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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통일교 겨눈 김건희 특검...수사 공정성도 도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05:1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일교 수사 1라운드…현안 청탁·명품 전달 의혹<br>특검, '천정궁' 등 압수수색…'2인자' 윤영호 기소<br>통일교 수사 2라운드…선거 개입 등 정교유착 의혹<br>민중기, 한학자 소환 앞두고 변호인 차담 논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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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6qByE35TWA"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bc5169028f9f5192c2fd778516472aaa960f9c23ef5be2bcf185cd05509a3331" dmcf-pid="PBbWD01yyj"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의 통일교 수사는 교단 현안 청탁에서 시작해 '정교유착' 의혹으로 확대됐습니다. </p>
          <p contents-hash="c06c87d985fe4aba1b133afa533e005a3ca9b094731a60bea4eba8b01d896d9d" dmcf-pid="QbKYwptWyN" dmcf-ptype="general">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구속 기소되긴 했지만, 수사 과정에선 잡음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625026cba09a6359fd9f29c18fac5acf0274ee43d93072ca6297f8645766f69c" dmcf-pid="xK9GrUFYWa" dmcf-ptype="general">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ymsebAgRCg"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e172b917d0c25dc3d0095faec9d6e913551db0e8e2a248c48084d45cf474aa9" dmcf-pid="WsOdKcaeho" dmcf-ptype="general">특검의 통일교 수사는 윤영호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명품을 주며 교단 현안을 청탁했다는 의혹에서 출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b011b741552a472369f68c875220360b26e8caf38e5181117ab90002cd02a0c" dmcf-pid="YOIJ9kNdTL" dmcf-ptype="general">특검은 곧장 '성지'로 불리는 통일교 '천정궁'과 윤 전 본부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add91ed240c1b3dba402209fbe4c20c95fdf3488c3658dd9f3cda02f864fe15" dmcf-pid="G7zvctXSvn" dmcf-ptype="general">수사 과정에서 김 씨에게 건네진 명품 가방과 목걸이 구매 영수증이 확보됐고, 이후 통일교 2인자였던 윤 전 본부장은 구속 기소됐습니다. </p>
          <p contents-hash="7cf75213ec72844e927fd3c7464eaf73d37e8a40d3d3b40731843b54d721ae5d" dmcf-pid="HzqTkFZvli" dmcf-ptype="general">[윤영호 /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지난 7월) : (혐의에 대해서는 어떻게 법정에서 소명하셨나요?)…. (혐의는 인정하셨나요?)…. (김건희 여사한테 목걸이는 어떤 목적으로 준 건가요?)….] </p>
          <p contents-hash="7c39b9bea9b77c6f7d30d9e7cc9d1e1cd8806e679a0843a7c6fc13421f44538a" dmcf-pid="XqByE35TWJ" dmcf-ptype="general">통일교 수사 2라운드는 '정교유착' 의혹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48ad568dd259f839e048559a91440a5e982a3dd2984debe3d3597383f67b1738" dmcf-pid="ZBbWD01yld" dmcf-ptype="general">특검은 통일교가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신자들을 국민의힘에 대거 입당시켰다고 보고 강제 수사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측과 마찰도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5c9500787d7f1f0798c1454850e68859aee0e73c3fe168276cc750b09fe84f05" dmcf-pid="5bKYwptWWe" dmcf-ptype="general">'친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구속을 면치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5e0336fc4c3f7fd12813acf532f3568fec51a092f306bf187b0586b82c844ab" dmcf-pid="1K9GrUFYCR" dmcf-ptype="general">[권성동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월) : 특검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 저는 결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어떠한 금품을 수수한 바가 없습니다.] </p>
          <p contents-hash="e1751d12124893d9f6103baf796c5e575c42303379c7ab1adfee67f68b2f4536" dmcf-pid="t92Hmu3GSM" dmcf-ptype="general">통일교에 대한 특검 수사가 정점인 한학자 총재를 향하는 과정에선 논란도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3a2dfa6a577315d7eba0fb608e7085a9ebc080f741198e3f4aa20525252514d5" dmcf-pid="F2VXs70HCx" dmcf-ptype="general">한 총재 변호인단에 포함됐던 변호사가 소환을 앞둔 시기 과거 인연을 이유로 민중기 특검을 사무실에서 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겁니다. </p>
          <p contents-hash="ad2e687997e25366412d10dbdbee3bfde3975bf0f61cfc9fadb63fa19a8cad20" dmcf-pid="3VfZOzpXvQ" dmcf-ptype="general">특검은 일상적 인사만 나눴다고 해명했지만, 공정성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p>
          <p contents-hash="ea8e021c1990eefe968d23a9e8fe027c0d2bc7cddfeb81e425e9a66f717b6bed" dmcf-pid="0f45IqUZCP" dmcf-ptype="general">[한학자 / 통일교 총재 (지난 9월) : (권성동 의원에게 1억 원 왜 전달하셨나요?) 내가 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김건희 여사한테 목걸이·가방 전달하신 적 없으신가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p>
          <p contents-hash="e18b260fb6e92485595761d2f739c46093df9dc9ae798bfa4a7aaee4946eabf8" dmcf-pid="p481CBu5C6" dmcf-ptype="general">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이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에도 로비를 시도했다고 이미 진술했는데, 특검이 수사하지 않았다는 논란도 막바지에 불거졌습니다. </p>
          <p contents-hash="a0a63eec4bd9324c60e0911a877b4ed2e16d00129554a9c338c9bc566ffbf191" dmcf-pid="UWYAxCmjv8" dmcf-ptype="general">특검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사건을 경찰에 넘기긴 했지만, 민중기 특검이 고의로 수사를 안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164fdcfdf9b7bb80912d1b626302e3685daa6da46e93669491e5e0b17ba0e279" dmcf-pid="uYGcMhsAy4" dmcf-ptype="general">YTN 윤해리입니다. </p>
          <p contents-hash="3d96141be3c6504db95b84629f19cc2b14c960033aa726987d3b6c0847cb2354" dmcf-pid="7GHkRlOcCf"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자은 </p>
          <p contents-hash="b7756ef89bd619e99808de765218d67699b7269a2baa127e2f7a5365d85a3068" dmcf-pid="zHXEeSIkTV" dmcf-ptype="general">YTN 윤해리 (hun91@ytn.co.kr)</p>
          <p contents-hash="46f8888ee22f8f7170c52e5d70c5865d0ebdf4cb77a0be19189d4a98019e7563" dmcf-pid="qXZDdvCEl2"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68a0dcf1fac0f3f7c172644c8d0a46c5f71e0f9079de7078c794c16a8abcf17" dmcf-pid="BZ5wJThDv9"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3e3b28a54265a73227a9f1f60eb4edad27b61f11ea287841e93d25d507df2b05" dmcf-pid="b51riylwhK"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5b392ecd720825d9f3a087353ebe834c71d599414f8c9b8538dec613d8767800" dmcf-pid="K1tmnWSrW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4e20ff81a149f2baea1292cbde2d79cc185877cf12920fa6e46b8642fd1b5d" dmcf-pid="9tFsLYvmh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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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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