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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요즘은 안 때려요" 캥거루족 동생, 소름 돋는 고백…'갑이 된 기생충' ('이호선 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02-10 12:28: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OQ4MAiCi">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KNIx8Rcnh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a9ae47ee893b0d4c47e12ddbd5dfa5198d04ca4a712f13d850cd500f0f6c4" data-idxno="1189810" data-type="photo" dmcf-pid="9Bx5Gt9U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SpoHankook/20260210122827090gydw.jpg" data-org-width="600" dmcf-mid="qvblOv3G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SpoHankook/20260210122827090gy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2bM1HF2uy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VKRtX3V7CR"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db220c38331a829455f267079ced456437f5809727414475ce14bb481783c9fd" dmcf-pid="f9eFZ0fzlM" dmcf-ptype="general"> <p>이호선 교수가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에서 감정이 가장 먼저 폭발하는 이유를 두고 가족 안에 숨겨진 '갑과 을'의 구조를 꺼내 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dce73784e7fdfe27c42c067e8336e3d48f1e5a7c8d21ae94964a2c4706967f6e" dmcf-pid="42d35p4qhx" dmcf-ptype="general"> <p>10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는 지난주 '가족의 서열전쟁'에 이어 가족 내부에서 반복되는 분노와 권력 관계, 이른바 '갑을 전쟁'에 종전을 선언한다. 부부와 부모, 형제 사이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힘의 균형이 무너질 때, 그 파장은 가장 가까운 관계를 향해 치닫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p> </div> <div contents-hash="f8a1fe15eb8122596dbb4ee9e81f01a8a334ffc899310910e2ed156d8cacf4ea" dmcf-pid="8VJ01U8BvQ" dmcf-ptype="general"> <p>이호선 교수는 가족 안 분노의 원인을 '안전의 역설'로 설명한다. 집은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이기에 감정의 브레이크가 쉽게 풀리고, 그 결과 분노는 가장 만만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향한다는 것이다. 이번 회차는 바로 이 지점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어떻게 '갑과 을'의 구조가 만들어지고 고착되는지를 짚는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6fiptu6bv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74b81baa8d0f335a7f1c03fbfadc3a70283bd14dbaa816704aeb9ba589dd58" data-idxno="1189811" data-type="photo" dmcf-pid="P4nUF7PK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0/SpoHankook/20260210122828333qyac.jpg" data-org-width="600" dmcf-mid="B4x5Gt9U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SpoHankook/20260210122828333qy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Q6o70qx2h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3f4cb2526d777c2008f04129a16937296a59e82de7283cb772c061167dc8ae" dmcf-pid="xPgzpBMVS4" dmcf-ptype="general"> <p>특히 이호선 교수는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치부하지 않는다. 그는 분노가 세대를 거치며 학습되고 전수되는 감정의 방식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맞고 큰 사람은 커서 또 때리게 된다"는 말처럼, 폭력과 분노는 사라지지 않고 되돌아오는 '부메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화내는 가족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나아가 '화내는 가족을 상담소로 데려오는 기준은 무엇인지'까지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p> </div> <div contents-hash="2e1cd6c5ffa70903b4be1bff8ba7654e0a4b700408aec721c5c211944b8258df" dmcf-pid="yvFEjwWIyf" dmcf-ptype="general"> <p>6회 예고에서는 가족 내 '갑'이 되어버린 캥거루족 동생의 사연이 공개된다. 캥거루족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경제적·정서적 이유로 부모 집에 머무르며 독립하지 못한 청년 세대를 뜻한다. 문제는 의존이 길어질수록 역할과 책임의 경계가 흐려진다는 점이다.</p> </div> <div contents-hash="2e8c1fe95e5666e1016b2f5b55a188f7fa03a157743ef00c66552e581053a305" dmcf-pid="WT3DArYCyV" dmcf-ptype="general"> <p>이 가정 역시 그 경계가 무너진 지 오래였다. 언니는 "동생이 일을 꾸준히 다닌 적이 없다"며, 경제활동 없이 가족에게 얹혀살면서도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왔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동생은 "요즘은 엄마를 때리진 않는다"며, 오히려 자신이 공격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한다. 분노는 왜 가장 가까운 가족을 향하게 됐고, 이 관계는 언제부터 권력의 문제로 변질됐는지 의문을 남긴다.</p> </div> <div contents-hash="908bb7f0d259a73d65682674777d75fed33407e3c1eb93ec45694b5744702dc6" dmcf-pid="Yy0wcmGhy2" dmcf-ptype="general"> <p>이어 혼자서는 일상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엄마와 그런 엄마를 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딸의 사연도 소개된다. 딸은 "엄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힘들어한다. 엄마 친구는 나밖에 없다"고 말하며, 늘 곁을 지켜야만 하는 이유를 고백한다. 밖에 나와서도 혹시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았을지 불안해 홈캠을 확인하고, 다시 전화를 걸게 된다는 딸의 모습은 단순한 걱정을 넘어선 깊은 불안을 드러낸다.</p> </div> <div contents-hash="42cd840203b17c40ab784c9d2bcac547161410998fc9dd2d73128e10e3d58499" dmcf-pid="GWprksHlT9" dmcf-ptype="general"> <p>이를 들은 이호선 교수는 "그 얘기는 엄마가 죽었을까 봐 그런 거예요?"라고 조심스럽게 되묻는다. 보호와 책임, 그리고 놓지 못하는 불안의 경계에서 이 모녀가 품고 있는 감정의 실체는 상담을 통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날 예정이다.</p> </div> <div contents-hash="9b9629b87467347baefa9436cfa087c3d9f25556535b317efe4cc634aedd8d46" dmcf-pid="HYUmEOXSlK" dmcf-ptype="general"> <p>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방치돼 온 분노와 의존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왜곡해 왔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며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바꾸기보다, 가족 안에서 반복돼 온 '갑을 전쟁'을 멈추기 위해 반드시 다시 세워야 할 경계와 기준이 무엇인지 짚어볼 것"이라고 전했다. 시청자 역시 자신의 가족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을 던질 전망이다.</p> </div> <div contents-hash="f85125a8fb3be7d3adb395266cbf143b0f2f28c9e8469a5ecd99d52c72e8e27c" dmcf-pid="XGusDIZvlb" dmcf-ptype="general"> <p>한편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6회는 오늘(10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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