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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동혁 “‘통일교 특검법’ 30일 통과시켜야…내란전담재판부법 헌법소원 청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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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cXFaAgR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5ed6816dc29db7ceb34d945cd3c44891732f1fc158545b8907bc229a47576d" dmcf-pid="1kZ3Ncae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kbs/20251228101906611xtjw.jpg" data-org-width="640" dmcf-mid="6Rn8wsDg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kbs/20251228101906611xt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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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68270a9e1ec346f714d32bfb616f1ec1e00b264ac1ff2fb96c4671dec22527" dmcf-pid="tE50jkNdyG" dmcf-ptype="general">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공동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cdbc238793d3dd66d2af11980f92a17c7e27dc6cf53a56b85d70d484e8b3362" dmcf-pid="FD1pAEjJSY" dmcf-ptype="general">장동혁 대표는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금요일 통일교 특검법을 발의했지만, 실제로는 야당이 발의한 특검법을 막기 위한 물타기 특검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3301c40b61d55063a0ab60feaa6212448bdccbeb5749635b8fcdc4f6258945f0" dmcf-pid="3CubmIrNTW"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국민들이 통일교 특검을 명령하는 이유는 간단하다"며 "통일교 측에서 이 정권 정치인들에게 돈을 줬고, 더불어민주당에 단체로 당원 가입을 했다고 진술했는데도 민중기 특검이눈 감고 덮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1235121cf43d2354ac4c2e64e44660dea3770a35dfce9fad0efa65ff0bba0eb4" dmcf-pid="0h7KsCmj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중기 특검에 대한 수사를 막는 이유가 무엇이겠나. 뜬금없이 신천지 수사는 왜 하자는 것이냐"며 "민주당의 의도는 명확하다. 대장동 국정조사처럼 말도 안 되는 조건을 걸고 트집을 잡아 연말연초 넘기고 대충 협상하는 척 하다가 특검을 무산시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a94f6a4ced8d0e763676f5588845d1ed2767c020fe87df5174d4f881bdf2f9d3" dmcf-pid="plz9OhsAlT" dmcf-ptype="general">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이 '2차 종합 특검'을 추진하려는 데 대해서는 "내년 지방선거까지 내란 몰이를 계속 하려는 전략"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2a6f06374fe3d9ddd1d8ba0d2eb3f3d3ceee61d5d9cbfe132c065c4e48f98552" dmcf-pid="USq2IlOcyv" dmcf-ptype="general">■ 장동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위헌…헌법소원 청구"</p>
          <p contents-hash="907e39f35020b37d82cffcb5bfda1c605da0ed08e15ea3d696d698b04a4625ee" dmcf-pid="uvBVCSIkyS" dmcf-ptype="general"><span>장 대표는 범여권 주도로 통과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span> </p>
          <p contents-hash="e619435e37c06ce4d9c95c464a62b4bb6e0fefd6d52aa4295d08a23b24947d1e" dmcf-pid="7TbfhvCETl"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독일 나치 정권에서나 봤던 독재 정권의 특별재판부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통과됐다. 아무리 분칠을 해도 사법부의 독립을 침해하고 헌법상 근거가 없는 특별재판부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ca4c54ae9dc7cd9acc02b994879f4e5d26de246615163e7920d3517713a5323" dmcf-pid="zyK4lThDWh"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독재의 걸림돌인 야당을 해체하고 말살하는 것이 이 법의 최종 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 수호 의지가 있다면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반드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d86a6e1d9c61cb8c88a98d9c8c19da0157015abc8ec3d39f588c779211198331" dmcf-pid="qW98SylwSC" dmcf-ptype="general">■ "'장한석' 연대 무슨 정치적 의미 있나?…힘 키워야 될 때"</p>
          <p contents-hash="808eea0828fc9bcdde4d9254f962c23e6455b0427632c91a58467d812d89c2fe" dmcf-pid="BY26vWSrTI" dmcf-ptype="general">장동혁 대표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에 대해서는 거듭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e662ea2adaf495a40dd91d1eaab8a646da67e017ed6cf69f602a07ccca2ac8f3" dmcf-pid="bE50jkNdCO"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먼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언제부터 당내 인사와의 문제를 연대라고 이름을 붙이는 지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3f8b8195ed55a78027e38b8d4ff556f19f510e439d62c98bebcc215669449218" dmcf-pid="KD1pAEjJSs" dmcf-ptype="general">또, "개혁신당에 대해서는 연대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문제삼지 않겠다"면서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여러 연대가 가능하지만, 꼭 개혁신당에 한정해 말씀드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9cdfe496e339bb0ece282e499c8616fcf876fd6c674208fe73386538a9789e0" dmcf-pid="9wtUcDAiWm"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우리가 지금 변하고 혁신하고 우리 힘을 키워야 될 때"라며 "우리가 국민들께 충분히 공감받을 수 있고,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당이 된 다음에야 연대를 논할 수 있다. 장래 혁신과 변화, 자강을 논하는 단계에서 연대를 논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9d5b235ea9568d571e6c4baf11dfbf249a247a8bf4385ca0d22c2b9802e34332" dmcf-pid="2rFukwcnvr"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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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426bb80bd7b8bfd0c8afecec49430df18174f65d7342588937dbe3bd87f3ba" dmcf-pid="Vm37ErkLCw" dmcf-ptype="general">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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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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