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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황우석 백서] 황우석 추락에 상처... 고통의 심리 파고든 김어준의 음모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1-06 13:28: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음모론과 선동가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BvmeqFds"> <p contents-hash="7b9a094e70e55bda7473b6b6f28ca4054773c8ea3e05ef7979160ce5ade38bdd" dmcf-pid="HX4XSgfzJD" dmcf-ptype="general">“섀튼은 (논문 발표를) 빨리 가자고 설득했다. 특허권을 강탈해 가기 위한 사전 시나리오가 치밀하게 준비가 돼 있었던 것이다. (…) 황 박사 주변부의 조직적인 움직임을 우연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프리메이슨을 놓고 보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p> <p contents-hash="5101f6129840fa7d88db8761957561abf1ddb8699204baa0fde976fd585a22fb" dmcf-pid="XZ8Zva4qLE" dmcf-ptype="general">2006년 12월 인터넷 매체 사건의내막이 보도한 한 황우석 지지자의 음모론이다. 황우석 사태 당시 이런 음모론은 창궐했다. 주요한 음모론 내용은 이렇다. </p> <p contents-hash="fe9dfb354c0b6153b604c4d13192ec0478874362d9c291f58f082d61edd80503" dmcf-pid="Z565TN8BLk" dmcf-ptype="general">1. 노성일과 문신용(또는 서울대 의대, 의료계와 제약회사)이 복제 줄기세포 상용화를 앞두고 수익을 독점하려 황우석을 추락시켰다.</p> <p contents-hash="f6beed98abf416cc3e778d3fd8cc8d59cc035d15fc4c95027f9445c756be64bf" dmcf-pid="51P1yj6bMc" dmcf-ptype="general">2. 섀튼은 특허를 빼내기 위해 황우석에 접근해 논문을 서두르게(조작하게) 한 뒤 결별을 통보해 일을 키웠다. 모든 걸 치밀하게 계획했다. </p> <p contents-hash="0a3ce3b4db8f4bec21d0be75ebb8d55c109b242e552f96fa4fc996f06d856eb4" dmcf-pid="1tQtWAPKnA" dmcf-ptype="general">3. 노성일부터 ‘PD수첩’, 섀튼까지 거대한 국부를 강탈하려는 미 정부와 국가정보원(CIA)의 공작에 따라 움직였다.</p> <p contents-hash="a11885882364bed26d2d6df8fe8754a9f442d1e8c5052659b27a20c0a18fe668" dmcf-pid="tFxFYcQ9dj" dmcf-ptype="general">4. 궁극의 배후는 프리메이슨이다. 언론, 서울대, 검찰, 글로벌 제약회사의 수뇌부를 프리메이슨이 장악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섀튼은 프리메이슨의 고위직(최고 33도 중 31도)이다.</p> <p contents-hash="065ca63925da8cb9076bada05e7497906e334ab2930be2109fc059ea620693d8" dmcf-pid="F3M3Gkx2nN" dmcf-ptype="general">1~4의 대전제는 1번 줄기세포가 복제 줄기세포이고 황우석이 원천기술이 있다는 점이다. </p> <p contents-hash="4d6ba2f8d909618fb557d2043d99fd5987518f6ed4a8c108e4e26e04e7f51b5a" dmcf-pid="30R0HEMVLa" dmcf-ptype="general">황우석 사태는 음모론이 번창하기에 딱 좋은 사건이었다. 기막힌 반전과 이해 못할 논리적 구멍이 수두룩했다. 해가 넘어갈 즈음 도대체 뭐가 진실이냐고 내게 묻는 이들이 정말 많았다. 그들은 내가 빼곡히 쓴 기사를 액면 그대로 읽지 않았다. 절대 우상에서 희대의 사기꾼으로 황우석의 추락은 많은 이들에게 믿기 어려운 고통이었다. 진실에 직면한 국민들의 당혹감과 우울을 양분 삼아 음모론은 무럭무럭 자라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4788359fa5ae5b64d4e9884da74e589fb5e537028f626cb51ec79c575cd9f" dmcf-pid="pUdUZwe4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어준이 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에서 방송하고 있다. 겸공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06474lris.jpg" data-org-width="640" dmcf-mid="3RdbtsiP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06474lr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어준이 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에서 방송하고 있다. 겸공 캡처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cb8cfe2c91d4789626b261e0f760d54e2d97cc0cc458b3ad3c5ed953e0ef9d7" dmcf-pid="u7i71mJ6Rn"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7edb32ae2557ad2d89fdc08aaacb5707e95d1ea915bccb646d69d7fd21f2f16" dmcf-pid="7NYNdzWILi" dmcf-ptype="h3">체계적으로 황우석 음모론 편 김어준</h3> <p contents-hash="4fa22bfe58e1a2774298f223d1ef3b080e79667ab824614d2e05bd0670b05101" dmcf-pid="zjGjJqYCdJ" dmcf-ptype="general">서프라이즈, 판, 동네수첩, 모아미디어 등 황우석 지지와 음모론이 집결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여럿이었다. 그중 가장 체계적이고 열성적인 음모론자는 김어준일 것이다. 김어준은 서울대 조사위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만들어진 적 없다고 발표한 다음 날인 2005년 12월 30일 자신이 운영하는 딴지일보에 ‘언론은 그만 닥치라’는 성명과 함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음모론 하나 직접 구성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04965677e1ba851fa3187fa6c972780cec3cd61037bcf89ed42dce6b80c77f" dmcf-pid="qAHAiBGhid" dmcf-ptype="general">그는 2006년 봄까지 ‘음모는 있다’ ‘섀튼은 왜 떠났나’ ‘섀튼의 특허에는 음모가 있다’ ‘줄기세포 이렇게 교체된다’ 등을 줄줄이 썼다. 인터뷰도 했다. 기자를 찾아가 음모론을 설파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3e513cb7d34dedbfe808c41c6f9a4dc32f9b094e09e9566e1798d4985072394" dmcf-pid="BcXcnbHlde" dmcf-ptype="general">그는 프리메이슨까지는 가지 않았으나 위 음모론 1, 2를 완성하고 3에 근접했다. 뉴스에서 상당한 팩트를 수집하고는 억측으로 이어 붙이거나 인과관계를 도치시켰다. 이런 식이다.</p> <p contents-hash="3cb5cf01128539bb0107825b4093aa1d49a86a39cb357fdbfaa5a87bc25371cf" dmcf-pid="bkZkLKXSRR" dmcf-ptype="general">-노성일-문신용-섀튼-미 국립보건원(NIH)이 황우석보다 앞서 협력관계를 맺었다. (<strong>미즈메디연구소는 NIH 지원을 받는 줄기세포 분양 기관이었고 섀튼도 분양받았다.</strong>)</p> <p contents-hash="b578b4993d44ceecf4befa8ff6199df267e4861deda148367ab18e1b63fad6d8" dmcf-pid="KE5Eo9ZvLM" dmcf-ptype="general">-미즈메디 측의 줄기세포 교체(섞어심기)는 황우석으로 하여금 논문 제출 후 숫자를 맞출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을 일으켜 논문 조작을 유도한 것이다. (<strong>추정이다</strong>)</p> <p contents-hash="08746490418bae4c0466dd18a16bff827697bd1c6fe444d706457f66ca6c7e93" dmcf-pid="9D1Dg25Tdx" dmcf-ptype="general">-‘PD수첩’ 3탄에 등장하는 줄기세포 전문가의 변조 목소리를 역변조하면 문신용 목소리와 비슷하다. (<strong>문신용 아니었다</strong>)</p> <p contents-hash="a7bf3c9699aae702c6afb18b91af3ba5c8a2e2fc5e104b1f2ae69a3b16ce3e41" dmcf-pid="2wtwaV1yJQ" dmcf-ptype="general">-피츠버그대 연구원의 영주권 상담을 해줬다는 미국 변호사 P씨가 인사부서 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것으로 봐서 섀튼이 개입한 게 틀림없다. (<strong>추정이고, 피츠버그대는 부인했다</strong>)</p> <p contents-hash="f0e5bbed04fc9205da3564cbd66bf00da107cf6b6710fb4edf21558729790cc7" dmcf-pid="VrFrNftWdP" dmcf-ptype="general">무리한 비약과 추정이었지만 사로잡은 이들이 많았다. 김어준처럼 서울대 조사 결과에 불만이 많았던 이들이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8c3d94126cdf91f46505bf78d86a5e54b1eee5bd59aef552b3a55d01cbb06a3" dmcf-pid="8OpOc60Hd4"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9fa0f0cf0e540242a233337b5ec48251e53c9ff312d82698a9db59dd8c2a6e2" dmcf-pid="6h7hDxu5Mf" dmcf-ptype="h3">음모론 경계 걸었던 KBS '추적 60분'</h3> <p contents-hash="37ebf84ecf9597a00d3da1bb192f07109b2afbce9042f19df2affa0b26a33757" dmcf-pid="PlzlwM71nV" dmcf-ptype="general">언론 중 음모론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것은 KBS ‘추적 60분’ 문형열 PD였다. ‘섀튼은 특허를 노렸나’를 제작한 문형열은 KBS가 방송을 안 하기로 결정하자 2006년 4월 방송 원고와 영상을 인터넷에 뿌렸다. 주요한 내용은 황우석 음모론의 전제에 해당하는 두 가지다.</p> <p contents-hash="f4916ce33f264e8967eda6cb0d325eeaf4268ba9a877a064611b211784f44560" dmcf-pid="QSqSrRztM2" dmcf-ptype="general">-1번 줄기세포는 복제 줄기세포다(<strong>처녀생식이다</strong>).</p> <p contents-hash="ac401eb30c837bdb5f7dbe49b6750b2256428d534dfd7623d262972fead5382b" dmcf-pid="xvBvmeqFL9" dmcf-ptype="general">-황우석의 복제 특허를 섀튼이 도용했다(<strong>도용했으나 등록되지 않았다</strong>).</p> <p contents-hash="e513dd29e61cb47dfcc910dc51303d5f7df7053c30cef78b6b8b819ce5509561" dmcf-pid="yPwPKGDgdK" dmcf-ptype="general">처녀생식에 대해선 21회에 자세히 썼으니 특허 도용만 보자. 섀튼은 2003년 4월 영장류 복제 시 방추체 이상을 막는 방법 특허를 가출원한 후 쥐어짜기 등을 추가해 2004년 4월 정식 출원했다. 가출원 후 보완 내용이 황우석 특허를 도용한 것으로 볼 만하다. 2006년 2월 피츠버그대 조사보고서는 “가출원 후 황우석 팀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기술의 도움으로 출원을 완성”했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이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049f71f67cf8ad4f11970a68e00892142c76de2df5eabb2f5cc57c3ab10c6755" dmcf-pid="WQrQ9Hwaib" dmcf-ptype="general">그런데 왜 서울대와 한국 정부는 손 놓고 있었느냐고? 그러니까 다같이 짠 음모가 맞다고? 이 결론으로 치닫기 전에 한번 물어보자.</p> <p contents-hash="cb5be9d88b700dc81dbd5278b82b0e19f2445946289a6a1a65a2c40a6f3cb0f5" dmcf-pid="Yxmx2XrNLB" dmcf-ptype="general">-특허권을 도용한 섀튼과 미국은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했나?</p> <p contents-hash="b8b1f91ad847cb35af1841f48b763519a01cc05958e3f4038eab25e12dba9c4e" dmcf-pid="GMsMVZmjLq" dmcf-ptype="general">전혀 없다. 20년 동안 섀튼이든, 프리메이슨이든 한국에서 훔쳐간 부는 0이다. 수익을 낼 복제 줄기세포 치료시장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섀튼의 특허는 등록되지도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3f72d9b68bf0377cf4c863c2576ca1c5294dc231463e2aa070226c92a341b" dmcf-pid="XeIe41Oc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우석 지지단체 회원들이 2006년 3월 22일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집회를 갖고 '추적 60분' 방송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07752mcex.jpg" data-org-width="640" dmcf-mid="8vAQBWkL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07752mc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우석 지지단체 회원들이 2006년 3월 22일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집회를 갖고 '추적 60분' 방송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d8a4c435c94669e25dd36788f8d80eb3d1eb361c152d53ec75ec7566e39b33" dmcf-pid="ZdCd8tIkMu" dmcf-ptype="general">연구가 한창일 때 이들이 특허 경쟁을 벌인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것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보여준 건 황우석 자신이었다. 2,200여 개 난자를 쓰고도 줄기세포를 못 만들었다는 사실은 줄기세포 상용화가 어렵다는 걸 증명한 꼴이었다. 그런데다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으로 결론 났으니 특허 보유도, 경쟁도 의미가 없다.</p> <p contents-hash="9d83636cd4043158b2118ebad57208d946c9b413ff1c5d7046bdc2acc21aefd3" dmcf-pid="5JhJ6FCELU" dmcf-ptype="general">문형열은 취재가 부족해 오판한 게 아니었다. 그는 1번 줄기세포가 복제인지 확인하려 KAIST 정재훈 교수를 찾아가 각인흔(메틸레이션) 검사를 의뢰했다. 그러면서 ‘처녀생식이면 결과를 밝히지 말라’는 조건을 걸었다. 그건 연구부정이라 안 된다는 답변에 문형열은 세포를 들고 그냥 돌아갔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93a9e2cfc775455217fe87fcae4cb9ad702bf3692e5333b1f3f82bec3edca78" dmcf-pid="ts0sA83Gd0"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554b6049a7182dad7621426f9ef2fc1f9ede05ce47094795a279fec2560c6b5" dmcf-pid="FOpOc60Hi3" dmcf-ptype="h3">노광준의 성실한 오판</h3> <p contents-hash="673bfc19da2ebbecd1984b071f8d732aec42021bd8d6c942cdc680a7b4ff87aa" dmcf-pid="3IUIkPpXJF" dmcf-ptype="general">음모론자는 아닐지라도 그 시작점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경기방송 PD 출신의 노광준은 사태 후 10년간 재판, 집회, 특허 등을 취재하고 기록하며 황우석을 옹호했다. 책을 여러 권 냈다. </p> <p contents-hash="8133caf24dbdb561666454727cfd9043e1a9caf75d11069e0b6b8ce97780b7c0" dmcf-pid="0CuCEQUZLt" dmcf-ptype="general">그가 사건에 빠져든 계기는 2005년 12월 16일 황우석-노성일의 바꿔치기 공방전이었다. 양비론으로 지켜보던 그는 ‘노성일이 너무 자주 울어서 믿을 수 없다’는 아내의 말에 황우석 편으로 기울었다(책 ‘그는 대한민국의 과학자입니다’). 한번 기울자 그 편향을 회복하지 못했다. 팩트가 부딪혀도 그의 결론은 늘 하나였다. 황우석은 복제 줄기세포를 만들었고 연구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d6ff18228ae571f36bb842e72e3f94b6e50e1bd2b85dd098aca55c41645751ab" dmcf-pid="ph7hDxu5i1" dmcf-ptype="general">노광준은 방대한 사실을 수집하고 오판으로 점철했다.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이라는 서울대 조사와 하버드대 논문은 기각하고 훨씬 허술한 정의배 논문, 직접 증거가 아닌 특허를 근거로 복제줄기세포라고 주장한다. 과학적 증거보다 정명희 조사위원장 말이 바뀐 점을 이유로 서울대 조사 결과를 부정한다. 법원에서 사기 무죄를 받았기에 논문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식이다. </p> <p contents-hash="e0be783802b6f1c75bc0c767a4cd69baeb972a2d39aa8399330ea23f1044172b" dmcf-pid="UlzlwM71i5" dmcf-ptype="general">‘진실을 추구하는 취재기’라는 외형은 더 해로운 면이 있다. 그의 책은 2012년 언론진흥재단의 저술지원금을 받았고, 이를 공정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주장했다. 지금까지도 황우석 지지를 이어가는 이들은 흔히 노광준과 문형열, 정의배 논문을 믿음의 근거로 들이민다.</p> <p contents-hash="73dcfd845f78d69d20f7db8a76836d944df9e0beb2b86182db8c22c1a8592c32" dmcf-pid="uSqSrRztdZ" dmcf-ptype="general">언론도 이런 왜곡과 편파가 심했지만 노광준의 문제는 과학적 조사와 법원 판결로 사실이 모두 확인된 후에도 이를 부정한 점이었다. 음모론으로 건너가는 다리라 할 만하다. 특허 등록이 복제 줄기세포 실체를 확인한 의미라고 코멘트하는 전직 과학기술부 장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언론매체, 엉터리 실험결과로 복제 줄기세포가 맞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도 마찬가지다. 대중을 오도하는 선동가들이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68e1e4e4e5031adcfc8174e73136934d6e1e7ab5e8efa75a32884a5f1cf8ab8" dmcf-pid="zTbTsdB3M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4865d3d4179349f6d0739e6dea11dca9f9abf773c3a98c473a1cc12a50bc995" dmcf-pid="qyKyOJb0nG" dmcf-ptype="h3">음모론을 왜 믿는가</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4745eb3eb4bd8dced4569446fcd8ec7701a4cbc58b175139bd0468cbae76be" dmcf-pid="BW9WIiKp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06년 1월 21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황우석 박사 연구재개 지원 범국민연합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피켓을 흔들며 절규하듯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09140insg.jpg" data-org-width="640" dmcf-mid="68eUKGDg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09140in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06년 1월 21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황우석 박사 연구재개 지원 범국민연합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피켓을 흔들며 절규하듯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82645bfdf3e0b72fb8344f763091399c58e09d7440610513d9a17605bab0d2" dmcf-pid="KpepXDRfRy" dmcf-ptype="general">서울대 조사위 1차 발표 다음 날인 2005년 12월 24일 서울 청계천에선 황우석 지지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후 토요일이면 광화문에 2,000~3,000명이 모여 “재연 기회를 달라”고 외쳤다. 음모론이 번성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황우석의 지위가 흔들리면서다. 왜일까?</p> <p contents-hash="523f82e6a86ff68d3dfd69e62ad0a48689d71d1c2aa455ea4d9f4bdf7f645ac9" dmcf-pid="9UdUZwe4LT" dmcf-ptype="general">‘엇나간 제보자와 PD의 괴롭힘 사건’이 불과 1~2주 만에 ‘가짜 영웅의 사기극’으로 반전되자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황우석을 지지했던 감정이 비난당하는 치욕을, 자랑과 희망이 무너지는 고통을 견디기 힘들었다. 이 간극을,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설명이 필요했다. 음모론은 “죄인을 쫓고 책임자를 색출하여 고통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다(전상진 ‘음모론의 시대’).</p> <p contents-hash="0521b5d8cdeb390dca91272e7ff8befcf80124ed9d95b4dd0591792e41f98157" dmcf-pid="2uJu5rd8ev" dmcf-ptype="general">음모론이 어느 지점에서 탄생하는지를 잘 설명한 것은 김어준 자신이다. 음모론을 하나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쓴 글이다.</p> <blockquote class="quote_frm" contents-hash="cab1fa30452e7c199e992a0ad2e017196731f5f0afaee57ff96f8afa406e5010" dmcf-pid="V7i71mJ6eS" dmcf-ptype="blockquote1"> “대중의 감정이입을 멍청한 착각이고 위험한 파시즘이라고만 단정하는 게으르기까지 한 관성적 비판과, 영웅적 캐릭터로부터 위무 받고 대리만족 느끼던 대중을 간단히 애국주의로 괄호 치는, 그 야박하고 오만한 이성주의가 난 훨씬 더 재수 없다. 그리 이성적인 자들이 황우석을 효수한 순서는 대체 얼마나 합리적인가. 그리고 황우석 아니어도 된단다. 거기까진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이뤄낸 일마저 아무것 아닌 것처럼 말하는 거, 정말로 재수 없다.” <br> <br>김어준, 2005년 12월 30일 딴지일보 </blockquote> <p contents-hash="606fc2677175c3ee5470c2404cc2de11e7b608dc7095c2ab85649c54a7366af6" dmcf-pid="fznztsiPel" dmcf-ptype="general">사람은 이성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로고스(이성)보다 파토스(감정), 파토스보다 에토스(윤리)가 설득에 중요하다 했다. 김어준은 대중의 감정적 상처를 예민하게 포착했고, 상처받은 이들은 음모론에 빠져들었다. </p> <p contents-hash="7af0348cd3fe3704db62cc1029da7954c2d01d6da2e8c68078968bed51c8a55c" dmcf-pid="4qLqFOnQMh"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가 지금 유튜브에서 구독자를 확보하고 만족시키는 방식도 같다. 그는 국민의힘 출신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임명이 논란이 되자 찬성 논리와 반대 논리를 다 댈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p> <blockquote class="quote_frm" contents-hash="aafd44c74ab5d97fa9fe5e04ba596563e7b75d4baa889087fbc0d29aeac92148" dmcf-pid="8BoB3ILxeC" dmcf-ptype="blockquote1"> “중요한 건 논리가 아니다. (…) 어떤 입장에 서느냐가 후속 논리를 만든다. (…) 입장은 어떻게 정하는 거지? 마음이 정하는 거다.” <br> <br>김어준, 2026년 1월 2일 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 </blockquote> <p contents-hash="d90b771649d9f973a6c63bdc73b8ad7e29c891f0e9371a1ffb06c0dc4aac046d" dmcf-pid="6bgb0CoMiI" dmcf-ptype="general">대중을 파고들 줄 아는 통찰은 높이 살 만하다. 그러나 이는 언제든 위험한 선동이 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언론으로 보지만, 입장부터 정해놓고 맞는 사실만 전하는 게 언론일 수는 없다. 정파적 언론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한탄스럽게도 동의한다. 정파성이 강해 사실을 왜곡할 지경이면 언론이 아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db4a1d567a70a8a02b9efad4202f5df387bac9a8cd5105a70aba191e1b71fa8" dmcf-pid="x2j2uSNdim"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3b725315eaca9d17b2160373b35386ac565a2622ee8a6c49c1082cf2df2634ad" dmcf-pid="yOpOc60HMr" dmcf-ptype="h3">음모론으로 성공하는 시대</h3> <p contents-hash="0e23f3df36537558bb6423739bdb2cd02d52aedcacacc156d3d00ecedcfdef48" dmcf-pid="WMsMVZmjLw" dmcf-ptype="general">황우석 음모론을 주장할 때만 해도 김어준은 “난 음모론이 체질적으로 싫다. 음모론은 비겁하다. (…) 피해의식의 도피처 역할”(2006년 1월 12일 한겨레)이라고 했다. 이제는 당당하게 “나는 음모론자가 맞다. (…) 모든 추론은 입증되기 전까지는 음모론이다. (…) 적극적 추론을 하는 사람을 음모론자라고 단정하는 것이 비겁한 것”(2024년 9월 13일 유튜브 알릴레오북스)이라 말한다. 더 이상 음모론을 저어하는 기색이 없다. </p> <p contents-hash="292a8a0cb910fe5a9c263f6091fa97e4e4859b32aedc1eb83ee3a371cb5ed244" dmcf-pid="YRORf5sAMD"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김어준은 황우석 사태 이후 중요한 이슈마다 음모론을 제기했고 그것은 늘 ‘우리 편이 듣고 싶은 내용’이었다. 천안함 피격 때는 좌초설을, 세월호는 고의 침몰설을 주장했다.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이 패배한 후 부정선거 음모론을 폈다. 2018년 미투에 민주당 인사들이 연루되자 공작설을 제기했다. 단순한 사실 왜곡은 부지기수다. 팬, 영향력, 수익을 키워온 김어준 콘텐츠의 기둥은 정파성과 음모론이었다. 전상인이 꼽은 음모론자의 유형을 대입하자면 ‘폭로자로 위장한 사기꾼’이라 할 만하다. </p> <p contents-hash="f3517b0e8b457e08c9af9c3db9a4a1b1a2ba88626c00f73aec778d38d57e4011" dmcf-pid="GeIe41OceE" dmcf-ptype="general">정파성과 음모론은 연관이 깊다. 우리 편과 적의 대립, 강한 신념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정파성은 우리 편에 유리한가를 기준으로 삼아 이에 부합하는 사실만 보게 만든다. 저쪽 편을 음모 세력으로 과대평가하고 객관적 사실을 부정할 정도가 되면 음모론이다. </p> <p contents-hash="018814435c4fd615e2ab4991699d57e7aa85d35e655fa44855ffec0294953e12" dmcf-pid="HdCd8tIkek" dmcf-ptype="general">진실을 중시하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됐다. 김어준이 대표적 성공사례일 뿐 그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시사 유튜버들은 사실을 신념에 복속시키는 정파성을 수익모델로 삼는다. 세계를 연결하는 SNS에선 아무리 극단적인 주장이라도 추종자를 찾아낸다. 사실은 재미보다 후순위로 밀렸다. 더욱이 가끔 음모론은 진짜 음모라는 게 밝혀져 정당성을 확보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1dd490f08bc42d8fc2767f620e2f4c4f7b92cf25847bb25a830c6f095fb1a5" dmcf-pid="ZiliP3hD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년 12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정선거론은 그가 계엄을 선포한 명분 중 하나였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10437dwyp.jpg" data-org-width="640" dmcf-mid="Qq85Ulae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hankooki/20260106120210437dw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년 12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정선거론은 그가 계엄을 선포한 명분 중 하나였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7880d4a9fb8d13bb3750a1c6d0b333b9dad33209a217d3789018b9cf7588a58" dmcf-pid="toToMUvmJa"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2dcbae35a7153f4613bb582d815512a653c7ef834ce1be4025a80fef1b84b86" dmcf-pid="FgygRuTsig" dmcf-ptype="h3">진실은 언제나 중요하다</h3> <p contents-hash="b0de5c0735fa1decf1b4e14f2a11dc2e1ebe1f1ad8255d3924b81935859cd035" dmcf-pid="3aWae7yOJo" dmcf-ptype="general">진실을 경시하는 사회는 대가를 치른다. 김어준의 2012년 대선 부정선거론은 보수 진영의 2020년 총선 부정선거론을 자극했고, 비상계엄의 명분이 되었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12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국정 마비의 원흉으로 야당-간첩-중국-선관위라는 음모 세력을 지목했고, 선관위에 병력을 투입해 부정선거 증거를 찾으려 했다. 2025년 1~3월 YTN, 시사IN, MBC가 잇따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부정선거를 믿는 국민이 10명 중 3명(27~37%)꼴이었다. 조기 진압되지 않은 음모론의 해악은 이렇게나 심각하다.</p> <p contents-hash="71156756d1f7cf6a0ff5251cc8e8ad68bfce7dc4aa1f6ecaf4859b1d52d3bfe0" dmcf-pid="0NYNdzWIdL" dmcf-ptype="general">미국에서는 코로나를 음모로 접근한 대통령 때문에 많은 생명을 잃었다. 백신음모론에 빠진 이들 또한 큰 피해를 입었다. </p> <p contents-hash="af495724d496e2b90300ff8fa9760864687e9e3ff5952bba5799d46c65bc9a07" dmcf-pid="pE5Eo9Zvin" dmcf-ptype="general">음모론을 없앨 수는 없을 것이다. 정파성 또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공론장이 사실과 근거로 다투는 토론장이라면, 합리성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라면, 극단적 신념이 다수를 현혹하고 나라를 휩쓰는 피해를 낳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진실은 언제나 중요하다. </p> <p contents-hash="cb96f60487fe6f1f06f9e5955273ef2846847278d627a39c18eef8afbacea0de" dmcf-pid="UD1Dg25Tni" dmcf-ptype="general">●<strong>'황우석 백서: 왜 우리는 선동에 무력한가'</strong> 연재를 마치는 마지막 회가 내일 계속됩니다. </p> <div contents-hash="954af54ff68ab53e48301023def10eb9620d50a4b7d2f9ac8bd5867555b1f810" dmcf-pid="uwtwaV1yeJ" dmcf-ptype="general"> <p> </p> <div> <h4>■ 목차별로 읽어보세요</h4> </div> <ol> <li> <div> <strong>① 2025, 왜 다시 황우석인가</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거짓은 왜 이토록 성실한가... 진실은 기록되고 기억되어야 한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1917260002506)</li> </ol> </li> <li> <li> <div> <strong>② 난자 파문: 형제, 결별을 선언하다</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황우석에 돈 받고 논문 로비한 섀튼, 대혼란의 막 올리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1918180003626)</li> </ol> </li> <li> <li> <div> <strong>③ 영웅은 죽지 않는다</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절대 영웅 황우석... 비난은 고발자 MBC를 향했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013240005298)</li> </ol> </li> <li> <li> <div> <strong>④ 만들어진 신화</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기적을 예언한 과학자 황우석, 세계 1등 갈망을 채우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610470002239)</li> </ol> </li> <li> <li> <div> <strong>⑤ 제보자는 왜 'PD수첩'을 찾아갔나</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거짓으로 쌓은 성... 류영준 "제보 말고 다른 선택지 없었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014410004406)</li> </ol> </li> <li> <li> <div> <strong>⑥ 노무현이 불붙인 진위 논란</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줄기세포 DNA 다른데도 황우석 옳다는 기자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015390000163)</li> </ol> </li> <li> <li> <div> <strong>⑦ 시약 논란: 팩트의 힘</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어휴, 그 시약은 쓰면 안 돼요" 과학적 거짓말이 대중을 속였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016430000223)</li> </ol> </li> <li> <li> <div> <strong>⑧ 황의 반격: YTN 청부 취재</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PD가 협박" 보도에 뒤집어진 세상... YTN 치욕의 특종<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518560001117)</li> </ol> </li> <li> <li> <div> <strong>⑨ 세계적 특종, 탐사 전말</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어떻게 이런 사기를..." 충격과 분노로 밤샌 한학수<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3020010005219)</li> </ol> </li> <li> <li> <div> <strong>⑩ 적대적 정파성, 언론의 타락</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제보자 사냥, 사상 검증... 광풍의 중심 조선일보<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217360002977)</li> </ol> </li> <li> <li> <div> <strong>⑪ MBC 항복한 그날 밤</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모든 걸 휩쓴 YTN 폭풍... 벼랑 끝에서 진실의 응전이 시작되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0612410005936)</li> </ol> </li> <li> <li> <div> <strong>⑫ 브릭이 찾은 조작 증거들</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숨은 영웅들의 싸움 촉발한 한 문장<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0922430001616)</li> </ol> </li> <li> <li> <div> <strong>⑬ 서울대 검증 결정 막전막후</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논문 검증" 소장파 교수들 나서자 대반전이 시작됐다<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1009020003384)</li> </ol> </li> <li> <li> <div> <strong>⑭ 황우석 사단 내부의 폭로</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줄기세포 없다" 노성일의 폭탄 발언... 사태 대반전<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116190005517)</li> </ol> </li> <li> <li> <div> <strong>⑮ 사기의 탄생① 2004 논문</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DNA 검사 5번이나 하고도... 줄기세포 정체 모른 채 조작, 또 조작<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118580003182)</li> </ol> </li> <li> <li> <div> <strong>⑯ 사기의 탄생② 2005 논문</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줄기세포 없는데 "데이터 준비하라" 황우석의 논문 조작 진두지휘<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120410005731)</li> </ol> </li> <li> <li> <div> <strong>⑰ 서울대 조사위의 26일</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PC수거, 실험실 폐쇄, 검찰 수사 방불... 전모 밝힌 조사위의 집념<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222510001850)</li> </ol> </li> <li> <li> <div> <strong>⑱ 관료 박기영의 경우</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황우석 권력 만들고 "몰랐다"며 빠져나간 엘리트 카르텔<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320560003544)</li> </ol> </li> <li> <li> <div> <strong>⑲ 원천기술 있나</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줄기세포 만든 적 없는데 기술 있나... 복제 치료 지금도 요원<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418080002530)</li> </ol> </li> <li> <li> <div> <strong>⑳ 사법처리에서 밝혀진 것들</strong> </div> <ol> <li>• [황우석 백서] 황우석 줄기세포 3개 믿었다는 이유로 사기 무죄<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821400001982)</li> </ol> </li> <li> <li> <div> <strong>undefined 1번 줄기세포의 진실</strong> </div> <ol> <li>• 이론의 여지 없는 처녀생식... 인정하면 무너지는 황우석 월드<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923570004886)</li> </ol> </li> <li> <li> <div> <strong>undefined 음모론과 선동가들</strong> </div> </li> <li> <li> <div> <strong>undefined 왜 우리는 선동에 무력한가(끝)</strong> </div> </li> <li> </ol> <p> </p> </div> <p contents-hash="f12302634c288d6cd2307ec64717fd91fdc593ce940596800c3e92653ed8410b" dmcf-pid="zm3mj4FYLe" dmcf-ptype="general">김희원 뉴스스탠다드실장 hee@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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