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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2' 김학민·김은지 PD, 해답지를 알고 풀어낸 난제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6
2026-01-20 18:05: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afqTCE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0f9bc2dd1223c6ea72852b1d92b873f44c60409251751026b5298553074f08" dmcf-pid="xcN4ByhD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tvdaily/20260120180544365ikuc.jpg" data-org-width="620" dmcf-mid="84r6KYSr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tvdaily/20260120180544365ik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105c08e723d9fed9c8cdef25ef724575449b8a6d4e4c3918e3e7a37d01bee1" dmcf-pid="yu0hwx4qS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봐선 안 될 해답지를 손에 쥔 채 문제를 푸는 기분, 그런데 그 해답지가 머릿속에도 있는", 제작진에게 '흑백요리사2'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정해진 공식의 결을 따라 흐르는 듯하다가도, 결국 예상 밖의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다시 한번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a28cf0ea2578a3db8ef7bee0a90fb7ab7ae58c2402e0a71fcad3a4886e49063" dmcf-pid="W7plrM8Byb"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마지막 회를 공개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다. 시즌1의 뜨거운 열풍을 성공적으로 이어받은 이번 시즌의 뒤편에는 김학민·김은지 PD의 치열한 고민이 있었다.</p> <p contents-hash="8d4807fe9308e2b07fc579db9eb5caf685c5967fe4315e7dd6a8cfce1b3a0a73" dmcf-pid="YzUSmR6bSB" dmcf-ptype="general">시즌 시작과 함께 화두로 떠오른 건 '히든 백수저'로 참가한 최강록과 김도윤 셰프였다. 이에 대해 김학민 PD는 "룰을 말씀 안드리고 섭외했다. 심사위원 두분에게 OK를 받아야 하는 건 나중에 말씀드렸다. 시즌1에서 아쉬웠던 모습을 보인 두 분에게 출연 부탁을 드렸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599a49bd524f51f94e91be8fe8c01910de9d5e2a3e0730d9660de86bfaca5a" dmcf-pid="GquvsePKyq" dmcf-ptype="general">제작진의 선택은 오직 두 사람이었다. 김학민 PD는 "두분에게만 부탁을 드렸다. 재도전을 하는 것이다보니, 시청자들이 봤을때 기대감이 있을분들을 회의를 통해 선정했다"라며 '히든 백수저' 선정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d4132978e63bbddfd740505077cdb99cc10e8a6f26b0e6e730e2b3323aa73c5a" dmcf-pid="HB7TOdQ9vz" dmcf-ptype="general">김은지 PD는 "시청자분들의 기대감이 올라간 게 느껴졌다. 백수저가 1라운드를 하는 반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재도전하는 백수저라면 그게 받아들여질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고, 김학민 PD는 "재도전이 특권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 흑수저들의 운명을 함께 책임지며 구조할 수 있는 무게감을 지고 임하는 기대감을 지어주게 됐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73054b4af184ecb3669f900c548af963a61609806154273a19ceba2d0e16bb3" dmcf-pid="XbzyIJx2y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플랜 B'는 없었다. 김학민 PD는 "두분이 떨어지면 18명의 흑수저가 올라갔을 것이다. 도윤 셰프님이 떨어졌을땐 제가 안성재란 인물을 잊고 있었다는 걸 자각했다. 공들인것과 별개로 심사위원의 몫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a16eac02243196832ca4c0109380cf7e40681c2218b17defccd150ae641713" dmcf-pid="ZKqWCiMVv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시즌1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했다. 특히 질타를 받았던 '방출 룰'을 과감히 폐지했다. 김학민 PD는 "시즌1에서 이것만은 고쳐야한다고 하면 방출이었다. 많이 질타를 받았다. 이번만큼은 방출같은 룰은 없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희 프로그램에 기대하는 룩은 아니라 생각했다"라며 "오직 요리로만 승부를 겨루는 모습에 집중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강한 피드백을 반영해 요리 그 자체에 포커싱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95f8ee3eb9d11770b46d1597173fbecfe4b0b30a8769e455c9ad1e8025bac" dmcf-pid="59BYhnRf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민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tvdaily/20260120180545671gjgh.jpg" data-org-width="620" dmcf-mid="6i63Hkae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tvdaily/20260120180545671gj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학민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75a8f89870a22bfd24d4d6ad5ac3a3cb4fc82d17cc0df978e9d70256defcee" dmcf-pid="1exU5wAihp" dmcf-ptype="general">백수저들 섭외 과정에 대해 김은지 PD는 "임성근 셰프는 시즌1때도 제안을 드렸었다. '한식대첩' 우승자로 가장 먼저 모시고 싶은 분이었다. 시즌2 초반에 제안을 드렸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가장 빨리 승낙하셨다. 120%의 활약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cdb3a7b2c72c56e23cc5c2dd9440728f3ed7221cd644f1e3822841388d65b7" dmcf-pid="tdMu1rcnl0" dmcf-ptype="general">이어 김은지 PD는 "매력적인 셰프들을 모시고 싶단 욕심이 있었다. 시즌2도 시즌2만의 서사와 재미가 있던 것 같다. 시즌3는 예상할 수 없지만, 저희는 시즌만의 색을 표현하려 노력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fc2e18cc18199896fcaa7a2e11eb849bf3da1b3e3b0aef2e0134680cef99da4" dmcf-pid="FJR7tmkLT3" dmcf-ptype="general">또한 요리괴물(이하성)을 빌런으로 연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김학민 PD는 "실제로 첫 번째 답변이 대부분 본인이 이길 것 같다는 답이었다. 그게 오만하다곤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감과 확신이자 의지의 표명이었다"라며 "우승을 하기 위해 나온 것이란 설명이 생략된 것이다. 도전의 의지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feb892e8e7cef942810d42e8849ff187c76e584dd8f3bfa3d63af18fab3974" dmcf-pid="3iezFsEolF"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김학민 PD는 흑백의 구도를 맞추려 연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백백요리사'가 되어도 상관없다는 결기로 '올 오어 낫띵' 미션도 한 것이다. 시즌1도 그렇고, 시즌2 또한 그런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c66c050bbbe089e6b1702c6206adb4fae34998c186057b93dd37605233de8d" dmcf-pid="0ndq3ODgTt" dmcf-ptype="general">연출만큼 중요한 건 스포일러 관리다. 흥행 이면의 아픔인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서는 고개를 숙였다. 특히 편집 실수로 인한 유출에 대해 제작진은 "명백히 우리의 실수이며 죄송하고 잘못한 일이다.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사과했다. 다만 의도적인 스포일러 유출은 철저히 경계하고 있으며 현재 유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5fb0a4536b75e7cc5e636f4d2615e2d87efe0f9f09199eea04862729e957e" dmcf-pid="pLJB0Iwa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은지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tvdaily/20260120180547016bxne.jpg" data-org-width="620" dmcf-mid="PuibpCrN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tvdaily/20260120180547016bx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은지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f165053c9fd551aa7c3d780232c45da3c5ead3a0dd025e0e13469339553114" dmcf-pid="UoibpCrNy5" dmcf-ptype="general">마지막 미션 '나를 위한 요리'에 대해서 김은지 PD는 "진득한 미션을 한 부분정도 담고 싶었다. 손님을 위한 요리를 하지만, 본인을 위한 요리는 하지 않을 것 같았다. 스토리텔링도 잘 나올 것 같았다"라며 "미션이 주어졌을떄 2층에 계신 셰프님들이 울컥할 정도로 공감하시기도 했다. 주제를 잘 고른 것 같았다"라고 자평했다.</p> <p contents-hash="db0df4e1ab21f5badd3d680fb49ae285b416ed4923ab3f06da103ff985fa2f23" dmcf-pid="ugnKUhmjlZ" dmcf-ptype="general">김학민 PD는 이번 시즌을 연출하며 해답지의 내용을 알고 손에 쥔 상태로 문제를 푸는 기분이었다고 묘사했다. 그는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조리대가 올라오는 장면이나 지도가 그려지는 장면은 있었지만 그만큼의 에너지가 터질지 고민이 됐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1db1c7e762a2eb0b5a39ec64d1e724bb3306789b97cd04fa0147cdef66564e4" dmcf-pid="7aL9ulsAhX" dmcf-ptype="general">시즌1이 성공한 만큼 시즌2 제작진들은 부담감과 직면하기도 했다. 김학민 PD는 "시즌1 RT는 60~80분대였고, 시즌2는 80~90분대였다. 재밌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 무한정 늘어나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 저희 입장에선 사실 엄청난 도전이었다. 저희가 나름 생존하시고 공개안된 부분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애썼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069a661bd6ac20fa5181bfe336274e8e7c884a8a3dd4d38734ac8444ce6249b" dmcf-pid="zNo27SOcWH" dmcf-ptype="general">마지막회의 맛평가가 편집된 것 같다는 반응에 김학민 PD는 "마지막 회 맛평가는 재밌는 얘기는 다 냈다. 심사평은 걷어내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심사평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3d3937c0f55676dd2c0e13852963e6a3a12633eaaa24a3aea377d579f12de08" dmcf-pid="qjgVzvIkl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6b971815da555ea2545a54c1b38b43225432cc0787e9bde31449df49908ab653" dmcf-pid="BAafqTCET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은지</span> | <span>김학민</span> | <span>흑백요리사2</span> </p> <p contents-hash="47a1305471b3f113fd4c81e1e001f5dba947431a0e5f57d5b441124e381da3aa" dmcf-pid="bcN4ByhDy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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