰어넘는 배우 박정민, 그가 써 내려간 이번 페이지 역시 관객들에게 정답 그 이상의 전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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