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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건한, 혈액암 투병 중 위중 안성기에 “母도 같은 고생‥쾌유 믿어”[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2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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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q27u3G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81346f7bc9ce7429dc15a02366d8924f86b2df0a03942d813f10880d74c83" dmcf-pid="4oBVz70H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2025 SBS 연기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215724564qldz.jpg" data-org-width="640" dmcf-mid="VAJgeRPK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215724564ql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2025 SBS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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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8gbfqzpXT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d68744fadd44a27becceb313e9e82324975cbe637682f8c88a7e39ba4716857" dmcf-pid="6aK4BqUZSS" dmcf-ptype="general">배우 고건한이 존경하는 선배 배우 안성기와 어머니의 쾌유를 빌었다. </p>
          <p contents-hash="0eae412f9228456603997dde71173a4a721713d1442a2d3317785ff5dc402104" dmcf-pid="PM37t1HlTl" dmcf-ptype="general">12월 31일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하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됐다.</p>
          <p contents-hash="ad398e94d3c2c74bb09e56c47a3cef5f98c341679244ed082aba09b09e9e3166" dmcf-pid="QR0zFtXSSh" dmcf-ptype="general">이날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 남자 조연상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고건한이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f53269f9c66d130ec600bcf55b81b61e2ee60f3925370fe23d2d851ff289b51a" dmcf-pid="xepq3FZvvC" dmcf-ptype="general">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고건한은 말을 할까 말까 많이 고민했다며 "저 안성기 선배님 오늘 기사를 봤다. 너무나 마음이 안 좋았다. 안성기 선배님도 그렇지만 저희 어머니도 같은 고생을 하고 계신다. 저는 안성기 선배님도 저희 어머니도 분명히 쾌유되실 거라고 믿는다"고 후배와 아들로서 두 사람의 쾌차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고건한은 어머니에게 "제가 옆에서 잘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ba0fe5c950e367985a4e2e120c1b3d5e51cf9c0fbee9cba5467d8ae3a4afd50" dmcf-pid="yGjDagiPyI" dmcf-ptype="general">고건한은 시청자에겐 "겨울철 난방비 조심하시고 꼭 건강하시라"라고 덕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636138a57c73959b5190aaeffadb0ce77c5e2f664015aa0ef61fb8c7751010a2" dmcf-pid="WHAwNanQyO" dmcf-ptype="general">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6개월 만에 재발을 확인하고 현재 투병 중이다. 이날 안성기가 12월 30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 섭취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 읍급실로 이송된 안성기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4e60f5c9b2d924d269e588c3463087920c5a3d4a5b8edef6ee567e8494fb16d1" dmcf-pid="YXcrjNLxWs" dmcf-ptype="general">12월 31일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해 위험한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의식은 돌아오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날 뉴스엔에 "아직 치료받고 계시다. 가족들이 상태를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고 의료진이 현재 상태에 맞는 조치를 취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안성기의 아들은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GZkmAjoMW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5EscAgRT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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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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