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원내대표 던져버린 김병기…경찰에 접수된 고소·고발만 '10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0 19:5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병기 원내대표직 사의...수사기관 고발 10건<br>고가 숙박권·식사에 공항 의전, 의료 특혜 요구<br>배우자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은폐 지시 정황도<br>차남 편입에 권력 남용·장남 업무 보좌진 동원<br>강선우 '1억 원 수수 의혹' 알고도 공천 배제 안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Axt6V7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d11c23b63b672c3a782f6c4d5924329415f3800bf7c410bede274feeb75190" dmcf-pid="3ecMFPfz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hankooki/20251230193207226hwzu.jpg" data-org-width="640" dmcf-mid="1Y3TueQ9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hankooki/20251230193207226hw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a0d4eb0cb7bcebb78a913174256a5e9471f90ccf88f3422d3834b989ed04ca" dmcf-pid="0dkR3Q4qdD" dmcf-ptype="general">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며 30일 원내대표직을 전격 사퇴했다. 취임 200일 만이다. 하지만 김 원내대표 앞으로 날아든 고소·고발만 이미 10건에 달해, 김 원내대표가 경찰 수사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1750feb7875dad96950ee3f3e2783ea5ba4fa01c78773ab477ba4a26028e5994" dmcf-pid="pJEe0x8BeE"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d9faaa16b31f268ec045720a3fb281f1bf8629189361f2120b2fa54bcc8c23d" dmcf-pid="UiDdpM6bnk" dmcf-ptype="h3">①고가 호텔 숙박권 ②공항 의전 ③병원 진료 특혜 ④쿠팡 고가 식사</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0f2189795c108d9520cbaf044a1a130ab376b0983f5f6cbf7ad72ddc2e4aa" dmcf-pid="unwJURPK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hankooki/20251230193208496qfqy.jpg" data-org-width="640" dmcf-mid="tXkTueQ9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hankooki/20251230193208496qf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c9204c71bb655cb3471cf5e4b3568fd076063bc807767c1dae02c08eaa2544" dmcf-pid="7LriueQ9JA" dmcf-ptype="general">전직 보좌진이었던 A씨 등은 김 원내대표의 비위 의혹을 잇따라 폭로했다. A씨와 대한항공 관계자가 나눈 대화 내용을 통해, 김 원내대표가 지난해 11월 160만 원 상당의 제주 서귀포 칼호텔 숙박권을 제공받아 투숙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2023년 김 원내대표의 며느리와 손자가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대한항공 측에 공항 의전을 요청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국회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다. 2023년 김 원내대표 지시로 전직 보좌진이 지역구인 동작구 소재 병원에 가족 진료 특혜를 요구하는 메시지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694286f5717354e345262a6edb0dc510cfdb6c6957e8ee80c44dfcf5981d130" dmcf-pid="zomn7dx2Lj"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숙박권 및 의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됐다. 같은 날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은 김 원내대표의 가족 진료 특혜를 포함한 뇌물수수 혐의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p>
          <p contents-hash="3fdacb3eb427d12271ece9a3e82ce83985593a8a7d71b1d700c75e5d73061c8a" dmcf-pid="qgsLzJMVLN" dmcf-ptype="general">올해 9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 원내대표가 당시 쿠팡 한국법인 대표였던 박대준씨와 여의도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70만 원 상당의 고가 식사를 하고, 쿠팡에 새로 취업한 전직 보좌진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 사건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수사 중이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31일 첫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a3418edfbb8656b3265892a4e6766bc9642e2433c888da7675d0af1913f9dfd" dmcf-pid="BaOoqiRfda"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a7a2de720fde526941e008f0ce5a0e2f8eb82173931e4afb253ca7ce41bb739" dmcf-pid="bNIgBne4Jg" dmcf-ptype="h3">⑤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➅사적 유용 은폐 ➆차남 편입 개입 ➇장남 국정원 업무 동원</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2670c3380ce4bfb9c8781e6c0ac24b5d2a5b67a0d8e12be0214674ddbbf13" dmcf-pid="Kfi2Wb71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박종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hankooki/20251230193209820lijt.png" data-org-width="640" dmcf-mid="FSS38cae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hankooki/20251230193209820lij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박종범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7e244e5f666d21e7a18616f031d83a4132c5f9741b37f4f8994d56f72f9963" dmcf-pid="94nVYKztML"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의 배우자인 이모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은 논란을 더 키웠다. 이모씨는 2022년 조진희 당시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 원내대표가 이 사실을 은폐하려 폐쇄회로(CC)TV 등을 보여주지 말라고 전직 보좌관에게 지시한 정황도 드러났다. 김 원내대표는 수사기관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d45c3ed9d0da95a13186875100cc97951c02b3869c1729600c6560783c5aa53" dmcf-pid="28LfG9qFMn" dmcf-ptype="general">이모씨와 조 전 부의장은 업무상 횡령 및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28일 고발당했다. 30일 김 원내대표를 상대로 증거인멸 교사 혐의 고발장도 추가 접수됐다. </p>
          <p contents-hash="0fabe2031615fa0afb387f72167e4ec7bc74d342bbb3fb8d88b51bff50cc71b7" dmcf-pid="V6o4H2B3ii" dmcf-ptype="general">가족 관련 의혹은 더 있다. 2021년과 2022년 김 원내대표가 차남의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에 개입한 정황이 발견돼 직권남용, 제3자뇌물제공 등 혐의로 동작경찰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각각 수사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의 장남도 29일 국정원직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됐다. 지난해 국정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김 원내대표의 보좌진에게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의 방한 정보와 관련해 한화 측에 질의를 대신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이것이 국정원 내부 정보를 누설한 거라고 봤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cb8cfe2c91d4789626b261e0f760d54e2d97cc0cc458b3ad3c5ed953e0ef9d7" dmcf-pid="fPg8XVb0MJ"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46d8469179bcc1bdbfc530810220c65b1185ca534e43048ad9e6ed50e7af9ac" dmcf-pid="4Qa6ZfKped" dmcf-ptype="h3">➈보좌진 계정 탈취 ➉강선우 1억 수수 알고도 공천</h3>
          <p contents-hash="65752e62485d02333070dff41742fc22fa70ea56d281661b9f2b6dc8f2bb8117" dmcf-pid="8xNP549Ude" dmcf-ptype="general">전직 보좌진도 김 원내대표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전직 보좌직원 A씨는 "사무실 동료들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를 김 원내대표가 불법 취득하여 유포했다"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직접 고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직 보좌진을 '악의적 제보자'로 특정하고 25일 페이스북에 보좌진끼리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fc6e38e025537d1dfac193ef837573295c856338c34aaf92d498cb62d4d771d" dmcf-pid="6MjQ182uMR"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을 알고도 공천에서 배제하지 않아 29일 또 고발당했다. 강 의원 보좌관이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아 보관했고, 강 의원이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 원내대표와 이 사실을 상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강 의원을 불법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고발하고 김병기 원내대표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427234ed988dc7d8aa8b441187e012971c735596c5c27a186aae657f4bf06a0" dmcf-pid="PRAxt6V7JM" dmcf-ptype="general">문지수 기자 door@hankookilbo.com<br>남병진 기자 south@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