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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강달' 진구, 베스트 캐릭터상 "너무 힘들어 '빨리 죽여달라'고"(2025 MBC 연기대상)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0 22: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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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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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7f961de47c3a4eb16fd24a2ec176d903f7ca0f0d5bcb3f9e5887d5c066950" dmcf-pid="106jnSIk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MBC 연기대상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sportstoday/20251230225710098axtu.jpg" data-org-width="600" dmcf-mid="ZC38KanQ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sportstoday/20251230225710098ax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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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MBC 연기대상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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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2b0d9aee84154e527132b2ed88cd62512ed04281031365525231421df3919a" dmcf-pid="tpPALvCES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진구가 역할의 임팩트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7f00d67a470fff72759c1300800166f9f0bd44784041585a1c9e811d2f89c67b" dmcf-pid="FTuxfcaeC2"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진구가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295d35be28761e2cb3f798c0a09331ca4325325e7bbd0caa8f82108f5ea7fe0c" dmcf-pid="3y7M4kNdy9" dmcf-ptype="general">진구는 "이런 상이 있는지도 몰랐다. 우선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촬영이 너무 힘들어서 한 회라도 빨리 죽여달라고 떼 아닌 떼도 부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32ae9a48195e8adbd0d218c1767c83996a28e879789dc3a16b0bd9bc76c9d8d" dmcf-pid="0WzR8EjJyK" dmcf-ptype="general">이어 "작가님께서 13회에 죽어야 할 인물을 14회까지 끌고 가주시고, 애틋한 서사를 만들어주셨다. 질타와 미움받은 캐릭터를 마지막에 사랑받을 수 있는 인물로 만들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후배 배우들이 애 많이 써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0ca682347311af23497c1f780732e47131eaf0ca4630d064753c28612ef7034" dmcf-pid="pYqe6DAiW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전에 조연상을 받았는데, 다음에 조연상을 받게 된다면 '조연을 하는 그들 뒤에도 그들을 서포트하는 더 작은 역할, 스태프들이 있다. 그들이 있었기에 조연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UGBdPwcny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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