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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성윤 특검·강득구 SNS…잔불 정리 안되는 민주당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2-11 17:0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도부 '원팀' 메시지에도 갈등으로 번질라 <br> <br>이성윤 2차 특검 문제, 당청 갈등 비화 조짐 <br> <br>이성윤 "청와대 연락받고도 특검 추천했다?" <br> <br>"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제 인격에 대한 모독" <br> <br>강득구, SNS 글 "사실 아냐…의원실 실수" <br> <br>집안 싸움에 느슨해진 당 체계 바로 잡아야 <br> <br>대외비 문건 유출 등 갈등 불씨 여전히 남아 <br> <br>화합한 지도부는 "민주당 원팀" "지선 올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BSsJDg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22692ef02ec2fbb5eced13861838a9ed17081e1f76a6ab40545ba796433fa6" data-idxno="61547" data-type="photo" dmcf-pid="2GqlmdEo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병도 원내대표, 이언주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손을 잡고 있다. 2026.2.1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6090svvv.jpg" data-org-width="600" dmcf-mid="zAh3XwWI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6090sv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병도 원내대표, 이언주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손을 잡고 있다. 2026.2.11.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c0a7d40f9df79d327cbaf5e965e7c4fe187e75eb4417f31ebd5b7b0d71dfaa" dmcf-pid="VHBSsJDgoh"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집안 싸움의 원인이 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중단됐지만, 당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정리되지 않는 모양새다. 민주당 당권파 이성윤 최고위원이 대북송금 사건에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을 변호한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 특별검사에 추천한 문제와, 합당에 공개 반대한 비당권파 강득구 최고위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이 합당에 찬성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문제를 두고 당 안팎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f8398081f29f8b08c5a2c9d6546f039d57e270a85bba1d4d72c541367641551" dmcf-pid="fXbvOiwajC" dmcf-ptype="general"><strong>이성윤 "청와대 반대에도 추천? 허위사실"</strong></p> <p contents-hash="bc95b67f0d5fdf87e4ddc97e5ea1ac51d69910e93b584175841a75d37c4a8876" dmcf-pid="4ZKTInrNkI" dmcf-ptype="general">11일 와이티엔(YTN)은 단독 보도를 통해 논란이 된 2차 특검 여당 후보 추천과 관련, 청와대 이태형 민정비서관이 후보 추천 작업을 주도한 이 최고위원과 통화로 김성태 전 회장 쪽을 변호한 전준철 변호사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두 차례나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YTN은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해 "전 변호사의 이력을 확인한 (청와대) 민정 파트에서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전했다고 강조했다"며 "관련 사안이 정청래 대표에까지 보고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성윤 의원은 이를 듣고도 특검 후보 추천을 강행한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고, 저의 인격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력 반발했다.</p> <p contents-hash="b5900871bcc187d7dcec859bfe809692f5408ea50e9b38977173abe0f47dafea" dmcf-pid="859yCLmjcO" dmcf-ptype="general">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전 변호사를 포함한 후보자 2명을 2차 종합 특검 후보자로 원내지도부에 추천했고, 그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과도 통화를 한 사실은 있다. 민정비서관과의 통화는 이번 2차 특검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사를 잘 아는 검찰 출신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과 제가 전 변호사 등을 원대에 추천하겠다는 의견을 주고받은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언론을 통해 당에서 전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2월 5일 민정비서관으로부터 특검 임명이 안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제가 그 이유를 물었을 때,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이 전부다. 전 변호사의 쌍방울 변호인 이력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부연했다.</p> <div contents-hash="e8e721f058acbdc215fce787f92529c44eb82ee11740cbe5f358281cda28a497" dmcf-pid="612WhosAas" dmcf-ptype="general"> 이 최고위원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언론보도처럼 민정수석실로부터 당에서 특검 후보를 추천하기 전이나, 그 후에도 어떠한 사실이나 의견도 통보받은 바가 전혀 없다"며 "저는 특검 후보로 두 사람을 추천했고, 각각 추천의 이유도 말씀드렸다. 그 이후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달라. 정말 누가 저에게 언론보도처럼 부정적 의견을 줬다면, 제가 추천할 이유도 없고, 그 의견을 당에 전달해야 맞는 것"이라며 "후보를 추천하기 전에 저에게 두 번이나 부정적 의견을 전달했다면, 저는 당에도 전달해서 다른 후보를 추천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260a1fcb6016344d702e435b1c0d5ac04db3926c80e317ab380a071a14955" data-idxno="61548" data-type="photo" dmcf-pid="PtVYlgOc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최고위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특검에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한 것과 관련해 유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9.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7364wpis.jpg" data-org-width="600" dmcf-mid="BJQ1Ykvm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7364wp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최고위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특검에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한 것과 관련해 유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9.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fa0d4246007fb7ea59689b26ce7bb4674da58effbcd9c4b922532208eb6a43" dmcf-pid="QFfGSaIkor" dmcf-ptype="general">그는 "두 번이나 반대 의견을 냈는데도, 결정권자도 아닌 제가 반대의견을 묵살하고, 특검 후보 추천을 강행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제가 최종 추천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시 한번 강력하게 언론에 요구한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우리 당과 청와대가 마치 갈등이 있는 것처럼 부추기는 보도 자제해 달라"고 했다. 다만 이 최고위원은 기자회견 뒤 취재진과 만나 이 비서관과 통화에 대해 "두 번인가 한 번인가 통화한 것 같다"면서, 후보 추천에 대해선 "부탁받은 게 아니고, 특검법이 돼서 제가 검찰 출신이기 때문에 수사 잘하는 사람을 물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00523b81aa079b4039dd3d2d565cf750344b223617fb778118d4c1e31367a84" dmcf-pid="x34HvNCEaw" dmcf-ptype="general">합당 갈등이 극에 달했던 상황에서 불거진 2차 종합특검 여당 후보 추천 문제는, 이 대통령이 전 변호사 추천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알려진 직후 정 대표가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빠르게 사과하며 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갈등은 정리되지 않았고, 되레 불씨가 점점 당청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청와대발 보도로 민정수석실 쪽에서 두 차례나 연락했다며 이 최고위원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이 연출됐고, 이 최고위원은 곧바로 이를 부인하면서 묘한 긴장 분위기가 조성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73598f02608113887211699a1f09247f8b51c816aed3f4856993504b40273c2" dmcf-pid="yahdP0fzoD" dmcf-ptype="general"><strong>강득구 "SNS 글 사실 아냐…의원실 실수"</strong></p> <p contents-hash="96f06bf6d54ce46b118129b8a99059a30a7816ff08cc5d0fd08e0bb4959bae09" dmcf-pid="WNlJQp4qAE" dmcf-ptype="general">합당에 반대하며 정 대표를 공개 저격한 강 최고위원은 SNS에 올렸다가 지운 글로 진통을 겪고 있다. 앞서 그는 전날(10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어제 말씀드린대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났다"며 "홍 수석이 전한 통합에 관한 대통령의 입장은 통합 찬성"이라고 적었다. 이어 "현재 상황상 지방선거 이전 통합은 어렵지만, 지방선거 이후에 합당을 하고 전당대회는 통합전당대회로 했으면 하는 것이 대통령의 바람이라고 한다"며 "내일 합당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면, 바로 합당에 관한 수임기구를 준비했으면 좋겠다라는 대통령의 입장까지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4c4f96c6805b1c5d8064e5484f67b4e56143e8fb7e865903d9a7fab226b720b3" dmcf-pid="YjSixU8BAk" dmcf-ptype="general"> 특히 강 최고위원이 해당 SNS 글에 "총리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편차가 있는 것 같다"라고 쓴 표현을 두고, 김민석 국무총리 측근인 강 최고위원이 김 총리에게 보낼 글을 잘못 SNS에 올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당 안팎에서 제기됐다. 일각에선 '당무개입'으로 비칠 수 있는 글을 당 지도부가 올렸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청와대는 강 최고위원의 SNS글을 즉각 부인하며 사태를 진정시켰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밤 시민언론 민들레에 "합당은 당이 결정할 사안이며, 청와대는 합당과 관련해서 그 어떠한 논의나 입장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20e42fd8b153789cbfce7d627832c9b524ee74d924b55b2c32300547d91c62" data-idxno="61549" data-type="photo" dmcf-pid="GAvnMu6b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1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8624ljoi.jpg" data-org-width="600" dmcf-mid="bxsxf1Kp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8624lj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11.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dd445f7c9429ffbd1d6e1c653e47e19822ae3c0794a23b75939c4d81519d49" dmcf-pid="HahdP0fzAA" dmcf-ptype="general">강 최고위원은 전날 밤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 뒤 기자들의 SNS 글 관련 질문을 받고 즉답을 피했다. 대신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다"며 "의원실 내부 실수"라고 해명했다. 그는 "어제 페이스북 글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 어제 오전,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 글이 계정에 올라간 것을 확인하고 바로 삭제를 지시했다"며 "의원실 내부의 실수라 대응하지 않았지만, 이를 두고 온갖 억측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 밤새 고통스러웠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02e3d88a848d1fd029aca9924270537d229cd045e4a14512514d047c2c0254a" dmcf-pid="XNlJQp4qNj" dmcf-ptype="general">강 최고위원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특히 합당 중단 뒤 당내 화합 메시지를 의식하듯 "어렵게 합당 논란을 정리한 시점에 사실과 다른 글로 오해를 부르고 누를 끼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잘못 올려진 것을 확인하고 바로 내리라고 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보좌관 실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면서, 홍 수석을 만난 적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59e93a8230abe14d158f68ae2f8a75a61c55eed2b3b9670b663b835e158c080" dmcf-pid="ZjSixU8BgN" dmcf-ptype="general"><strong>집안 싸움에 느슨해진 민주당…갈등 불씨 여전<br>지도부 "민주당 원팀" "지선 올인" 한목소리</strong></p> <p contents-hash="edcd414d7fd2b18d064c6a568c5b6b551f4fef7f2ebc795815e8adfb9509d063" dmcf-pid="5AvnMu6bNa" dmcf-ptype="general">다만 두 최고위원들과 관련된 논란 외에도 ▲지난달 29일 민주당 한 의원과 국무위원 간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합당과 관련해 '밀약, 타격소재?' '당명 변경 불가 나눠 먹기 불가' 등의 메시지가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고 ▲'합당 시나리오'가 담긴 민주당 대외비 문건이 동아일보 기자에게 유출되는 등 최근 집안 싸움으로 느슨해진 당 체계를 다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 소재가 언제든 당내 분열을 키울 수 있는 만큼, 내부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민들레에 "어제 의총에서도 더 이상 분열은 안 된다는 인식이 (의원들 사이에)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02fec6bfe509dc84ea6606b9437a512e75742d2b72e2d2ba7486edc98eae18b" dmcf-pid="1cTLR7PKog" dmcf-ptype="general">민주당 지도부도 합당 논의 중단 뒤 가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목소리로 화합 메시지를 내며 '민주당 원팀'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cd0b196d35795fe6909d49373b0caad5e301cbace971975ae24e22c8e8b4545" dmcf-pid="tkyoezQ9jo" dmcf-ptype="general">정청래 대표는 "어제 저와 지도부는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 중단, 지방선거 후 통합 추진을 천명했다"며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이제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의 큰 같음을 바탕으로 총단결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우리는 12·3 비상계엄의 사선을 넘고 윤석열 국회 탄핵,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를 얼마나 초조한 마음으로 합심 단결하며 기다렸느냐, 조희대 사법부가 이재명 대선 후보직을 박탈하려 할 때 얼마나 같이 분노했느냐"며 "천신만고 끝에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생각하고 앞으로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p> <div contents-hash="52a5c65216814545157c0c6069a27c0d8166e860d0c038a91e61421491980694" dmcf-pid="FEWgdqx2cL" dmcf-ptype="general"> 그는 "더 이상 합당 논란으로 우리의 힘을 소비할 수 없다"며 "전 당원 투표를 시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당의 주인이신 당원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 온 뒤 땅이 굳는다'고 이제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지방선거 승리에 올인하겠다"면서 "민주적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모두 승복하고 공천 후보자에 대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함께 뛰는 민주당의 모범을 보이겠다. 이를 위해 민주당 지도부부터 더 단결하고 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3512ec94190c8eb16e8129d90e99c6dd1583b068ac38670b2831bc9b84bb9" data-idxno="61550" data-type="photo" dmcf-pid="3DYaJBMV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해 서로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6.2.1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9873uahy.jpg" data-org-width="600" dmcf-mid="K4xtGETs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552865-A1PVkLX/20260211170519873ua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해 서로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6.2.11.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479df621b0b8523d68a838d3e547bf078cae0cdb92d8a326bba11b7a762eba" dmcf-pid="0wGNibRfoi" dmcf-ptype="general">공개적으로 합당을 비판해 온 이언주 최고위원은 "그간 우리 당원들과 의원들에게 큰 혼란과 갈등을 불러왔던 논의가 일단락돼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동안 이 문제와 관련해서 합당은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당의 정체성과 당원들의 선택권, 당의 정치 지형과 선거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충분한 정보제공과 당내 숙의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방식에 대해서 당원들의 우려를 전달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2a59f177e018ec6c469237e2ca07ec92322885dc2453ddf3757d2d1ad68114" dmcf-pid="prHjnKe4gJ" dmcf-ptype="general">이 최고위원은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우리 최고위원들이 당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다소 무리한 일방적 의사결정을 견제하려고 하다 보니 강하게 주장한 경우도 있었다"며 "이로 인해서 혹시라도 당원 동지 여러분과 동료의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제 논의가 정리된 만큼 당대표와 저희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더욱 화합된 모습으로 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2b27cfbaba3f4ecba23455e7699faf18b75ec8b99b7bf762f72c65f63def13" dmcf-pid="UmXAL9d8gd" dmcf-ptype="general">황명선 최고위원도 합당 논의 중단과 관련 "고뇌 끝에 결단을 내려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혜를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 묵묵히 참고 기다려주신 당원 여러분께도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전에도 원팀이었고 앞으로도 원팀일 것"이라며 "이제부터 민주당은 내부의 논쟁을 매듭짓고 원팀으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81b71317c1307f120591fdfe223c8968b1bb56e051153ffad81139ccfab0c433" dmcf-pid="usZco2J6je" dmcf-ptype="general">강득구 최고위원은 "(합당 논의를 했던) 지난 3주간 너무 힘든 여정이었다. 그러나 그 시간은 민주당이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건강한 정당인지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며 "지방선거 전 합당을 추진하자고 했던 당원들의 의견도 그리고 논의를 미루자고 했던 당원들의 마음도 모두 존중한다. 의견은 달랐지만 당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강 최고위원도 "민주당은 하나이고 원팀"이라며 "이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886d6d72226ea72423c34336878e35df788306d0087dd7a73efc93317c5d5b" dmcf-pid="7O5kgViPkR" dmcf-ptype="general">mindle1987@mindle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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