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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돌이 불러낸 노래 ‘숲’… “자기 이야기처럼 들어주더라”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3
2026-01-05 02:1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창·작·가] 싱어송라이터 최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8DRRzt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e009b0d55376ecf07144d26249460138adfaf9269c4a775574196ef0f4b2a" dmcf-pid="ulW255sA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자신의 감정을 정제된 언어로 노래에 담고자 한다. 지난달 22일 서울 성북구 소속사 뉴런뮤직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담은 말을 가사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윤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1779jsvc.jpg" data-org-width="640" dmcf-mid="FeDvjj6b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1779js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자신의 감정을 정제된 언어로 노래에 담고자 한다. 지난달 22일 서울 성북구 소속사 뉴런뮤직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담은 말을 가사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윤웅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5712b3471c97e3bcdd24bc6fad4374200b4168cdf3a5040c4891b1feb2021e" dmcf-pid="7SYV11OcCS" dmcf-ptype="general"><br>아이돌의 ‘샤라웃(shout-out·공개적인 칭찬)’이 잊혀 가던 노래를 다시 불러냈다. 20대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숲’은 그렇게 다시 호명된 곡이다.</p> <p contents-hash="64f848a3e9a4c2d811356ff59a71000b3ae6301942f3de4f371f09ca4188d04b" dmcf-pid="zvGfttIkWl"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세븐틴 도겸·승관, 헤이즈 등 여러 인기 아티스트의 언급과 커버를 계기로 뒤늦게 입소문을 탔고 어느새 ‘위안을 주는 곡’으로 불리며 최유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p> <p contents-hash="61ccd96403d6cccae9756b2dece6e2a116f4dae7e4f3abb426b4a4d37b3a37bf" dmcf-pid="qTH4FFCEhh" dmcf-ptype="general">“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p> <p contents-hash="b871794bb4483e9f8122d5bda573ed1231d67c14482677334107e9d9bff2e276" dmcf-pid="ByX833hDCC" dmcf-ptype="general">시를 읊조리듯 시작하는 이 노래에 대해 정작 최유리는 “위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듣는 이들이 각자의 마음을 겹쳐 읽으며, 노래가 스스로 자라났을 뿐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9f5a7c25e10c8249a7fc0d54af818e3000cc8fdbcea33459b476781469d5273" dmcf-pid="bWZ600lwvI" dmcf-ptype="general">지난달 22일 서울 성북구 뉴런뮤직에서 만난 최유리(27)는 ‘숲’이 여러 아티스트의 선택을 받은 현상이 여전히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음악 일을 하다 보면 오히려 한국 음악을 잘 듣지 않게 되는데, 그럼에도 동료들이 찾아 들어준 점이 감사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461f7e5a9575aff2246f5124cd84a0b9dcf815f85f3dd9b32d34934b11f2811" dmcf-pid="KY5PppSrvO"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이 곡이 연주곡처럼 다양한 해석을 허용하기 때문에 공감을 얻었다고 봤다. “연주곡을 들을 때처럼, 듣는 사람이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큰 노래”라는 설명이다. 위로를 의도해 만든 곡은 아니었지만, 각자가 자신의 상황을 겹쳐 읽으며 “작아졌던 마음이 끌어올려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는 “사람마다 힘듦은 달라도, 결국 위로에 닿았다는 점이 신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d8627e969e6f22059a72d8d15abcc09d0b55e5c9732e230f60b90168350610" dmcf-pid="91pdBBGhWs" dmcf-ptype="general">‘숲’의 출발점은 뜻밖에도 그의 자격지심이었다. 최유리는 “주변의 큰 나무들을 보며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키 작은 보잘것없는 나무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노래를 들은 누구도 그 시작이 자격지심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하더라”며 웃었다. 노래는 작은 나무의 시점에서 ‘숲’이 되고 싶다는 바람에서 출발해, 눈물을 쏟고 흘려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바다’의 이미지로 옮겨간 뒤 이내 ‘뭍’에 서 있는 상태에 이른다. 그는 “마지막에는 바다든 숲이든 상관없이 편안해진다”며“그 상태가 위로로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1f3ef7c3154369b6f1c2605be9ad0d9b9fdbde99ea240da2578bb431b06b40" dmcf-pid="2tUJbbHlCm"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푸념’으로 대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2020년 2월 미니 앨범 ‘동그라미’로 정식 데뷔했다.</p> <p contents-hash="d3e9a2bfa2d5b41bda9663a0a633b4896818e5881037ae79a73810dc8063b754" dmcf-pid="VFuiKKXSTr" dmcf-ptype="general">대학 시절 실용음악 전공 과제로 만들었던 노래들을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 올리며 팬층을 넓혔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그는 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작곡·편곡하며 미니멀한 포크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노래에는 “포근하고 따뜻하다” “한 편의 시 같은 가사” “기분 좋은 바람 같은 목소리”와 같은 감상평이 따라붙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3adf51bbae709e370b205572ec2cfca765e1be122ff2670c518f035c5924b" dmcf-pid="f37n99Zv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드라마 '서른, 아홉' OST '이것밖에' 라이브 영상의 한 장면이다. 뉴런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3021ptwj.jpg" data-org-width="640" dmcf-mid="3EaYEEMV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3021pt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드라마 '서른, 아홉' OST '이것밖에' 라이브 영상의 한 장면이다. 뉴런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6c11ecd68f2d149226317d5a751a154928c6d17e152bd01da79a0eaae1f723" dmcf-pid="40zL225TyD" dmcf-ptype="general"><br>그의 노래는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람과 만났다.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 ‘바람’을 계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드라마 ‘서른, 아홉’(2022)의 ‘이것밖에’를 거쳐 ‘눈물의 여왕’(2024), ‘미지의 서울’(2025) 등 여러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2970003c462850b1046b90501aaa79a48191da08605cd32be86a60088a858f" dmcf-pid="8pqoVV1y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10일 일본 도쿄 하라마큐 아사히홀에서 열린 최유리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무대. 뉴런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4252hddm.jpg" data-org-width="640" dmcf-mid="0Vdhggfz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4252hd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10일 일본 도쿄 하라마큐 아사히홀에서 열린 최유리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무대. 뉴런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c6257c80a1dfd10ff6ea79a0db688198165fe399bff2c9c22734a4b68b1c86" dmcf-pid="6UBgfftWvk" dmcf-ptype="general"><br>K드라마의 해외 흥행에 힘입어 그의 노래 역시 국경을 넘었다. 지난달 일본 싱글 ‘아마 우리’를 발표했고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해외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그는 “언어를 몰라도 목소리와 곡 분위기만으로 이입된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c43892a4f82e001bae0cc90074b8b378e5a6f900379d8b145bb76aeaa968f8" dmcf-pid="Puba44FYCc"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뒤 얼굴이 더 알려졌다. 그는 “제 노래는 찾아 들어야 아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방송 이후 알아보고 인사하는 분들도 늘었다”고 말했다. 20·30대에 집중됐던 팬층도 점차 넓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cef582c73ef0bc9196f9d68fe785d00c3e7ccab17a92a7195e3560b676655c7" dmcf-pid="QDOUvvjJCA" dmcf-ptype="general">최유리의 노래는 일상에서 스친 생각과 감정을 기록해 둔 메모와 일기에서 출발한다. 낮이든 밤이든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휴대전화에 기록하는 게 습관이 됐다.</p> <p contents-hash="f492079fe0dad0c703ef89c0825cc01ec4da7dcc7b957dd9b4c5e87590b91f5a" dmcf-pid="xwIuTTAivj" dmcf-ptype="general">다만 자기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만큼 ‘자기복제’에 대한 고민도 따른다. 그는 “사람의 본질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빌려오지 않는 이상 제 이야기를 계속 쓰다 보면 내용의 결이나 결론, 가치관은 닮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대신 말투를 바꾸거나 더 직설적으로 쓰는 방식으로 변주를 시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828c567e7f8ac2988228c1d44b0ad36efa8126bcd463842f491c20fec2e394" dmcf-pid="yBVcQQUZCN" dmcf-ptype="general">그의 작품을 따라가다 보면 시기별 내면의 변화가 비교적 분명하게 읽힌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곡 ‘푸념’(2018)과 데뷔 미니앨범 ‘동그라미’(2020)에서는 불안과 결핍, 자기 의심 같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접 드러냈다. 이후 미니앨범 ‘여운’(2022), 싱글 ‘굄’(2023)과 ‘오랜만이야’(2024) 등을 거치며 시선은 점차 타인과의 관계, 사랑을 건네는 방식으로 옮겨갔다. 이 흐름은 첫 정규앨범 ‘746’(2024)에서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84e7923af24629492e7bbf858f923e5bda1e6e445ba492ce985130f92cc17" dmcf-pid="Wbfkxxu5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1월 열린 국내 단독 콘서트 '머무름'에서 노래하는 모습. 뉴런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5486uydd.jpg" data-org-width="640" dmcf-mid="pA1QUUv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kukminilbo/20260105021755486uy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1월 열린 국내 단독 콘서트 '머무름'에서 노래하는 모습. 뉴런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2dffcc8232007fc7b42283e0da007c164d7b866f1f3e1f9abfa797352efd9e" dmcf-pid="YK4EMM71Cg" dmcf-ptype="general"><br>자신의 이름 획수에서 제목을 따온 앨범은 감정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여러 곡으로 풀어내 엮은 작품이다. 최근작인 여덟 번째 미니앨범 ‘머무름, 하나’(2025)에서는 감정을 설명하려 애쓰기보다 그 상태를 그대로 두는 태도가 두드러진다. 그의 음악은 고백에서 성찰을 거쳐 어느새 수용의 지점으로 옮겨왔다.</p> <p contents-hash="0650c4584e8939ef6d06ad5b7d048029b9c2694fd59e5244db35a4a78372fe67" dmcf-pid="G98DRRztWo" dmcf-ptype="general">노랫말이 그의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만큼, 최유리는 표현 방식을 더 오래 고민한다. 어떤 멜로디에 어떤 가사를 붙이고, 어떻게 불러내느냐에 따라 감정의 전달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그는 가사 언어로 한국어를 고집한다. 그는 “직설적인 표현을 쓰는 편이 아니다”며 “‘외롭다’ 같은 감정도 돌려 말하는데, 그 미묘한 결이 다른 언어로는 정확히 전달될지 확신이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d76bfbef929bc73c1a093ca7d1d8908c03fb6bc72619e91ac5dbb43af0eb73" dmcf-pid="H26weeqFlL"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자신의 곡들이 ‘문학’처럼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의 완결된 작품이었으면 한다”며 “제가 할 수 있는 말 가운데 가장 의미를 정확하게 담은, 가장 정제된 언어를 가사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의 노랫말은 즉흥적으로 쓰이기보다는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여러 번 고르며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p> <p contents-hash="9bd65101d71c0af57e68669567689f2c590d3d5233883b93991ddbe34aeb9202" dmcf-pid="XVPrddB3ln" dmcf-ptype="general">이런 태도는 곡을 만드는 방식 전반으로 이어진다. 그는 소리를 더하기보다 덜어내는 쪽을 택한다. 최유리는 “소리를 많이 쌓는다고 좋은 음악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많아야 할 때와 비워야 할 때를 구분하는 적당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좋은 소리 역시 화려한 기교보다 감정에 맞는 선택에 가깝다. 그는 “어떤 호흡을 쓰고 어떤 소리를 낼지, 어떤 멜로디를 고를지가 더 중요하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0dcb8fc25667728c85dca02c4e22addd0d3f2d2ebf6e4f49b02d08e9d805f9dd" dmcf-pid="ZfQmJJb0yi" dmcf-ptype="general">최유리의 지향점은 미니앨범 ‘머무름, 하나’의 타이틀곡 ‘땅과 하늘 사이’에 고스란히 담겼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이’의 상태에서 느낀 여유를 노래한 곡으로, 담백한 기타와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 위에 보컬이 여백을 따라 흐른다. 그는 “‘숲’ 다음으로 사람들이 저와 함께 떠올리는 곡이 되길 바란다”며 “요즘의 마음이기도 하고, 그렇게 여유를 갖고 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bd18b13b0d356fdd961963b600ec24685011615ef0a6e36e490940162ffb18" dmcf-pid="56RILL2uSJ" dmcf-ptype="general">2025년을 한마디로 정리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의미 없이 흘려보낸 날이 없었던 알찬 한 해였다”고 답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급해지지 않으려 했다면서 “새해에도 속도를 내기보다는 건강하게, 제 리듬을 지키며 가고 싶다”고 말했다. 당장 눈에 띄는 계획은 없지만, 가고 싶은 방향은 분명하다. 그는 음악 이론은 물론 사람을 대하는 태도까지 포함해 “배운 것들이 말이나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제 안에 쌓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성장’을 새해의 키워드로 꼽았다.</p> <p contents-hash="2f5a7dd8c0848fe1b51d7d4d862bd7c943ce824fe342e947026dd9b09d1f7da8" dmcf-pid="1PeCooV7Wd"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f25df2de50cef54208e8d44c0716716932c5ba7d7665b56da37d4756a85523e1" dmcf-pid="tQdhggfzle"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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