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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우수상 이영애, 故 이순재·김지미·윤석화 추모 “내게 큰 버팀목”[KBS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23: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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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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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c712022e2160852b518a84e765f4d2127c0517f02186c3c5a1b6349163edc" dmcf-pid="QxurAptW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5 KBS 연기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233608248dyke.jpg" data-org-width="650" dmcf-mid="8HABpNLx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233608248dy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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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5 KBS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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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5 KBS 연기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233608413ifcv.jpg" data-org-width="650" dmcf-mid="6iR5Wx8B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233608413if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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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5 KBS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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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yWkKuAgR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60aec21fe022db6c783ef2a680e21b40f895c10281fb92709816561c0c6de41" dmcf-pid="WYE97caeha" dmcf-ptype="general">이영애가 고(故) 이순재 등 먼저 세상을 떠난 선배들을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ddb5f8bcb112cbaf91d59a81a88cada82ad40da5fb1175e5e70ebe4e233bb301" dmcf-pid="YGD2zkNdTg" dmcf-ptype="general">12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7304d5a6b6574176fc3dd78ca91ba1a01aafd4c6e51f2280c270d0ac553cf23b" dmcf-pid="GHwVqEjJCo" dmcf-ptype="general">올해 ‘은수 좋은 날’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영애는 이태란과 함께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이영애는 “이 자리에 계셔야 할 저의 데뷔 때 드라마에서 저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이순재 선생님과 올해 유명을 달리하신 김지미 선생님, 제가 너무 사랑하는 윤석화 언니의 명복을 빌면서 시작하겠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423ac3ec055ca245e302e52eed44b0adec41f07f00d23e8bd6f685667846af9d" dmcf-pid="HXrfBDAilL"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이 작품은 저하고 인연이 길었다. 무거운 소재와 주제임이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 작품을 믿고 힘을 실어준 KBS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수 좋은 날’을 사랑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 배우분들에게 인사하려고 이 자리에 올라왔다. 그만큼 애착이 높았고,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제가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큰 용기를 가지고 이 자리에 왔다”라며 “이 작품은 박용우, 김영광, 배수빈, 권지우 씨 모든 분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어디에 내놔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b8c0a8d549d0de188dcfea94b32527c9e43054577e6cb46d0ec195956b250e6" dmcf-pid="XZm4bwcnCn"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해준 가족들. 남편과 아들, 딸에게도 감사하다. 벌써 아흔이 넘어서 딸만 보고 계실 TV 앞에 계실 엄마, 아빠에게도 감사드린다. 올해 다사다난했지만 용기를 가지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ZRzsku3GT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eqOE70Hy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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