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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4시간 필버’로 입지 굳힌 장동혁, 한동훈·이준석 연대카드 언제 쓸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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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eVCHyO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4c87ad0b6f52d377edb7b09e20fa32792460c6d1705949808e2bb990b862bc" dmcf-pid="6ddfhXWI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mk/20251227230307097yrmw.png" data-org-width="700" dmcf-mid="472pAIrN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mk/20251227230307097yrm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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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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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b3e5f9bbb26219648afbb96cb0ae91a567f956d3a497416febdb0d3560e705a" dmcf-pid="PJJ4lZYCSC" dmcf-ptype="general">
           최근 정치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연대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일명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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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07e27d0b25bf05efdd8c0bd47fa57a673b1069e348388b2fa109ee400aada9" dmcf-pid="Qii8S5GhSI" dmcf-ptype="general">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해 나선 ‘24시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마친 후 한동훈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친한동훈계 인사들이 관계 회복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7d9f6691485f1d539583887ec6073693c19e6964324c6ff69d00a74be4eab83" dmcf-pid="xxxKsWSrTO" dmcf-ptype="general">여기에 이 대표도 통일교 특검에 대한 국민의힘과의 ‘공동 투쟁’을 거론하며 장 대표에게 손을 내민 상태다. 이렇게 야권의 전현직 국민의힘 대표들이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함께 준비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오기 시작한 것.</p>
          <p contents-hash="829165a102244f561e9326c9111c6c96802228e6f061bd37770dcbaa04fbd571" dmcf-pid="yyym9M6bWs" dmcf-ptype="general">특히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미룰 경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공동 집회를 연 뒤, 당대표들이 공동으로 단식을 하는 방안까지 등장했다. 다만 공동 단식의 경우 개혁신당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국민의힘은 관망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c521d44edb0f7f10ac4355f070aa308b5b9d49d80fcf4a0e950b7cabd026b13a" dmcf-pid="WWWs2RPKhm"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한석’ 연대에 장 대표는 일단 선을 그었다. 지난 26일 지방선거 연대론 관련 질문이 나오자 “(연대론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일축한 것.</p>
          <p contents-hash="ae465060ee40136ce4dc73cf989c2f59a7c245006c765498cb6423b28af689bd" dmcf-pid="YYYOVeQ9yr" dmcf-ptype="general">그는 “얼마 전 제가 변화를 말씀드렸고, 우리 국민의힘이 어떻게 쇄신하고 변화할지에 대한 그림도 아직 국민께 제시하지 못했다”면서 “지금은 연대를 논하기보다 우리 국민의힘이 바뀌고 강해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f7c1cc3be3163de21d131a2ca571961ecab7eb4446dbcc09789e5c7f49ceaa" dmcf-pid="GGGIfdx2vw" dmcf-ptype="general">앞서 외연 확장을 천명한 장 대표는 현재 연말 민생 행보에 집중하는 동시에 오랫동안 보수 진영을 이끌어온 원로 인사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5747da9aa9dcbc775717e700fda1ea255f3beb16214956bf0a1f10ad423565b" dmcf-pid="HHHC4JMVhD" dmcf-ptype="general">장 대표가 만나는 보수 진영 원로 중 첫 번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c5ea1000ac462ef2c67068dac4c074692a506c626e58b27e1e945a8b6e5f87c" dmcf-pid="XXXh8iRfvE" dmcf-ptype="general">이·박 전 대통령, 유승민 전 의원 등과 만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장 대표는 “그동안 당을 이끌어 온 원로분들이나, 당의 어른들을 만나는 일정을 연말이 가기 전에 하려고 한다”며 “어떤 분을 어떻게 만나 뵐지에 대해서는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3b7824561329b04ca951cd3f8e4594ce5980a560364090a61ed5192b9d5b4b6e" dmcf-pid="ZZZl6ne4vk" dmcf-ptype="general">다만 “전직 대통령을 보는 계획 외에 아직 다른 분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하는 등 유승민 전 의원과 회동 가능성에도 일단 선을 그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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