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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피의자 석좌교수' 김계환, 순직해병 특검 기소 뒤 사직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1-16 15:09: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병대사령부, 피의자 김계환 "중징계 없다"는 이유로 교수 추천 <br>김계환, 영장 청구된 뒤 'VIP 격노' 인정…석좌교수 자리는 유지 <br>단국대, 김계환 사직서 접수하자 곧바로 수리…'의원면직' 처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y8lSOc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b36ffce3de1237fae05de315d42b18f6c2477759b5ef313d51cac1bef7d15" dmcf-pid="W2W6SvIk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JTBC/20260116145740437aizk.jpg" data-org-width="560" dmcf-mid="QGaN0p1y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JTBC/20260116145740437ai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58399481649e066af9bc8034a0b0ce10cd01dd40622b0d8af5f4d30c216fa9" dmcf-pid="YVYPvTCEnP" dmcf-ptype="general"> 순직해병 수사 외압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에 임용돼 논란이 일었던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기소된 직후 사직한 것으로 오늘(16일) 확인됐습니다. </div> <p contents-hash="ac9488a8671954988c41c46de96ab2a4fab130fcf180e6f2fd6285ea7d477303" dmcf-pid="GfGQTyhDL6" dmcf-ptype="general">JTBC 취재 결과, 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21일 순직해병특검이 모해위증·직권남용 등 혐의로 자신을 기소한 뒤에야 단국대에 사직서를 냈고, <strong>단국대는 그 사흘 뒤인 지난해 11월 24일 김 전 사령관을 의원면직 처리</strong>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b70149d71924a8558263556001eef5fb82f790e5ab4785d55be4db4dfe03701" dmcf-pid="H4HxyWlwi8"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ee3107b0fc6c0b770f226f28cc8cba588234f736f2847c5fe88e3dc7dd5c526" dmcf-pid="X8XMWYSrJ4" dmcf-ptype="h3">해병대사령부, 수사 외압 사건 '피의자 김계환'을 교수로 추천</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Z6ZRYGvmdf"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ed91a1899ad29e00fdada8fe0bebca1df6caa86ba453a1670696cdb116abbeed" dmcf-pid="5P5eGHTseV" dmcf-ptype="general"> <br> 해병대사령부는 단국대와 맺은 교류협정에 따라 '해병대군사학과'에 주로 전역한 사령관들을 추천해 왔습니다. </div> <p contents-hash="1413bf3a0380dd2ce5917bb66346126815aa0c89912e84bc0d45e9876cc99d9f" dmcf-pid="1Q1dHXyOR2" dmcf-ptype="general">2024년 말 단국대로부터 '2025학년도 단국대 군사학과 특별교원 추천 의뢰'를 요청받은 <strong>해병대사령부는 당시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던 김 전 사령관을 교수로 추천</strong>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a40cdf53eea531b24be58f7b7826f680756432290b9e9ad1443422b892eb7d5" dmcf-pid="txtJXZWIe9" dmcf-ptype="general">지난해 1월 취업 추천 심의위원회를 열었는데, 김 전 사령관이 피의자 신분인데도 '중징계 이상의 징계 처분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천을 의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p> <p contents-hash="7a259bba3985d2f8f2e543165371842023628e81ed5bfc370954aacf124adb4d" dmcf-pid="FMFiZ5YCdK" dmcf-ptype="general">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2학기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점 전공선택 과목 '전쟁사' 강의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bc10777bba52c059cb7024af7d19a007a885c0dce54d34ae05e179b90a2a2" dmcf-pid="31EpjAoM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24년 공수처로 출석하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 〈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JTBC/20260116145741757cxrs.jpg" data-org-width="560" dmcf-mid="xNSVICrN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JTBC/20260116145741757cx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024년 공수처로 출석하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 〈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62358d068d4863dd69b8894db6f2caf31c4cdec4da839cf56474b8003ccd74b" dmcf-pid="0tDUAcgRdB"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990c02db1edfde7a8799a5a002a969232d2540be85710216f723b2ae2de1fb9" dmcf-pid="pFwuckaeeq" dmcf-ptype="h3">'VIP 격노' 인정하고도 강의 강행…1학기 만에 끝난 '전쟁사' 강의</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d44924c12493fcae062076838b95832580f41e18107c527bddbcd87feaa1add" dmcf-pid="U3r7kENdMz"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6ce366cb83eafe08804e42ebb145be4ae2f40a5b42adf9f4da668b5180c8f8fe" dmcf-pid="u0mzEDjJe7" dmcf-ptype="general"> <br> 김 전 사령관은 2023년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사령부 수사 결과를 민간 경찰로 넘기지 못하도록 이첩 보류 지시를 내린 상황과 관련해 박정훈 당시 해병대수사단장에게 이른바 'VIP 격노설'을 전한 것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습니다. </div> <p contents-hash="af901b84cf78f687b3bc091f27d86d57526a17cbee3d0e50fa2a4723ccbbf658" dmcf-pid="7psqDwAieu" dmcf-ptype="general">하지만 군검찰 수사에서 <strong>"VIP라는 단어 자체를 언급한 적이 없다"</strong>고 진술하는 등 줄곧 'VIP 격노설'을 부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2a65670848fa0cda223f536370127250ee61c58d48eb93708d7b5a03a46c239" dmcf-pid="zUOBwrcnMU"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지난해 순직해병 특검이 수사에 나서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조태용 당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당시 국가안보실 1차장,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 등이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 보고를 받고 화를 낸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p> <p contents-hash="fd32f4008778a7b42f6992458c056eb6216a1567e2761e74be620e2713a1b2f6" dmcf-pid="quIbrmkLMp"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된 김 전 사령관도 그제야<strong>"대통령이 화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strong>는 취지로 VIP 격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5057245ba063b5bbcd69ce9a69c96d7ac136b74e01b3079ef25795a2b1244a7" dmcf-pid="B7CKmsEoM0" dmcf-ptype="general">자신의 부하(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를 거짓말쟁이로 몰아 2년 동안 온갖 고초를 겪게 만들어놓고, 다른 사람들이 전부 'VIP 격노'를 인정해 자신이 구속 위기에 놓이자 말을 바꾼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5f742d6f5a44639e807d9e81556b5a478d090c0fe4b4bf384b041ecbf4c4c218" dmcf-pid="bzh9sODgL3" dmcf-ptype="general">그렇게 구속을 면한 뒤에는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877941e9d3e934cc10178c7b561f6a0242a26460dabf02a2967419f4c591846" dmcf-pid="Kql2OIwaMF" dmcf-ptype="general">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에도 특검 소환 조사를 받았고, 10월에는 2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p> <p contents-hash="d5f03df789e0558bce5529bf2bb8387abb561c8a9ee622120f56d394fc603e75" dmcf-pid="9BSVICrNLt"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석좌교수 자리를 놓지 않았던 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특검이 모해위증·직권남용 등 3가지 혐의로 자신을 재판에 넘긴 뒤에야 단국대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단국대는 이를 곧바로 수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acc1125ba60c75f93b2b9fe84b83facc10ce49a33a5485c2a9a27f353868b8b" dmcf-pid="2bvfChmjR1" dmcf-ptype="general">특검이 작성한 김 전 사령관에 대한 공소장 '직업'란에는<strong>'단국대 석좌교수(전 해병대사령관)'</strong>라고 적혀 있지만 '피의자 석좌교수 김계환'의 전쟁사 강의는 그렇게 1학기 만에 끝났습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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