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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플]르세라핌은 흔들리지 않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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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ZM9EjJ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7925574b714f36a08c2f6563a82ee3d52e469b97704861f1fb869dcb79c0f6" dmcf-pid="Qr5R2DAi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JTBC/20251229183516960ewul.jpg" data-org-width="560" dmcf-mid="60QCcFZv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JTBC/20251229183516960ew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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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6fa5c0733bc3e0e0300b72e3beeb760c3513e0e450261639b63180172e65368" dmcf-pid="xm1eVwcnzm" dmcf-ptype="general">
            르세라핌에게 한계란 없다. 다시금 성장의 한 해를 보냈다. 
          </div>
          <p contents-hash="a4d0a4b999f774ffc24ad00b126150c4e0c84321906c0dc78cfac8b71ccef1db" dmcf-pid="yLhK3iRfFr"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에게 2025년은 그룹의 '추구미'처럼 두려움 없는 도전과 정체성으로 나아간 한 해였다. </p>
          <p contents-hash="c1e48d4c539a0a0bbb655a8967c5d365437fb2d9fb7246ab9027319f6b12dcf9" dmcf-pid="Wol90ne4uw" dmcf-ptype="general">의미와 결과를 모두 잡았다.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나아가 미국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독특한 컨셉트와 무드를 지닌 첫 싱글 '스파게티(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르세라핌의 대체불가한 매력을 증명했다. 호불호가 갈릴 것이란 우려를 깨고 발매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c2b63a77e150a4cebbe1d00ce5adb77bc0719b742c9d08affadd78210848f5a" dmcf-pid="YgS2pLd8UD" dmcf-ptype="general">한 번만 들어도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 시너지를 내는 개성 강한 안무가 매력적이다. 글로벌 성과로도 입증했다. 빌보드에서도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50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하는가 하면, 일본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서도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총 27회 공연으로 23만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강력한 티켓파워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65b3c1b764ba56dd423988771c239ef0bc1467480bde604d3d0b190b1c7ff8f2" dmcf-pid="GavVUoJ60E" dmcf-ptype="general">일본에선 도쿄돔에 입성해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고, 미국에선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 국내외 화제를 모으며 새해 최대 규모 방송에도 출연 예정이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예고했다.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77c9e4003cc1fd8736e7fa0317739e51cefd30c008b72e1314081d4b29caad87" dmcf-pid="HNTfugiPUk"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의 최대 강점은 식지 않는 열정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각 방송사 연말방송이나 시상식 무대마다 색다른 편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떤 무대에서도 허투루 하지 않는 열정으로 자신들만의 영향력을 굳혔다. </p>
          <p contents-hash="6e56e3bc60536c3bb9df3bbbe18b3e146267f56c5d8c78cd2f98c2baa4dfbe66" dmcf-pid="Xjy47anQFc" dmcf-ptype="general">어느덧 4년차에 접어든 르세라핌에게 꽃길만 있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고초마다 정면승부를 택하며 성장형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다양한 무대와 투어 경험을 필두로 더욱 단단해졌다. </p>
          <p contents-hash="94839261eb2ebf3e01d2ad3e803df5cdd87103751168346a7ec1d8de178e35c6" dmcf-pid="ZAW8zNLx0A" dmcf-ptype="general">새해에도 대세 행보는 계속 된다. 열기를 이어 1월 10일 타이베이돔에서 진행 예정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도 참석해 빛나는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4년 연속 참석으로 눈길을 끈다. 1월 31일~2월 1일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p>
          <p contents-hash="57b5226a6190e41779070b39ab13468c5ac97d96a4fd4974cc093a31442b6758" dmcf-pid="5cY6qjoM7j"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쏘스뮤직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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