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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기획] 올 HBM4, 삼성·SK 양분… ‘20만전자·100만닉스’ 간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5
2026-01-13 18:4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목표가 달성땐 시총 2000조원<br>삼전 우위… 하닉 지배력 유지<br>메모리 공급난 장기화 전망돼<br>가격 상승세… 실적 수백조 추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5wYkvIk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f1d499a256f44867e4b2c9bbe5cef2e1ec5b171c3b6671107cff1a8ab077c9" dmcf-pid="P2HqWUtW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왼쪽)과 SK하이닉스가 작년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5’에서 전시한 HBM4 실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dt/20260113184638000kqcj.png" data-org-width="640" dmcf-mid="9WcnKePK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dt/20260113184638000kqc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왼쪽)과 SK하이닉스가 작년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5’에서 전시한 HBM4 실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0e5102c7ab103f26ea0fc7306f306204ccbff4d35938999c8c6cf8e85f39c7" dmcf-pid="QVXBYuFYWP"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발(發)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이어갈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에서 ‘투 톱’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cd7f2ef5df17a92e353a9b78a2f914d90381f91259ef3fe56b86524723ce7074" dmcf-pid="xfZbG73GW6" dmcf-ptype="general">지난해까지 이어졌던 SK하이닉스 ‘1강’, 미국 마이크론, 삼성전자 ‘2중’ 구도에서 마이크론이 밀려나고, 올해는 국내 업체가 시장을 양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이 예상대로면 ‘20만전자’, ‘100만닉스’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시가총액 합산은 2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5ea7492689ab076623cf1c83ce27c69565bc83311bba4a646e3e671fd70beb" dmcf-pid="yCirekae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3/dt/20260113184704527oxln.jpg" data-org-width="640" dmcf-mid="80qMu62u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dt/20260113184704527ox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b249d67d74e20599d2e9b6d248498979da02624a81e7d52bbf96f81e73cb63" dmcf-pid="WhnmdENdC4" dmcf-ptype="general"><br>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모두 HBM4 샘플을 엔비디아에 다시 제출하고, 더욱 엄격해진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를 개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74cfea5f8b7bbe251c2493e3168d17c583071a38ef01536a12f0c1aa6ec16e5a" dmcf-pid="YlLsJDjJhf"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특히 삼성전자는 HBM4에 1c ㎚(나노미터) 공정을 도입하고 자체 파운드리 기술을 활용해 경쟁사보다 앞서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더 빠른 전송 속도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가장 먼저 자격을 획득해 고성능 루빈 제품 공급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이미 HBM 계약을 확보해 올해 전체 HBM 공급량에서도 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77c9045d7772c9624a615aef0b327b8c0ed47561032f106ffd40f984e59beaca" dmcf-pid="GSoOiwAivV" dmcf-ptype="general">반면 마이크론에 대해서는 별 다른 언급이 없었다. 업계에서는 HBM4 시장 초기 주도권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잡을 것이라는 예측을 우회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01985c3cb7436c2ccb70afadd5a691de29469610d455347bc1dc2ac11399d9d" dmcf-pid="HvgInrcnl2"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 역시 올해 대규모 HBM4 라인 증설을 예고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비교해 다소 늦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d5ae7dfef471a54add7ec1a23af286fa3380ff6651587fc586a48049816b49a2" dmcf-pid="XTaCLmkLy9" dmcf-ptype="general">주요 시장조사업체와 증권사들의 분석에 의하면 올해까지는 현재 주력인 HBM3E가 전체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지만, 2분기 이후 HBM4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전체 시장의 30%대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7724a975dae5f20714ad2fad444e940095ec78170b979e1e420b72cfc519a79" dmcf-pid="ZyNhosEoTK" dmcf-ptype="general">이러한 전망에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 주가도 연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면서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회사가 HBM4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예고하면서 중장기 모멘텀까지 갖췄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5c2c2dff5a48f423ce0995ccfd4dfca7d6ce8487b70b2fa013980b007a91b76b" dmcf-pid="5WjlgODgWb"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HBM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메모리 가격 역시 작년 4분기 40~50% 오른 데 이어 올 1분기엔 40~50%, 2분기엔 20%가량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bf9d2199c48abd597a009a67e5884a4580467619247e753040b833b05f27607" dmcf-pid="1YASaIwalB" dmcf-ptype="general">호실적에 따른 강력한 주주환원은 덤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분기 첫 20조원 영업이익’을 기록한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다수 증권사들이 목표 주가를 대폭 높였고, 일부 증권사들은 최고 20만원까지 제시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20만원까지 뛴다고 가정하면 시총 1180조원, 우선주를 더하면 1300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3a3badd1f1ce2c3abf6952df08251661761ade538fc567ab4c1c358c399a734" dmcf-pid="tc8gViMVlq" dmcf-ptype="general">증권가에서는 특히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치솟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작년 1분기 13%에서 3분기엔 22%까지 높아졌다.</p> <p contents-hash="ad0c117be6ed5a68a86d0ba48ad320278eba6777858f10bff269e5f1b2095973" dmcf-pid="Fk6afnRfWz" dmcf-ptype="general">미국 마이크론 역시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내년 전체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HBM4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앞선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마이크론의 HBM 시장 점유율은 1~2분기 삼성전자를 앞섰지만 3분기엔 21%로 2위 자리를 내줬다.</p> <p contents-hash="d7cd099b5db43cb377f32c3a176dad8ec4d944683a4e41f032ee7df7b792e8f0" dmcf-pid="3EPN4Le4h7" dmcf-ptype="general">목표가를 20만원으로 제시한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145조원, 내년은 165조원으로 각각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부족은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HBM4은 올 2분기부터 엔비디아 향으로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삼성전자 HBM 출하량은 전년대비 3배 증가, 시장 점유율은 35%로 2배가량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e492ec2da2ac0578eaacd7a28941824b25268bbc1ee6e6196fd8585ea616a406" dmcf-pid="0DQj8od8hu" dmcf-ptype="general">현재 HBM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전망도 밝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17조원 대로 추산되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p> <p contents-hash="625808156f9ebae3b253749cc7f438a3d42d800b9f3418114eb21348430f963d" dmcf-pid="pwxA6gJ6TU" dmcf-ptype="general">현재 증권가에서 나오는 목표가는 96만원으로, 이를 상장 주식수에 대비하면 시총은 700조원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여전히 HBM 시장에서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24383e57f65517509f21c789c9ac6d4cbda0e7413ca38e4b7effa218e4c98ba" dmcf-pid="UrMcPaiPyp" dmcf-ptype="general">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D램 부문은 HBM4의 판매가 올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범용 D램의 타이트한 수급이 HBM의 가격 협상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러한 업황의 온기는 낸드로 확산돼 실적 눈높이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ee3cf0908685b64aefa4171e2ca3cb8cc772e777ca613c276edcc385189ac00" dmcf-pid="umRkQNnQy0" dmcf-ptype="general">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 부족은 단기간 해결되기 힘든 문제”라며 “D램, 낸드 모두 연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일 지속할 수밖에 없다. 메모리 가격 상승의 수혜가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d6ce8af39ece5b932c398531e96e75713943a0b47df22114b3f56fae934299" dmcf-pid="7seExjLxS3"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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