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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상' 이상민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았던 빚"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04:5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SBS 연예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uSr6V7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24bed900307f17320e2809f1b8d57aa97699f568d7b3a1862e247684ef77f" dmcf-pid="6c7vmPfz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SBS 연예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1/20251231045142648ccqk.jpg" data-org-width="600" dmcf-mid="fK1mjKzt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1/20251231045142648cc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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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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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SBS 연예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1/20251231045144029wtnu.jpg" data-org-width="600" dmcf-mid="4UDx2ylw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1/20251231045144029wt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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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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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b94b58124f888c17ebff2ecc123005874dd42e528c8d4a72d22fff14dff192" dmcf-pid="QPTNd01yG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상민이 울컥한 모습으로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f897bcdcd6c1437cbe284b75ac2b41cdf93bd45ba45fc5394588774c139be4" dmcf-pid="xQyjJptWZI"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오후 8시 50분 개최된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이하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상민이 올 한 해 SBS 예능을 빛낸 대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돼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23d30335db3bca09b54b853b3831812cb4f6ff13a7ac8a0a0f70259df26d8b6" dmcf-pid="yTxpXjoMHO" dmcf-ptype="general">'202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올해 대상의 영광은 이상민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70df1fd8ea231c7542f5b81078f4d85e486cfdf0ab1df366a3a54cad9a20be3f" dmcf-pid="WyMUZAgRZs" dmcf-ptype="general">눈시울을 붉히며 무대에 오른 이상민. 그는 "이렇게 힘들게 아등바등 사는 제 모습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라며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많은 빚을 방송하면서, 열심히 살면서 갚게 될 줄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모습부터 결혼까지 두 번째 삶을 모두 담아 공개했다는 이상민은 '미우새'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제작진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아쉽게 대상을 놓친 서장훈, 지석진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p>
          <p contents-hash="04838fc1e2042493973494268cd1ee287bd1831f7ad8fc826ce59d31d79b1c8d" dmcf-pid="YWRu5cae5m"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상민은 아내를 향해 "결혼식도 하지 않았고,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 그런 저를 옆에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정말 제 생의 최고 선물인 제 아내가 아마 받아야 할 상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영광을 돌렸다.</p>
          <p contents-hash="e4cf2feb67bcd42f738446464e4dde259ee356d5fceb175974900b2bc742f55c" dmcf-pid="GYe71kNdYr" dmcf-ptype="general">또 이상민은 "폐를 끼치지 않도록 지금보다 멋진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께 감사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겠다, 내년에 제가 받은 복 모두 돌려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3e308397f0c344f3a7942ef25b1db99c20d6052b4241a1b8b55391194e02eda" dmcf-pid="HGdztEjJGw"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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