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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키 하차했지만..'방송연예대상' 전현무·장도연, 베테랑 진행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2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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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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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연예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tarnews/20251229211407120ghzv.jpg" data-org-width="1158" dmcf-mid="3Lm79EjJ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tarnews/20251229211407120gh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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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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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나래, 가수 키가 하차했지만, '방송연예대상'가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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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9c0cf155d070745d6b2dd0203ea20b2df9f97240558e9bf4310b79eae72d24" dmcf-pid="7aPITfKpTv" dmcf-ptype="general">'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MC는 전현무와 장도연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a4fb48e08a8150e095d2c585f7f3764158065a319fcbdad40fa8e35238ddbe6e" dmcf-pid="ziVwCb71vS" dmcf-ptype="general">당초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장도연에 이어 키까지 3인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키가 일명 '주사 이모'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 중단 및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c5d4e66d5ec7f00f78dd75cb3caf60c286dc21d21f52f1423d33bf791783460" dmcf-pid="qnfrhKztyl" dmcf-ptype="general">전현무 역시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그는 진료 기록을 공개하며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d72d59db2ab80eb9469b29eb8d2fbe1933abb1a09281266ebe4143eafbac9ebb" dmcf-pid="BL4ml9qFWh"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와 장도연의 인사로 시작됐다. 전현무는 "올해 연예 대상은 분위기가 남다르다"라고 하자, 장도연은 "맞다. 놀이동산을 연상케 한다. 놀이동산을 하면 뭐가 떠오르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87f718c9ca19ad29d4652104ae14cf075fe2d4645fd161a10794b7117590c9c9" dmcf-pid="bo8sS2B3yC"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나이가 들다 보니 롤러코스터보다는 회전목마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이번엔 시청자들을 위한 MBC 원더랜드가 키워드다"라며 베테랑다운 진행실력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Kg6OvVb0yI"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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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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