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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야흐로 '밴드 르네상스' 시대, 2026년도 '밴드의 해'가 될까 [TD신년기획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7
2026-01-07 07:35: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7vCQUZ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07d06feeba70c371f3651981ae144da7e6d35cb0f175d93fa7784654887948" dmcf-pid="x0zThxu5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tvdaily/20260107073551206glsn.jpg" data-org-width="620" dmcf-mid="6aaVbCoM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tvdaily/20260107073551206gl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4aaa867c793763525d65d70f99a1b266bb7514dcbf608b856a91b18d8029f1" dmcf-pid="yNEQ4ycnS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바야흐로 밴드 음악의 시간이 찾아왔다. </p> <p contents-hash="115d93089b6367b1aea85793975543cf2f83ca0876f5945ac62f63c90203d2ca" dmcf-pid="WjDx8WkLvJ" dmcf-ptype="general">2025년은 K-팝의 정교한 시스템과 밴드 사운드의 야성미가 만나 거대한 시너지를 일으킨 '밴드 르네상스'의 정점을 이룬 시간이었다. 차트 점령과 공연 매진 행렬이 밴드 음악의 시장성을 증명해 냈다.</p> <p contents-hash="ec6babb3be17a475766ea01f2ce0b1f3fa48a71f50e10527504478c6bc8338f4" dmcf-pid="YAwM6YEoWd" dmcf-ptype="general">2026년은 밴드 음악이 반짝 유행을 넘어 하나의 견고한 장르로 뿌리내리는 '안착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는 업계전문가들과 함께 2026년 밴드 음악의 지속 가능성과 그 너머의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72653dfa4b387f5533e1a1c39e5c5f99c98a0ec61807d955399498abcce15ca" dmcf-pid="GcrRPGDgve" dmcf-ptype="general">지난 ①편에서 2025년 밴드 음악의 가능성을 톺아본 데 이어, ②편에서는 2026년에도 밴드 열풍이 지속될 수 있을지 그 조건을 살펴봤다.</p> <p contents-hash="ec5cd5bb354a2a9013d916a047d03c78c7614e0aa98cbefb7a652503cdb13881" dmcf-pid="HkmeQHwaSR" dmcf-ptype="general"><strong> ◆ 그렇다면 2026년에도 밴드 열풍은 계속될 것인가 </strong> </p> <p contents-hash="4e8de63ed461d9b9c5df0b41eb861bdcf707dbe3f86f564fc9c25e6eb015ee14" dmcf-pid="XEsdxXrNCM" dmcf-ptype="general">2025년에 받은 사랑과 인기에 이어 2026년에도 밴드 음악이 지금 같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p> <p contents-hash="d1fd9cf1378c27c362c130976e8c852fe02333b8708dca5f158360bfee55c12f" dmcf-pid="ZDOJMZmjSx" dmcf-ptype="general">관계자 A 씨는 "밴드 음악에 대한 애정이 확대되는 과정이다. 꾸준히 좋은 음악을 발매한다면 시너지는 계속될 것"이라 전했고, B 씨는 "밴드는 라이브와 페스티벌 중심의 소비 흐름에서 가장 강한 현장 경쟁력을 지녔다. 월드투어를 통한 글로벌 저변 확대와 자작곡에 담긴 뚜렷한 서사는 지속적인 인기를 담보하는 요소"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45e96a0ec7017bfd7ded99d841df14433eef503528c618529b306ea54032c1de" dmcf-pid="5wIiR5sATQ" dmcf-ptype="general">C 씨 또한 "대중화된 팀을 넘어 인디 밴드, 밴드형 공연 가수의 활약 등 저변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새해 전임에도 밴드 음악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596b1db9759bc734d41ee1411653c51f9e6473fc55d511927af4293aa8bd63ab" dmcf-pid="1CTNLpSrhP" dmcf-ptype="general">오디너리레코즈 이준호 대표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히 2025년에 이 정도의 밴드 붐이 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만큼 지금의 흐름은 단순한 유행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변화에 가깝다고 느낀다. 앞으로 레이턴시를 포함한 매력적인 신인 밴드가 등장하고, 기존 밴드들이 완성도 높은 앨범과 무대를 보여준다면 밴드 음악은 충분히 지금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p> <p contents-hash="df9220b4859c05234ba04cc0683100803dd5ae89a42f6b05c0f51ba01f03bcfb" dmcf-pid="thyjoUvmW6" dmcf-ptype="general">'온 세상이 QWER이다'의 저자이자 '바위게 교수'로 통하는 이주강 작가는 "우선 '음원 차트 상의 인기'와 '페스티벌 등 현장에서의 밴드 붐'을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라며 데이식스와 QWER의 음악 방송과 음원 성적을 언급했다. 그는 "밴드 신이 케이팝 전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2024년에 비해 2025년에 더욱 커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35891848dd1f3beb16b9de8d5b09782e5ee54cae88de8a76654b543c0badccc" dmcf-pid="FlWAguTsS8"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이 작가는 "그러나 오프라인에서 밴드 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이 생기고 있다. 악기를 직접 다루기도 한다. 한국이 후진국과 중진국이었던 20세기의 경우 밴드 연습 공간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2020년대에는 대학이나 공공시설 등에서 밴드 연습 공간을 구하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소득 수준이 올라간 지금은 악기를 직접 구입해 연습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과 마찬가지로 향후 '밴드 문화의 일상화'가 점차 한국에 뿌리내릴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결론적으로 "2026년에 차트에서 밴드가 높은 성적을 거두리라는 예측은 불확실하지만, 한국의 음악 토양에 밴드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확률은 매우 높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7024fd403a1afb0579497eb27cbe86a60d74e71fa8a80b4c64a00ea226eab7e" dmcf-pid="3SYca7yOS4" dmcf-ptype="general"><strong> ◆ 밴드 음악이 '유행'을 넘어 '문화'로 남기 위해선? </strong> </p> <p contents-hash="a66264a06f470c14c2c51a64bfe904295246492c9b1e50d44113377ee5677493" dmcf-pid="0vGkNzWIhf"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밴드 음악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견고한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 기획사·방송사·팬덤이 각각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p> <p contents-hash="90a1d7c353dd5780cb2bed7f3712797ce1a5d41cb00737588cb5a96532fd3126" dmcf-pid="pTHEjqYChV" dmcf-ptype="general">A 씨는 "기획사 입장으로서는 꾸준히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충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고, B 씨는 "기획사는 대규모 공연뿐 아니라 소규모, 버스킹 등 팬, 대중과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라이브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 록 페스티벌 진출이나 월드투어, 글로벌 밴드와의 협업 추진 등 시장의 파이를 세계로 넓히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884d75781488a51b6d50d369d1b5dc19d64d003fb24fb95cd7f1c8b0b0e880e" dmcf-pid="UyXDABGhS2" dmcf-ptype="general">B 씨는 "방송사는 밴드 사운드 구현을 위한 인프라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음악 방송'이 단순히 보여주는 무대가 아니라, 들려주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음향 장비와 전문 엔지니어링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라면서 "팬덤은 공연 관람, 앨범 단위의 감상, 장기적인 응원을 통해 밴드의 성장을 함께 지지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때, 밴드 음악은 일시적인 붐을 넘어 견고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361fb2d016938d20e9cd74b5180aa941acb24dfdb6a7f928c1ac38a84495244" dmcf-pid="uWZwcbHlT9" dmcf-ptype="general">C 씨 또한 팬덤의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정통 밴드신을 아직 지지하는 분들의 의견도 많이 수용해야 하지만, 그 속에서 아이돌 문화도 함께 적용된 밴드 팀들의 활동을 이해해야 하고, 그 영향력을 존중해 주고 밴드들도 대중성 있게 변화되어야 하는 부분을 고심해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05b80f7b306421532fd71a60baa8adb1aa32ce8cdf76c442fd23850160902e3" dmcf-pid="7Y5rkKXSvK" dmcf-ptype="general">이준호 대표는 "밴드의 '서사'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밴드 하면 '청춘'이란 키워드가 떠오른다. 멤버들의 과정과 관계성만큼 청춘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이야기도 드물다"라며 "레이턴시의 서사와 과정이 깊지만, 아직 이를 못 보여주는 점이 고민이다. 기획사는 그 이야기를 콘텐츠와 미디어로 풀어낼 책임이 있고, 방송사는 음악 외적인 매력까지 조명해 줄 수 있는 창구가 되어야 한다. 팬덤이 그 서사를 함께 기억하고 확장시켜 주는 역할을 해줄 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ad1685f12a5fe4f924194ffbfa6c3faffddd78e34f362a1fcaeaeebdc69a00c" dmcf-pid="zG1mE9Zvhb" dmcf-ptype="general">이주강 작가는 "밴드야말로 성장형 서사가 어울리며 이는 중소 기획사의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라며 "기획사가 소속사 밴드의 진정한 팬이 되어 팬덤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팬덤에게는 "펜타포트 등에서 그랬던 것처럼 타 뮤지션의 무대를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QWER 팬덤인 바위게가 하는 사회활동처럼 밴드 문화 전체에 대한 호감을 높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녹화 형식으로라도 밴드 전문 프로그램이 생겨날 때가 됐다"며 방송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1b88cc2f5490c49de25fb8fd391f007869d49c0453071bde7e3c9b2d75ec6" dmcf-pid="qHtsD25T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레이턴시 지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7/tvdaily/20260107073552536nhji.jpg" data-org-width="620" dmcf-mid="P4rRPGDg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tvdaily/20260107073552536nh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레이턴시 지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3432a812cbf0163b8e6ad1ffd08398da0027df1c6d608c735c9a6b8f53f1d6" dmcf-pid="BXFOwV1yCq" dmcf-ptype="general"><br><strong> ◆ 글로벌 시스템과 뉴미디어의 시너지, 'K-밴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 </strong> </p> <p contents-hash="23f232c9cb82e6f9de3b8cfb4ad674bb5018d41b90f9174032059ee91b3efc5b" dmcf-pid="bZ3IrftWvz" dmcf-ptype="general">밴드 음악의 인기는 제작 환경의 패러다임마저 바꾸고 있다. 전통적 아이돌 밴드 육성 시스템과 만난 밴드 붐의 시너지와, 유튜브 및 팬덤 커뮤니티를 통해 자생적으로 탄생한 뉴미디어 모델이 동시에 공존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66ad6b72fe2a601f9b745a9848e8ff7bb9b06ac203ed1087c96a2b842786bc5a" dmcf-pid="K50Cm4FYT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 씨는 "K-팝의 확장성과 밴드 음악의 정체성이 결합되어 선보일 다양한 융합 무대를 기대 포인트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B 씨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밴드들이 데뷔 초기부터 무대 장악력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아이돌 시스템의 기획력과 밴드 특유의 음악적 진정성이 균형 있게 결합하는 장치로 작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ce7e8adda24c7c24cf9fe9cdcd87e5106054f99847b77484ee33d4ac40116e" dmcf-pid="9gc6VvjJvu" dmcf-ptype="general">C 씨는 밴드 결성 모델 보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데이식스, QWER 같은 남녀 밴드 팀들이 탄생할 것 같다. 최근에는 역주행을 통한 음악 씬 활동도 활발하다 보니, 좋은 밴드들 좋은 밴드 음악들이 또 한 번 보편화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본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d6a3a4efbaf78db0a905fc6d34ca508ba217a2328949520d496d9de450459c9" dmcf-pid="2akPfTAiCU" dmcf-ptype="general">이준호 대표는 2026년 밴드 결성 모델 보편화에 관해 "확신을 갖고 단정하긴 어렵다. 음악 시장은 빠르게 변한다. 다만 기존 방식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어떤 이야기를 어떤 기획을 통해 밴드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가능성 자체가 지금 밴드 시장의 흥미로운 지점이다"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1bb077af761256bbfc0b16abfc664657b09c9d1f7e4ca3a64d2c1f0ebf29cfe1" dmcf-pid="VNEQ4ycnSp" dmcf-ptype="general">이주강 작가 또한 "20세기 밴드는 주로 어린 시절의 친구나 입소문을 통한 지인들이 모여 밴드를 결성해 지역 라디오 방송부터 시작해서 메이저 신으로 진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역 방송국을 거치지 않고 자신을 홍보할 방법이 없었다"라며 "2020년대에는 SNS 등을 통해 밴드를 홍보하고 라이브 무대를 진행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해졌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길거리 버스킹 영상이 바이럴 되어 메이저 신으로 진출한 가수들이 적지 않다. 한국에서도 뉴미디어를 이용해 다양한 루트로 데뷔하는 밴드들이 2026년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f6259dcfb49e3fda55effa888a035ba0a40b2ea9855f657b610c4904b8a5f0b7" dmcf-pid="fjDx8WkLW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오디너리레코즈]</p> <p contents-hash="410d7e4d6fc07e4da73acc2b53d64cc041055c8f0b3c24c0df7716e5db61f0ca" dmcf-pid="4AwM6YEov3"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밴드 음악</span> </p> <p contents-hash="ea53e719a9694f8af167673284e951994e755a7b20a338ebba49bd0a60352d7e" dmcf-pid="8crRPGDgW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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