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아직 항복 아냐”…사상최고 금값에 비트코인 버티기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10: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만7000달러대 안팎 횡보 계속<br>디지털자산 지수 ‘극단적 공포’<br>블룸버그 “1월 코인 반등 미지수”<br>채굴 난이도 하락 멈춰 ‘버티기’<br>불확실 상황서 견디며 시장 주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W6mfKprT">
          <p contents-hash="0e659db0edbb4a097cf619fb44d742b95345a78c65b84c7b76453620028b65ae" dmcf-pid="3OYPs49Ur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연말 사상 최고치 ‘금값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시장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장 특별한 호재가 안 보이는 가운데 코인 시장이 혹한기를 견디며 버티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p>
          <p contents-hash="e9b427cf0c137e1a8b0bd0d0f99b4787216293928910c6f0ae9a8db096086cb5" dmcf-pid="0IGQO82uIS" dmcf-ptype="general">2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0.31% 오른 8만72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은 0.31.% 오른 292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USDT와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은 각각 1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달러 페그(peg)를 유지하고 있다. BNB, XRP, 솔라나 등 대부분 알트코인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ed3fdca7c81561f8eed060880b5a54d43f61b65a7b9775e822a79b66fc5e424" dmcf-pid="pCHxI6V7Ol" dmcf-ptype="general">디지털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20을 기록,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73eebeb2370e3b5571ab889a4363a50d33c1bcf3a7bfdb61342ac7969d0ac" dmcf-pid="UhXMCPfz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트코인 모형.(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Edaily/20251227091806314irqt.jpg" data-org-width="647" dmcf-mid="5dqBN70H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Edaily/20251227091806314ir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트코인 모형.(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881c1e9ee4b41100e4a11e778fad76db0b71152974aa3dc257a0bf0d606c35" dmcf-pid="ulZRhQ4qDC" dmcf-ptype="general">
           앞서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포인트(0.04%) 내린 4만8710.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 500지수는 전장보다 2.11포인트(0.03%) 밀린 6929.94, 나스닥종합지수는 20.21포인트(0.09%) 내린 2만3593.10에 장을 마쳤다. 자체 조사결과를 발표한 쿠팡은 6.45% 급등했다. 
          </div>
          <p contents-hash="1ec23ac6a4fe3a202ba11136b2a97bf59fa861682752c3152c483616f0026bb0" dmcf-pid="7Y0LWJMVOI" dmcf-ptype="general">금, 은, 백금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랠리’를 이어갔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MUFG의 김수진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주요 투자은행들이 내년에도 금·은 가격 추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469038117ba1d56a67c3f927ac3638002c38d44cf015dfac71558be76c1d241" dmcf-pid="zGpoYiRfDO" dmcf-ptype="general">반면 비트코인은 횡보세다. 미국이 잠든 사이 비트코인은 잠시 8만9000달러 위로 상승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미국 증시가 개장하자 다시 8만6000달러대까지 떨어진 뒤 현재 8만7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23eff28d76b592af6df18cfe7dc95ad9a9df4f1734bb263efe1919af9ab4ace" dmcf-pid="qHUgGne4ms" dmcf-ptype="general">이는 새로운 매수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이후 약 7억16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순유출, 역대 최대 수준의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6일(현지 시간)에는 약 230억달러(약 34조원)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이 만기돼 시장이 위축됐다. </p>
          <p contents-hash="42a2f3f42203a43f7dfa93d855babdd6d8ba6094262695cff2f4da2feb3b09b5" dmcf-pid="BXuaHLd8sm" dmcf-ptype="general">관련해 외신에는 현 상황을 ‘버티기’로 비유했다. 포크로그(ForkLog) 등 외신에 따르면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25일 0.04% 소폭 상승, 하락세가 멈췄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비트코인 시세와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수익이 안 나 채굴자들이 이탈하면 채굴 난이도가 하락한다. 하락세가 멈춘 것은 가격은 꽤 빠졌지만 아직은 버티는 상황이란 뜻이다. </p>
          <p contents-hash="f8a0365dc4bdbd494c3952cc9e4c23e9dd0db9f365499b126270dfdb776f3070" dmcf-pid="bZ7NXoJ6sr" dmcf-ptype="general">포크로그는 “아직까지 대규모 항복(capitulation)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네트워크가 광범위한 셧다운 없이 경제적 스트레스를 견디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가격은 눌려 있고 채굴자들은 버텨보고 있는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다. </p>
          <p contents-hash="b3d942cc8c6891f2258d4740bac657779769fa50917d3d11a91f7b4b6d064c0d" dmcf-pid="K5zjZgiPOw" dmcf-ptype="general">버티기에 돌입한 것은 현재로선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블룸버그는 26일 보도에서 “올해 (디지털자산) 고객들이 더 신중하고 정보를 갖춘 상태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2026년 1월에 비트코인이 반등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bab9fd5f08a0f7eedc4db8cd97b19d917f913dd9203d84f29cfac3158a32b1" dmcf-pid="91qA5anQ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뉴욕 증시가 26일 오전 시간(한국 시간으로 밤 11시25분)에 열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현재 8만7000달러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코인마켓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Edaily/20251227091807579cihp.jpg" data-org-width="670" dmcf-mid="1BSVEKzt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Edaily/20251227091807579ci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뉴욕 증시가 26일 오전 시간(한국 시간으로 밤 11시25분)에 열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현재 8만7000달러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코인마켓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b48e35af9673d379f2e1a59cbb17ebb8a6ccc17c461a6df5fc0ad0047a909" dmcf-pid="2tBc1NLx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룸버그는 26일 보도에서 “2026년 1월에 비트코인이 반등할지는 미지수(an open question)”라고 밝혔다. (사진=블룸버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Edaily/20251227091808850eltj.jpg" data-org-width="670" dmcf-mid="t7mzgUFY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Edaily/20251227091808850el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룸버그는 26일 보도에서 “2026년 1월에 비트코인이 반등할지는 미지수(an open question)”라고 밝혔다. (사진=블룸버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a33f24c0ffe733a4e81955456c4343597c152ce10ff6233fd5f7f20e99c3fc" dmcf-pid="VFbktjoMIk" dmcf-ptype="general">
           한편 정책 뉴스의 경우 26일자 더블록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밥그릇 싸움’에서 ‘협력’ 국면으로 전환돼 내년부터 미 디지털자산 규제 지형이 변화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047cc1dc90cdcb2764de5468c408db0c0357e3f7be44070f7299a6522680a930" dmcf-pid="f3KEFAgROc" dmcf-ptype="general">SEC는 △토큰 분류체계(Token Taxonomy·어떤 토큰이 증권인지 구분) △프로젝트 크립토(Project Crypto·디지털 자산 규정 업데이트),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검증된 프로젝트의 신속 승인 제도)를 핵심 아젠다를 추진할 예정이다. CFTC는 내년에 감독권 확대로 존재감을 키울 전망이다. 미 의회가 CFTC에 더 많은 디지털자산 감독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어서다.</p>
          <p contents-hash="a895651f8d79be66cb4853bd560690160c25afcdf88c2b2c6b9a685999eee9da" dmcf-pid="4AIbjzpXmA" dmcf-ptype="general">최훈길 (choigiga@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