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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을 듣고 가수 꿈꿨다…한성일, 음악의 시작은 ‘오르막’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2-11 08:05: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idCp4q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f38bec132b019fe17af967344df376428ed5b9f71c97231592b0bc29930eb" dmcf-pid="t1nJhU8B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신, 한성일. 사진|JTBC·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80549964mtmu.jpg" data-org-width="551" dmcf-mid="XByvBnrN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80549964mt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종신, 한성일. 사진|JTBC·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267b5dcbeb2f57e83e117795dd1748771e11325ee1a7b89818cdb3ab345e8e" dmcf-pid="FtLilu6bv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한성일의 음악은 ‘오르막’에서 출발했고 롤모델은 ‘윤종신’이다. 단순한 선망을 넘어, 가수라는 직업을 꿈꾸게 만든 결정적 계기였다.</p> <p contents-hash="1e830223ed33d8b23a4ec1a7a071cdcd3eb3ca8defa8f6d3b069215a446494c3" dmcf-pid="3FonS7PKhN" dmcf-ptype="general">한성일이 윤종신의 음악을 처음 접한 건 2014년,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라이브 영상이 시작이었다.</p> <p contents-hash="841bac886dbb428188cb91bc163534ac00e44a1a4d64fbf3351ae0b8be0ca955" dmcf-pid="03gLvzQ9Sa" dmcf-ptype="general">당시 ‘작사가 콘서트’ 무대에서 다른 가수가 부른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강하게 끌렸다. 이후 원곡을 찾아 듣기 시작했고, 윤종신의 음악 세계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p> <p contents-hash="906154823d2f9b9d6ca3520535519a32465b5281a3fa1f67ac18893e0b27c252" dmcf-pid="p0aoTqx2Sg" dmcf-ptype="general">어린 한성일에게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노래를 대하는 윤종신의 태도였다. 한성일은 “너무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한다. 테크닉보다 진심이 먼저 보이는 노래였다.</p> <p contents-hash="12aebbf540722f4da7cbcda0a1e68c60cc19797b56b8dce1bdde1063eee1349e" dmcf-pid="Uj0FxwWIlo" dmcf-ptype="general">한성일이 생각하는 ‘노래를 잘하는 가수’의 기준은 기술이나 성량이 아니라 ‘이야기를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다. 그 기준에서 윤종신은 완벽하게 부합하는 가수다.</p> <p contents-hash="e8e8e0c38c16179c30d09d42bf08a11148b8de15f925cf6598911a820dae3b15" dmcf-pid="uAp3MrYClL" dmcf-ptype="general">1년 뒤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한성일은 학교 축제 무대에 섰다. 대중 앞에 선 첫 무대였다. 그가 선택한 곡은 윤종신의 ‘오르막’. 결과는 1등이었다.</p> <p contents-hash="e61cfc9b3a1d7401b29199c45d172d1989f3c55dcd98940679b5d7cfe7f7035e" dmcf-pid="7cU0RmGhSn" dmcf-ptype="general">선생님들은 “너 노래해라”고 격려했고 그 순간부터 가수의 길이 보였다. 이후에도 윤종신의 모든 노래를 찾아 들었고, 라이브 무대영상도 빠짐없이 찾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51c840254bae78c832dbdb6f946d24d55b21bee24eeebf5a2c3ad329c4944" dmcf-pid="zkupesHl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80550225enwg.png" data-org-width="700" dmcf-mid="Zj8fcG71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80550225enw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1c63c16f21e0b807946714b99bf51ec302fcebefd7dcf14c02f26615b65839" dmcf-pid="qE7UdOXSlJ" dmcf-ptype="general"><br> 시간이 흐른 뒤, 한성일은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롤모델과 마주했다. JTBC 싱어게인4에서 심사위원으로 마주한 것.</p> <p contents-hash="6ed0557ffb8099f19a77f41be826b96db3b02f1aa606b719bd134e9e7c574c13" dmcf-pid="BDzuJIZvld" dmcf-ptype="general">그러나 44호로 출연한 한성일은 경연 내내 윤종신의 노래를 한 곡도 부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285b5d06050bed02bca0cb88bd5c53fa7f2124fdc580d22ed351fd6c742edc6" dmcf-pid="bwq7iC5TTe" dmcf-ptype="general">한성일은 “너무 대단한 가수라 내가 부르는 게 민폐라고 생각했다. 노래 리스트를 작성할 때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나한테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736a46abe444ebab0a10d5213805cd645e9da3c73aa03af9e27d0a7bdcc897" dmcf-pid="KrBznh1yWR" dmcf-ptype="general">실제로 만난 윤종신은 한성일에게 특별한 존재였다. 그는 “심사위원분들 전부 유명한 분들이지만, 그중에서도 내겐 가장 연예인 같았다. 롤모델에게 내 노래를 평가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방싯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9256a3563416e3672b17088e0462a2e0051643296d196578f775ee27c5d696" dmcf-pid="9mbqLltW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80550496jtct.png" data-org-width="647" dmcf-mid="5YMQr1Kp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80550496jtc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a321bb2fc3a7d231958f3d412e2b6790f7eb4eb92b4bca8739fa7e699a8deb" dmcf-pid="21nJhU8Bhx" dmcf-ptype="general"><br> 싱어게인4는 한성일의 인생 방향을 바꿔놓은 무대이기도 했다. 실용음악 전공 후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음악교육과로 전향하며 현실적인 선택을 준비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9ed6d1c67e1a8d2096c0ac9d28ade0700b060c26038d632ef1010d1c97eefba" dmcf-pid="VtLilu6bTQ" dmcf-ptype="general">졸업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시기, 마음속에는 여전히 노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다. “졸업 전에 한 번만 더 해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한 오디션이 싱어게인이었다.</p> <p contents-hash="4bef591152d7e16ff669ab6fbcf44a930e629a73edfc4ccea654c390e577ddf7" dmcf-pid="fFonS7PKvP" dmcf-ptype="general">그리고 방송을 통해 그는 가수로서의 확신을 얻었다. 한성일은 “방송을 통해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다. 어느 정도는 가수로서 인정을 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67c7f9ccf9303beb60e4c7830b319c2aadfc5d51c3cc5216a1f7a6c7176c68ac" dmcf-pid="43gLvzQ9h6" dmcf-ptype="general">탈락자 인터뷰에서 들은 임재범의 말은 오래 남았다. “평생 음악의 곁을 떠나지 않을 거다”라는 한마디. 그리고 코드 쿤스트 역시 “자기 자신을 위해 노래할 줄 아는 사람 같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cab21e27c6f2eec3d58ac7d000c6ecde942c60079280d97f0a272753081de1" dmcf-pid="80aoTqx2l8" dmcf-ptype="general">이 말들은 선택을 바꿨다. 교사의 길 대신, 가수의 길을 조금 더 걸어가기고 결정했다.</p> <p contents-hash="27d11b59678661b2998cd065b63cc2f2d51d523bfd3cee48c13059fcf53c44a9" dmcf-pid="6pNgyBMVv4" dmcf-ptype="general">윤종신의 음악에서 출발해, 윤종신 앞에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른 한성일. 싱어게인4는 그에게 트로피를 안기지는 못했지만 멈추려 했던 음악의 길을 계속 가도 된다는 응원이었다.</p> <p contents-hash="2239536b3aaec63980b0d53cd96af1e16617c83262344c94eb6ae19b88d51051" dmcf-pid="PUjaWbRfCf"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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