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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주엽 아들, 약 받으러 갔다가 폐쇄병동 입원 “1살 연상 누나에 고백했다 차였다”(‘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1-29 09:1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sq1FyO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cc93bcba7c4c913bad2af862b342493c1b609a0a1ec199b029853e7b41c76a" dmcf-pid="B4OBt3WI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poctan/20260129091647806erns.jpg" data-org-width="650" dmcf-mid="7IgZlvwa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poctan/20260129091647806er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8872d223cfa320de0f4e8525b2c6638502d4720a844760a8eb33a04d133b05" dmcf-pid="b8IbF0YCh0"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월드 스타’이지만 평범한 아들로서 어머니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해온 임형주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 현주엽은 ‘흑백 백수저’ 송훈까지 대동해 아들과의 소통에 노력했다. 그는 결국 아들 준희의 속마음은 물론 병원에서 만난 첫사랑 누나 이야기까지 새롭게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3.0%,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3주 연속 종편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c6b9d016525c10f8f1c6da62c1d547d2bda0090753df07307f5bc02ac85e375" dmcf-pid="K6CK3pGhy3"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의 독창회 현장이 단독으로 공개됐다. 임형주의 어머니이자 소속사 대표인 헬렌 킴은 어린 시절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그런 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29년간 임형주의 모든 의상을 직접 코디했다. 그는 “아티스트의 무대 의상은 대중에 대한 예의다”라며 명품관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선보였다. 총연출자이기도 한 헬렌 킴은 공연장으로 가는 길 내내 공연 관계자와 통화하며 공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덕분에 임형주는 오롯이 무대 컨디션에 집중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226bde819692350e12b307bd2efe2bf7ca5c50e9e6024e3bbfe9880747083a71" dmcf-pid="99wuX5SrSF" dmcf-ptype="general">공연장에 도착한 헬렌 킴은 무대 배경부터 조명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혜진은 “고급스럽게 바뀌었다”라며 놀랐고, 전현무도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겠다”며 헬렌 킴의 연출력에 놀랐다. 이어 헬렌 킴은 리허설을 진두지휘했고, 그러던 중 임형주 모자의 의견 충돌이 생겼다. 앙코르곡 선곡에 대한 의견 대립이 생기자 임형주는 “난 음악에 있어서는 타협과 양보가 없는 사람이다. 이럴 때 너무 섭섭하고 굉장히 짜증 난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게다가 공연 직전 목을 풀기 위해 허밍하는 임형주에게 헬렌 킴은 “시끄러. 관객한테 들리면 신비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조용히 하라고 지적했다. 결국 임형주는 “공연 전에 잘하라고 용기를 줘도 모자랄 판에 엄마랑 한바탕 하고 나가면 저는 너무 힘들다. 두 배로 힘들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7f71c6b1d357485921cac3f744cdcad5f812cf10fced20bfb85347e6325c9d2" dmcf-pid="22r7Z1vmTt" dmcf-ptype="general">공연이 시작되자 ‘월클’ 임형주는 역시나 첫 곡부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고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공연 내내 헬렌 킴은 무대 뒤에서 연출, 스타일리스트 등으로 일당백으로 활약하며 임형주의 무대를 서포트했다. 그러던 중 헬렌 킴이 노래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준비해 놓고 임형주가 의상 체인지를 위해 무대 뒤로 오길 기다렸지만, 임형주는 무대 뒤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공연을 이어갔다. 이에 공연의 총연출자인 헬렌 킴은 “미치겠네”라며 연출한 대로 진행하지 않은 아티스트 임형주에게 화를 냈다. 그럼에도 다행히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1b79c3babbbeb7183bddf37d2e3ef1bad73b1b5db2e2c45fa40651c4a82a9b63" dmcf-pid="VVmz5tTsT1" dmcf-ptype="general">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헬렌 킴은 “무대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게 의상이다. 의상 체인지를 할 때 관객은 ‘다음 곡이 뭘까’ 기대하는데, 임형주는 귀찮아서 환복을 안 한 거다. 이런 건 프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임형주는 “무대 위 상황은 내가 아는데 등장, 퇴장을 여러 번 하면 흐름을 끊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이어간 거다”라며 오해를 정정했다. 또 임형주는 “내가 스탠바이 상황에 허밍하니까 시끄럽다고 했는데, 대기실에서 워밍업 하는 건 당연한 거다. 나가서 노래 불러야 하는 사람에게 시끄럽다고 하면 내가 어디서 하냐. 이런 게 섭섭하다”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e7afca9c72f2a3a747a910672a9460b46812b8513bd4770ccbd3e6406a26c" dmcf-pid="ffsq1FyO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poctan/20260129091647993nvct.jpg" data-org-width="530" dmcf-mid="zreTrsNd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poctan/20260129091647993nv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f885ee53ef53a182832720188c2c089b3fb4e57ff3609f84349dc24a513e9b" dmcf-pid="44OBt3WISZ" dmcf-ptype="general">또 한참을 망설이던 임형주는 “나는 아직도 무대가 두렵고 갑자기 당일에 컨디션이 안 좋아질까 불안하고…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너무 불안하다. 근데 가족은 내가 무대 서는 게 쉬워 보이는지 너무 당연하게 해내는 것처럼 생각한다. 대견하게 여겨줬으면 좋겠다”며 그간 말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아들의 칭찬에 대한 갈증을 처음 알게 된 임형주의 어머니는 “조금 미안하다.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시기에 데뷔를 해서 세상과 사회를 먼저 알았으니까 잘못될까 봐 더 엄하게 키웠다. 내가 ‘형주야 사랑한다’ 이런 말 하면 지금처럼 노래를 열정적으로 하지 않을 것 같고 손을 놓을 거 같아서 걱정된다”며 자신의 칭찬이 독이 될까 걱정했던 속마음을 밝혔다. 임형주의 어머니는 “은퇴하면 ‘너의 노래는 참 아름다웠어. 참 좋았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고, 이에 임형주는 “은퇴 해야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풀었다.</p> <p contents-hash="180ce91424282546049d199e983861941c3c764431648fe1b0cfd6c49b44244b" dmcf-pid="88IbF0YCTX" dmcf-ptype="general">한편, 현주엽은 아들 현준희가 겪은 병원 트라우마를 처음 알게 됐다. 과거 ‘약을 받으러 간다’는 말에 병원을 찾았다가 폐쇄 병동에 입원했던 기억으로 병원 방문을 거부했던 현준희는 “병원이 새장 같았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데 제 자유도 보장받지 못했다”며 당시의 상처를 털어놨다. 또 휴학 문제를 두고도 부자간 의견 차이가 드러났다. 현준희는 “‘망가진 기계’에 망치질한다고 살아나지 않듯, 힘들었으니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아버지는 내가 부서졌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3a7bf4eddddb36e0d0f95801fe17ec834a32cf578d9be039f87b314306beb1" dmcf-pid="66CK3pGhyH"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아들과의 소통을 위해 ‘흑백요리사2’ 백수저로 등장했던 송훈 셰프와 삼자대면 자리를 마련했다. 현준희와 송훈은 인사부터 이미 쿵짝이 잘 맞았고, 현주엽은 “나 여기 괜히 온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주엽이 아들의 휴학에 대한 의견 차이를 전하자 송훈은 “준희도 이유가 있을 거다. 더 쉬더라도 딱 준비가 됐을 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준희도 하나의 인격체니…대신에 너무 오래 미루진 말자고 할 것 같다”며 중재에 나섰다. 특히나 학교에서의 괴롭힘 때문에 현준희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현주엽은 깜짝 놀랐다. 임형주는 “준희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어렸을 때 데뷔하다 보니 인기를 질투한 친구들이 교과서를 찢어놓고 신문에 실린 내 사진에 악담까지 썼다. 부모님께도 걱정하실까 봐 말도 못 했다”라며 현준희의 어려움을 격하게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cec632059a48bf3e0e628b94fb9f8f5538dcd9f29635e5035f080b9b46af680a" dmcf-pid="PPh90UHlWG" dmcf-ptype="general">송훈이 자리를 비운 뒤, 현주엽 부자 사이에는 잠시 적막이 흘렀다. 현주엽은 “왜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때는 말을 잘하냐”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현준희는 “아빠랑 이렇게 터놓고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분위기에서는 오히려 속마음을 말하기 쉬운 것 같다. 병원에서도 그랬다”며 병원에서 마음 맞는 친구도 만나고,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뜻밖의 치유를 받았던 좋은 기억을 전했다. 또 현준희는 “요즘은 아빠가 날 봐주려고 하는 느낌이 있으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아빠도 요즘 변하긴 했다”라면서 “한 번 말하고 나니 좀 쌓인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둘 사이에 찾아온 작은 변화와 회복의 가능성을 느끼게 했다.</p> <p contents-hash="3d2aa42593141dd8c1e79f73a7c17d52b38baff3f7b9d9e987b3847c745c4a4a" dmcf-pid="QQl2puXSWY" dmcf-ptype="general">또 송훈이 “잘생겼는데 여자친구 없냐”라고 묻자, 현준희는 “첫사랑이 있었다”라며 병원에서 만난 한 살 연상의 누나에게 고백했다 차였던 이야기를 전했다. 현준희는 힘들었던 시기 속마음을 들어주고 공감해 준 누나 덕분에 버텨낼 수 있었다며, “하나의 보금자리였다”라고 누나에게 많이 의지했음을 밝혔다. 처음 듣는 아들의 첫사랑 이야기에 현주엽의 동공은 갈 곳 없이 흔들리며 얼이 빠졌다. 현준희는 “누구랑 사귄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했다'가 다인데 너무 놀라셔서 당황했다. 그런 얼굴을 본 건 손에 꼽는다”며 놀랐다. 현주엽은 “어린아이로 봤는데 그 아이가 연애한다고 하니 많이 놀랐다. 지금도 충격인데 말을 더 잘 들어주고 공감해 줘야겠다 생각했다”며 아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예고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79f2a3154aac2699989855999559443d2a6b5fcbc45f4c64d139b31c665c0434" dmcf-pid="xa1df8ztSW"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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