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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살게 없다" 천스닥 코앞서 지지부진…'10조' 실탄 쥔 개미 움직인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1-22 17:5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스피 5000시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9ILuXS1u">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0a52ff7df6d75344a972e568410608926816a8c45d5e470828a6704626d06619" dmcf-pid="Z52Co7ZvZU" dmcf-ptype="pre"> [편집자주] 코스피가 46년만에 5000 시대를 열었다. 1여년 전만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수치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안정적인 경기 흐름 속에 동반 상승 중인 전세계 증시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랠리다. 물론 '이번에는 다를까'의 우려는 남아있다.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번번히 제자리 걸음을 했던 코스피가 장기 우상향의 신뢰를 얻어 6000, 1만 시대로 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살펴본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1975c0699f979a4595e0148d821c4421d6d65be7d16ce0f77c764b3b1266bd64" dmcf-pid="5ewKXNRf1p"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b4f96a00dd5e4e6d024926f0b4714ee96646a440e936db532259da03f797a" dmcf-pid="1dr9Zje4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피가 장중 5019.54까지 오른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마감 시세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4909.93)보다 42.60포인트(0.87%) 오른 4952.53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51.29)보다 19.06포인트(2.00%) 상승한 970.35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moneytoday/20260122170325136cn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YQflaq1y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moneytoday/20260122170325136cn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피가 장중 5019.54까지 오른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마감 시세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4909.93)보다 42.60포인트(0.87%) 오른 4952.53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51.29)보다 19.06포인트(2.00%) 상승한 970.35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03d298c9729d1436ff2b86127591c948b01dcb589e54f9fca684624d45fd8e" dmcf-pid="tJm25Ad8G3" dmcf-ptype="general"> 코스피가 5000 시대를 맞이했으나 코스닥 지수는 상승흐름을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스닥은 1996년 7월1일 미국 나스닥을 본떠 지수 1000을 기준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출범 시점 지수에도 못미치는 900대에 머물고 있다. 국내 증시 상승 흐름에도 투자할 종목이 부족하다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다만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올해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div> <div contents-hash="9bfcf9766995f4ba1a38dd2acd6a9ea5850661b892ee4b85fac108d1ed096ac8" dmcf-pid="FisV1cJ6XF"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시장 신뢰 잃은 코스닥, 증시 랠리에서도 외면</strong> <div> ━ </div> <div></div> <div></div>2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 오른 970.35에 마감했다. 지난 20일 986.23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여전히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c5d2e70aad8aacb5491bdaf4e68c894ad47890e06ca1e660b2a80b77d781a6f" dmcf-pid="3nOftkiPGt" dmcf-ptype="general">코스피에 관심이 쏠리고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에 투자할 만한 종목을 찾기 어렵다는 점을 배경으로 꼽는다. 성장성보다는 코스닥 기업의 부실이 돋보이며 시장의 신뢰를 잃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9ba6234809b6f8ea23a81eb61a7a08dc956f2850eaaac7bd55308eb1a6219b05" dmcf-pid="0LI4FEnQt1"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기준 상장사의 한계기업 비중은 19%로 집계됐다. 한계기업 비중은 코스닥 기업에서 높게 나타났다. 코스닥의 한계기업 비중은 23%로 코스피 상장사(10%)에 비해 더 높았다.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부실기업으로 통상 3년 연속 이자보상비율이 1보다 작으면 한계기업으로 판단한다.</p> <div contents-hash="dbf98b78b843bb0aa6e7a024efb25d3f43a15716b48e6e66124447e3a9cc1b07" dmcf-pid="poC83DLx15" dmcf-ptype="general"> 최근 3년간 상장한 코스닥 기업 중 추정실적을 실제 달성한 기업도 5%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추정실적을 바탕으로 공모가를 신청한 코스닥 상장사 105개사 중 상장 당해연도 실적 추정치를 그해에 실제 달성한 경우는 6개사(5%)에 그쳤다. 달성에 실패한 기업이 83개사(7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5bfcd016bcd4f23211134917ac59ee756df1e78c2568e9147cc7d1c0a0be2" dmcf-pid="Ugh60woM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1년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moneytoday/20260122170325400cbm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h0APXhD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moneytoday/20260122170325400cb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1년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10f3b3e312b964fad9f330e18e52456c0e6e29e7dfedd43e0eb49d31c9b96f" dmcf-pid="ualPprgRXX"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코스닥 체질개선 기대…"상승여력 확대"</strong> <div> ━ </div> <div></div> <div></div>하지만 최근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변화도 나타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방안'에서 신규진입 문턱은 낮추고 부실기업은 쉽게 퇴출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로 바꾸고 모험자본 공급,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도입,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진입 여건 마련 등 방안을 제시했다. 코스닥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면서 기관의 장기 투자자금을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div> <p contents-hash="393d7a7ee725159e015a964c462a54fb8aabe3dfd545a90ce56e2416827e8d86" dmcf-pid="7ATM7OjJZH" dmcf-ptype="general">이에 개인투자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1조82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5조6582억원어치 순매도한 것과 대조된다.</p> <p contents-hash="bb2e512d20ac3855ab62543ee0a1a574740adef0902ef9dd365d532ee33a7cd4" dmcf-pid="zcyRzIAitG" dmcf-ptype="general">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20일 기준 10조5065억원으로 이차전지 열풍이 불었던 2023년 4월24일(10조5630억원)에 근접했다. 신용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후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투자 분위기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p> <p contents-hash="f0c5a247fd849fc95eb1df40d98f563675a89a3c3a3397c6934f88e600718462" dmcf-pid="qkWeqCcntY" dmcf-ptype="general">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상장·퇴출 구조 개편과 기관투자자 유입 정책이 본격화하면 코스닥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코스닥 벤처 투자는 AI(인공지능)·ESS(에너지저장장치)·우주 등 특례상장 가능성이 높아진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36d267b0c4e226e5a0c2ec762f9c4141fb3c7752b873b6f628b1bdcf5e6a86" dmcf-pid="BEYdBhkLHW" dmcf-ptype="general">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모험자본 활성화,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상장폐지 제도개선으로 시장 신뢰가 향상되면 외국인 투자 접근성 개선과 맞물려 수급 유입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c21e8083cfb728b88d0cec4d17ac7af814b5017885aea95a751ec7a7b00cfb3" dmcf-pid="bDGJblEo1y" dmcf-ptype="general">이어 "시총 상위 로봇·제약바이오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코스닥150 내에서 AI(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관련 업종인 반도체·기계 시총 비중은 전년대비 5.4% 증가하는 등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경쟁 본격화는 텐베거(10배 수익률) 종목 확산을 기대해볼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e5901a78580bd81d07007770bf41b471f9446933c1dcc0f4c45bdc0431cb2b" dmcf-pid="KwHiKSDgXT" dmcf-ptype="general">방윤영 기자 by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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