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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025년 올해의 말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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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05:5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건희 여사 “아무것도 아닌 사람”<br>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자 역학 공부하느라…”<br>박천휴 작가 “꿈 꾸는 건 사치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IuziRf59"> <p contents-hash="5c103589cf7b0614c48239def63eff8b7da734b859090059a891804b720d8d85" dmcf-pid="PSfkD5GhHK" dmcf-ptype="general">올해는 말의 쓰임새를 새로 배운 해였다. 형과 누나가 인사 청탁의 대상을 뜻한다는 것도, 양자 역학이 딸의 결혼식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이전에는 알 수 없었다. 집을 사려면 집값이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것도, ‘신중한 판단’이 항소 포기와 동의어라는 것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1d223bbc9837ce84d9fd803451f709b26ebb8c9289e77f80f8a9015ab5210de4" dmcf-pid="Qv4Ew1HlZb" dmcf-ptype="general">비수가 된 정치의 언어는 국민들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냈지만, 그 상처를 따스하게 보듬고 꿈과 희망을 북돋운 것도 K문화의 말들이었다. 토니상 6관왕의 박천휴 작가는 “꿈 꾸는 건 사치가 아니다”라고 했고, 여든아홉의 노배우 신구는 139회 공연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운 연극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나는 남 덕분으로 여태껏 살아온 것”이라고 고백했다. 실속 없는 공언(空言)과 풍성한 결실을 맺은 공언(公言) 사이에서 울고 웃었던 2025년의 말말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7eee23c681f0cfcc1c120c3980e0eeb80fb7dd2c6f32c1c4752cb197038ae" dmcf-pid="xT8DrtXS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남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2930nezs.jpg" data-org-width="5000" dmcf-mid="bUqqboJ6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2930ne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남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8ae4d8459d69388e7d85c512ca39220a162263f40dbd6c854736e9fecfcad6" dmcf-pid="yQlqboJ6tq" dmcf-ptype="general"><strong>[정치]</strong></p> <p contents-hash="33911f9dd96af4a468b8070e8963ddd886c350d08d21aa4243e30391deb0030c" dmcf-pid="WxSBKgiP5z" dmcf-ptype="general"><strong>▲“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입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strong>(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 대행,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를 선고하며)</p> <p contents-hash="e4f39a2d440c71bb5e2470ea9db15eb6663c3bb623fbf1f9c908307bf3b5804e" dmcf-pid="YMvb9anQZ7" dmcf-ptype="general"><strong>▲“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였다.”</strong>(윤석열 전 대통령, 2월 25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서)</p> <p contents-hash="6d5bb8fbaf0e8baea67ac67a86b1374946b3c2d363018fc170c4a842285d676d" dmcf-pid="GRTK2NLx5u" dmcf-ptype="general"><strong>▲“저 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strong>(김건희 여사, 8월 6일 민중기 특검에 출석하며)</p> <p contents-hash="b7eca4dcd2c73b1092506d14e04b289ca3e12c353d4f4354d27158da175417a0" dmcf-pid="Hey9VjoM5U" dmcf-ptype="general"><strong>▲“당신이 피스메이커(peacemaker)가 된다면 나는 페이스메이커(pacemaker)가 되겠다.”</strong>(이재명 대통령, 8월 25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에서)</p> <p contents-hash="62d46eb0964d9c82c9b36e325903797f5e2a33b8347cbdce3babb9810ea22a84" dmcf-pid="XdW2fAgRXp" dmcf-ptype="general"><strong>▲“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stron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8월 유튜브에 출연해 야당과 대화 가능성을 묻자)</p> <p contents-hash="308727404937fd85e8f10ca22558c71865ff6b666719a4365959b0c09bec958d" dmcf-pid="ZJYV4caeZ0" dmcf-ptype="general"><strong>▲“제가 정 대표님하고 악수하려고 당 대표 되자마자 마늘하고 쑥을 먹기 시작했다.”</strong>(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9월 8일 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정청래 대표를 만나)</p> <p contents-hash="65d5d5c195034b4ca7c44bdfcbb0468ac015ec88d306be9341f0a4c4f0078745" dmcf-pid="5ObajYvmZ3" dmcf-ptype="general"><strong>▲“형님,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strong>(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12월 2일 문진석 민주당 의원의 인사 부탁 문자 메시지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언급하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4f19ccd0d5205db3d2d7c829159379c0293155273cdc28148ca0bd79fcd4f5" dmcf-pid="1IKNAGTs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12월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4322mosv.jpg" data-org-width="2595" dmcf-mid="KYhhSzpX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4322mo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12월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d0c40e1f2c1312b24b6a1b87e787cda767ef9c790c2ba7baeeb0f10ce8b25a" dmcf-pid="tC9jcHyOXt" dmcf-ptype="general"><strong>▲“우리는 누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다.”</strong>(김현지 제1 부속실장, 12월 4일 김남국 전 비서관 인사청탁 논란에 대해 본지 통화에서)</p> <p contents-hash="c8f6530c7b3912de090ebb103e99634600997cf709f02486bf20373923fa7919" dmcf-pid="Fh2AkXWI11" dmcf-ptype="general"><strong>▲“양자 역학을 공부하느라 딸의 결혼식에 신경을 못 썼다.”</strong>(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월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최 의원 딸 결혼식에 피감 기관들이 화환과 축의금을 보낸 것을 비판하자)</p> <p contents-hash="35093a8d248ad476a0ce2750193d035f3c25a88eeaf1f862abe331c0be2e6721" dmcf-pid="3lVcEZYC15" dmcf-ptype="general"><strong>▲“11월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습니다.”</strong>(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자)</p> <p contents-hash="8a37c8d1027b00a718df8ceb5d39a563b9a6560caeb0147ac3981e2c76c5deae" dmcf-pid="0SfkD5GhZZ" dmcf-ptype="general"><strong>[경제·산업]</strong></p> <p contents-hash="f4e6ad8b34c53ba230dce003fe9ff7ed90dd1a8538d59086eb51d4e9f9aa5049" dmcf-pid="pv4Ew1HlXX" dmcf-ptype="general"><strong>▲“지금 사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strong>(이상경 국토교통부 전 차관, 10월 유튜브에 출연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판에 대해)</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e07a84fae21476a4e51e162f6f0106f524b4e427dff52ff4348bfa8a4da8e" dmcf-pid="UT8DrtXS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5692apch.jpg" data-org-width="1500" dmcf-mid="9E6LgThD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5692ap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0d69c517645a1cb5fff7fcef766bf04d2d38d05c6a7bb08a300ae0014ada0a" dmcf-pid="uy6wmFZvHG" dmcf-ptype="general"><strong>▲“(젊은 분들께)왜 이렇게 해외투자를 많이 하냐 물어봤더니 ‘쿨하잖아요’라고 한다. 이게 유행처럼 커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strong>(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1월 27일 기준 금리 동결 결정 후 환율 상승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서학 개미’를 지목하며)</p> <p contents-hash="b534597ca4dea9119ab4cb9848da1cb7508a02d6c1d7c822a0309a7223c9c4fd" dmcf-pid="7WPrs35THY" dmcf-ptype="general"><strong>▲“그동안 빚투(빚내서 투자)를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strong>(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11월 4일 라디오 방송에서 ‘빚투 투자자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데 우려되는 면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p> <p contents-hash="120c0c93eb2c6cb2eb01b41d99b739452c4fdc49af9087435d57f891fbf97f0a" dmcf-pid="zYQmO01yXW" dmcf-ptype="general"><strong>▲“살아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 게 없어요. 좋은 사람들끼리 맛있는 거 먹고 한잔하는 게 그게 행복.”</strong>(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월 30일 서울 삼성동에서 젠슨 황, 정의선과 ‘깐부 회동’을 마치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398e83b725af8214d8007d5d72aface4db5d41244c1c579ae581f8038605e4" dmcf-pid="qv7novCE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사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7342shvw.jpg" data-org-width="3371" dmcf-mid="2HX7qne4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7342sh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사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ec265f81311a4cdf3f62f9c1cc9c0d6164e810c645ec40dbf3a78fbf496dc2" dmcf-pid="BTzLgThDHT" dmcf-ptype="general"><strong>▲“아저씨는 차 만들고 이 아저씨는 휴대폰 만들어.”</strong>(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10월 30일 ‘깐부 회동’에서 한 아이에게 자신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소개하며)</p> <p contents-hash="b2896b654af7797ab1175da7425bc7e406918bfc7c9b0d972897a73097daa987" dmcf-pid="byqoaylw5v" dmcf-ptype="general"><strong>▲“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훌륭한 분이자 아주 까다로운 협상가(very tough negotiator).”</strong>(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10월 29일 경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제(APEC) CEO 서밋 연설에서 김 장관을 이례적으로 칭찬하며)</p> <p contents-hash="fb34f7f47644f121e76238ecfd66105ea9335b54e66751504493f42703508478" dmcf-pid="KWBgNWSrtS" dmcf-ptype="general"><strong>▲“1996년 한국에서 온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그 편지로 한국에 처음 오게 됐습니다.”(</strong>젠슨 황 엔비디아 CEO,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 회장에게 받은 편지로 시작된 인연을 소개하며)</p> <p contents-hash="36088a5a8251b8ee87e3b66b62d2e293f8c23bb694772c4c85d174780df38674" dmcf-pid="9YbajYvm5l" dmcf-ptype="general"><strong>▲“앞으로 인류가 금붕어가 되고, AI가 인간이 되는 모습이 펼쳐질 것이다.”</strong>(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12월 5일 이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인간 두뇌의 1만배에 이르는 초인공지능(ASI)이 화두가 될 것이라며)</p> <p contents-hash="29fe26c7960b540672a51ef734d6036f2f14432261138ae4140f337d3e919aa9" dmcf-pid="2GKNAGTs1h" dmcf-ptype="general">▲<strong>“네이버가 그동안 수많은 M&A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아주 작은 회사거나, 망해 없어진 회사가 됐을 겁니다.”</strong>(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11월 27일 두나무 인수 합병 기자회견에서)</p> <p contents-hash="b139f5c2829f36abeda1349978a4a58413adebbb218780c4c1046ef39b486602" dmcf-pid="VH9jcHyOXC" dmcf-ptype="general">▲<strong>“카카오에 드리워진 주가조작과 시세조종이란 그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strong>(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10월 21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사건 1심 무죄 선고 직후)</p> <p contents-hash="2a75ab1c2e5c16644474afa66b1136cadf3f9711c8353394f865285708f68c76" dmcf-pid="fX2AkXWI1I" dmcf-ptype="general"><strong>[사회]</strong></p> <p contents-hash="4738dc2c45d6550cbf2af1b6f1ddc590741bb35d7895c0b95993663ecf1e6b39" dmcf-pid="4ZVcEZYCHO" dmcf-ptype="general">▲<strong>“사초(史草)를 쓰는 자세로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직을 수행하겠다.”</strong>(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6월13일 특검으로 임명된 직후 입장문에서)</p> <p contents-hash="96dfe990d8eda3b1164a5dfde40890b8d6e43e1434c86ced73fd583f87da578b" dmcf-pid="85fkD5Gh1s" dmcf-ptype="general">▲<strong>“세종대왕께서는 법을 왕권 강화를 위한 통치 수단이 아니라 백성의 권리를 보장하는 규범적 토대로 삼았다.”</strong>(조희대 대법원장, 9월 22일 ’2025 세종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에서)</p> <p contents-hash="a4342f90312906674e1a41cce931802681b0f77d2a4eca1ef69fbd04a3e3dd55" dmcf-pid="6H9jcHyOtm" dmcf-ptype="general">▲<strong>“대장동 사건은 장기간에 걸쳐 금품 제공을 매개로 형성한 유착관계에 따라 벌인 일련의 부패 범죄.”</strong>(조형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10월 31일 대장동 사건 1심 판결 선고에서)</p> <p contents-hash="baf17a4f3f11d57f88593535ed2a85ef0c4fba1a2f0734213a7c59edbf833ea6" dmcf-pid="PX2AkXWIZr" dmcf-ptype="general">▲<strong>“(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과 일부 정치인을 호명하며 당신 앞에 잡아오라고 하셨다. 당신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하셨다.”</strong>(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11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서)</p> <p contents-hash="d510a91a35083faa3308f2422dac7c96d34da8be598643f7b07d51277df4d202" dmcf-pid="QZVcEZYCHw" dmcf-ptype="general">▲<strong>“여러 가지를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했다.”</strong>(정성호 법무부 장관, 11월 10일 출근길에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서)</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5198f524780b608343b525054794ee26121df57d72d6123a41dc303d68b3c" dmcf-pid="x5fkD5Gh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1월 10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길에서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8695pbyw.jpg" data-org-width="2414" dmcf-mid="Vz2eJCmj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08695pb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1월 10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길에서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7374240df9d03b31708a5f58d2706e7b62fec430fe8632fa7720e12aa327cc" dmcf-pid="ynC7qne4ZE" dmcf-ptype="general">▲<strong>“검찰총장은 경영자 입장… 법무부·용산 두루 살펴야."</strong>(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 11월 11일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포기와 관련한 본지 인터뷰에서)</p> <p contents-hash="289f7385bc1264109e464ad43c3f698cd5c4aec2c3848b1f425bed254a233965" dmcf-pid="WLhzBLd8Hk" dmcf-ptype="general">▲<strong>“계엄 자체를 정당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목적.”</strong>(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월 10일 인권위 제2차 전원위원회에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일부 수정해 의결하며)</p> <p contents-hash="d487e917b8317624dc65c223e6767a8c9aa6f83fc939e63267313e51577b3523" dmcf-pid="YolqboJ6tc" dmcf-ptype="general">▲<strong>“인천세관 마약 게이트는 내란의 운영 준비 자금으로 마약 독점 사업 했다고 확신합니다.”</strong>(백해룡 경정, 9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p> <p contents-hash="c0c7cde0f95e6a7d75103823864e6ef2530baf079399b81a51b25f2cd62d8aef" dmcf-pid="GgSBKgiPYA" dmcf-ptype="general">▲<strong>“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 사실 사건을 따지고 보면 400원짜리 초코파이와 650원짜리 커스터드를 가져다 먹었다는 건데….”</strong>(김동형 전주지법 형사2부 재판장, 9월 18일 초코파이 1개와 커스터드 1개를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p> <p contents-hash="14c806a3ea63ae93f77e62dad6416e623babf92e1d0fa0c4eb2363045351d0d7" dmcf-pid="Havb9anQYj" dmcf-ptype="general">▲<strong>“대통령 편 아니면 죄인이 되는 세상.”</strong>(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10월 27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6dc3be52864bc51472b0843da4bd74b562b52382b688eccf58d1e20ebba9c" dmcf-pid="XNTK2NLx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0월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10204xdha.jpg" data-org-width="4272" dmcf-mid="fEFMeOwa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10204xd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0월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3b3001ac7fd4b6551564b9aef6119b7402f0d2a9fc55bcfac63880590dad39" dmcf-pid="Zjy9VjoMta" dmcf-ptype="general">▲<strong>“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strong>(배우 조진웅씨, 12월 6일 소년범 전력이 보도된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p> <p contents-hash="960b630f6bebe6be51a43cb3e3ce5f3c4c0cbf0d044ef0629e2122420345927e" dmcf-pid="5v7novCEXg" dmcf-ptype="general">▲<strong>“한국에서 산 스킨케어 제품(South Korea skincare finds).”</strong>(캐럴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 10월 29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 올리브영에서 산 한국 화장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p> <p contents-hash="ccaba93ec3bc52e9941bc409a1288820520e3addb183af8d66e74d79e20d7ce0" dmcf-pid="1TzLgThDGo" dmcf-ptype="general"><strong>▲“직을 걸겠다.”</strong>(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산업 재해 사고를 반드시 줄이겠다며)</p> <p contents-hash="3b75a499e5e0ac60853df2435aea0295a6d15c77666612b5b794ce6ac61e78eb" dmcf-pid="tyqoaylw1L" dmcf-ptype="general"><strong>▲“상대의 칼끝은 내 목을 겨누고 있는데,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하겠다고.”</strong>(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3월 28일 학교로 복귀하는 의대생들을 비난하며)</p> <p contents-hash="4c0c909488dca7e9441265ea517cb7fd167478ae8c0932419cecc50d6e11e4f2" dmcf-pid="FWBgNWSrGn" dmcf-ptype="general"><strong>▲“전날 밤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에서 먹으려고 가지고 내려갔던 것.”</strong>(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7월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지시를 받았다는 전직 보좌관 주장에 대해 해명하며)</p> <p contents-hash="5b993454428b82eaf5d6631acb05a9a8bcbcf815d4a6c5b73ea45e51da616ecf" dmcf-pid="3YbajYvm5i" dmcf-ptype="general"><strong>▲“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strong>조셉 레인스 주니어 미국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재단 대표<strong>, </strong>9월 14일 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본지 인터뷰에서)</p> <p contents-hash="e445919fff6e332ab48bf5df6708e3eb464ee1f7c301536f7441011881079984" dmcf-pid="0GKNAGTsGJ" dmcf-ptype="general"><strong>[문화·스포츠]</strong></p> <p contents-hash="c26266552002ae09d4f037cc8701f765945a13beae103a8fffa3a7ce9cea4ce9" dmcf-pid="pH9jcHyO5d" dmcf-ptype="general"><strong>▲“오늘만큼은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다.”</strong>(축구 선수 손흥민,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p> <p contents-hash="fc706fd5500d9f5bb54bf87facbe2314b5a674181dae697689cc4e8b7e6ac208" dmcf-pid="UX2AkXWIte" dmcf-ptype="general"><strong>▲“나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strong>(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12월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으로 시즌 최다승·최고 승률·상금 신기록을 세우고 귀국한 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aa8f126997f5370edd0eca5d7ee75ce6b5000525e04636a0d653343a3b016" dmcf-pid="uZVcEZYC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드민턴 역대 단식 단일 시즌 최다승(11승)을 기록한 안세영이 22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으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뒤 인터뷰를 마치고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11606vdkz.jpg" data-org-width="3254" dmcf-mid="4Br3pRPK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11606vd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드민턴 역대 단식 단일 시즌 최다승(11승)을 기록한 안세영이 22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으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뒤 인터뷰를 마치고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8147744f3b71b51305e5fc32de233185aedbb781945c174643f7b51f29ff25" dmcf-pid="75fkD5GhGM" dmcf-ptype="general"><strong>▲“내가 원했던 엔딩이라 행복해.”</strong>(‘배구 여제’ 김연경, 지난 4월 프로배구 통합 MVP를 수상하고 2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p> <p contents-hash="ef2d91d3c8fb4b59ace3d453e6e0cae338a72343334a159022f10827e92027ae" dmcf-pid="zlUJnlOc1x" dmcf-ptype="general"><strong>▲“작은 일을 꾸준히 해낸다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없다.”</strong>(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 7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에서)</p> <p contents-hash="2d98514d38264e4a75ea14ec66d86ddae8d1b09f9db93a779bf1e93145d16872" dmcf-pid="qSuiLSIkXQ" dmcf-ptype="general"><strong>▲“정신을 차려보니 마운드였다.”</strong>(LA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7차전에 연달아 등판해 팀의 우승을 이끈 뒤)</p> <p contents-hash="5b57727d7418371569ce612ff5e6aad6e0caeb74d2f8d282ddff672b5e904a66" dmcf-pid="Bv7novCEXP" dmcf-ptype="general"><strong>▲“내 인생 우선순위 중 골프는 세 번째다.”</strong>(미 프로 골퍼 스코티 셰플러, 지난 7월 디오픈 우승 기자회견에서 신앙과 가족이 더 중요하다며)</p> <p contents-hash="7aea9e88ac6232c81aeed87ef95aca928894631b6044a470b95e8e4e6e907e5a" dmcf-pid="bTzLgThDt6" dmcf-ptype="general"><strong>▲“내가 받았으면 좋겠다.”</strong>(배우 현빈, 11월19일 청룡영화상 역사상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과 부부 주연상을 받기 직전에 ‘부부 중 한 명만 주연상을 받는다면’이라는 질문에 답하며)</p> <p contents-hash="d308633ee127a4e39d9c4dad1c4b1a0e4a6509554761d929f473449b145933e5" dmcf-pid="Kyqoaylwt8" dmcf-ptype="general"><strong>▲“영원히 깨질 수 없는~”</strong>(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곡 ‘골든(Golden)’ 후렴구)</p> <p contents-hash="b952b9fb302dfb9a48f53690af355c39fda858cfe230015bcbb5fb0327a3c2f6" dmcf-pid="9WBgNWSrt4" dmcf-ptype="general"><strong>▲“지난 36년 동안 서로 사랑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결혼하게 된 것 같다.”</strong>(지휘자 정명훈, 지난 5월 이탈리아 명문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동양인 첫 음악 감독으로 지명된 직후 이 극장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p> <p contents-hash="b03743543ae353a917a2875b9e3c81d664c451c7b2bd67ae9e09bfab06705d25" dmcf-pid="2YbajYvmHf" dmcf-ptype="general"><strong>▲“왼쪽, 니는 잘했나! 형과 내가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strong>(가수 나훈아, 1월 12일 서울에서 연 마지막 은퇴 공연 중 탄핵 이후 정치권 갈등을 비판하며)</p> <p contents-hash="c9ee5b6fdca14bbbbcf2255228a22755e2d613c6a9478e33ebf1efc7bbab55c4" dmcf-pid="VGKNAGTsZV" dmcf-ptype="general"><strong>▲“부대 복귀 그만하고 이제 무대 복귀하겠다.”</strong>(BTS 리더 RM, 6월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현장에서)</p> <p contents-hash="d5edba8ef0c09c82b9536b9ccb412399cf89b91f1e31358716e5baee1e4c3271" dmcf-pid="fH9jcHyOZ2" dmcf-ptype="general"><strong>▲“꿈을 좇았던 16세의 저에게 트로피를 바친다.”</strong>(블랙핑크 멤버 로제, 9월 7일 미국 뉴욕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브루노 마스와 부른 ‘아파트’로 K팝 가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51ee66e566e41493389d7e72a364371f69ac7ddafb23e16e96deaa1999e05" dmcf-pid="4X2AkXWI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뉴욕 UBS아레나에서 9월 7일(현지 시각)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K팝 최초로 ‘올해의 음악상’을 받은 블랙핑크 로제가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12970yxuc.jpg" data-org-width="946" dmcf-mid="8j8DrtXS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0/chosun/20251230004312970yx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뉴욕 UBS아레나에서 9월 7일(현지 시각)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K팝 최초로 ‘올해의 음악상’을 받은 블랙핑크 로제가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1907a54996ad6a0809d57d43ec50ef707ec5acb99f2f578e96f3993c3e292d" dmcf-pid="8ZVcEZYCYK" dmcf-ptype="general"><strong>▲“꿈 꾸는 건 사치가 아닙니다.”</strong>(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11월 25일 동국대에서 입학 20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은 뒤)</p> <p contents-hash="0a3b47a72fbc32e22f898058f10136c5e52f03272b84df3b6c9225f54ced2205" dmcf-pid="69oyY9qFHb" dmcf-ptype="general"><strong>▲“나는 남 덕분으로 여태껏 살아온 거야.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어.”</strong>(배우 신구, 지난 8월 9일 139회 공연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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