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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산타랠리 소강 국면 속 약보합…쿠팡, 6.5%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07:0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jFa35T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a566966a5d60a3deaae90f515933bb82a0972413303f1fb4fa781bf511b378" dmcf-pid="yzpg3anQ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064105089xjjx.jpg" data-org-width="800" dmcf-mid="HZjFa35T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064105089xjjx.jpg" width="658"></p>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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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98214bebbf99b0a97cd158f2712917fa0bdbc997bba29c28135190de5e3fa" dmcf-pid="YBuNpjoM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산타랠리' 기간 이틀째인 26일(현지시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숨 고르기에 들어가 일제히 약보합 마감했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064105317cfym.jpg" data-org-width="800" dmcf-mid="ZdFn1Ld8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fnnewsi/20251227064105317cf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가 '산타랠리' 기간 이틀째인 26일(현지시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숨 고르기에 들어가 일제히 약보합 마감했다. UPI 연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51b8743c5041389d837c8648e769d94b46434bea1c7253e1548c065dd416ae" dmcf-pid="Gb7jUAgRgC" dmcf-ptype="general">
           <br>뉴욕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div>
          <p contents-hash="3a9dcd0261d5c2a3beb708f803b3901d11d08b1e7cc304b961ccb3b8445df443" dmcf-pid="HKzAucaecI" dmcf-ptype="general">산타랠리 이틀째인 이날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3대 지수는 오전에는 상승세를 탔으나 이후 약보합세로 방향을 틀었다. </p>
          <p contents-hash="e6c10d3307222ab46cc5d930f79cc099e07d2b3bf13c1738dbcd2171b06dd17c" dmcf-pid="X9qc7kNdAO" dmcf-ptype="general">한편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그록을 사실상 인수했다는 소식에 1% 주가가 뛰었고, 쿠팡은 한국 사용자 정보 유출 피해가 제한적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 발표로 주가가 6.5% 급등했다. </p>
          <div contents-hash="ec555c4412ca8949696769e96b46c494ee7ad62d8a747fbab7bd7ae46cea144c" dmcf-pid="Z2BkzEjJAs"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산타랠리 숨 고르기</strong> 
           </div>
           <br>오전 장에서 소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가 오후 들어 약세로 돌아섰고, 나스닥도 결국 하락세에 합류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다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4a6070c1887d53348f9316c398e017a7677363edef86bfbea1395b34655d2c8d" dmcf-pid="5VbEqDAikm" dmcf-ptype="general">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0.19p(0.04%) 밀린 4만8710.97, S&amp;P500은 2.11p(0.03%) 내린 6929.94로 약보합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fdb73a3d72c0b9fe16bf38aa4c954ea568b4cb1c2860c5e5335e736f8fe51335" dmcf-pid="1fKDBwcnAr"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20.21p(0.09%) 하락하며 2만3593.10으로 장을 마쳤다. </p>
          <div contents-hash="0382370bcc4fc54d32c233e5a2348890fb895ff2c76a57e5d1826542e0190b78" dmcf-pid="t49wbrkLA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AI 혼조세</strong> 
           </div>
           <br>AI 관련주들은 혼조세였다. 
          </div>
          <p contents-hash="fe9fa17e7111547b01691b225c793a605fc0de7466737a2670b541f1b2f6a24d" dmcf-pid="F49wbrkLAD"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그록 기술과 인력을 확보해 AI 추론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릴 것이란 기대감 속에 올랐지만 알파벳, 팔란티어, 테슬라 등은 하락했다. </p>
          <p contents-hash="97eb47bc48604c20b1790c9900977e06efa2e0b8ebaf0a41a1fbedc95dd8b8e2" dmcf-pid="382rKmEocE"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1.92달러(1.02%) 상승한 190.53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5576abc8404668c9216bd074c6025b4f01fd0952555826953b1cab7fa6ab67e4" dmcf-pid="06Vm9sDggk" dmcf-ptype="general">반면 팔란티어는 5.46달러(2.81%) 급락한 188.71달러, 테슬라는 10.21달러(2.10%) 하락한 475.19달러로 떨어졌다. </p>
          <p contents-hash="d2a82982a47825a56d4a795c29633e3681bf40b734c8ce847cd60868a77c0f01" dmcf-pid="pPfs2Owaac"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0.71달러(0.22%) 내린 314.96달러, 애플은 0.41달러(0.15%) 밀린 273.40달러로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c1fac4b8606f845bd4086c4acfefbcc32960d586b44c4e1450565dd14d227877" dmcf-pid="UQ4OVIrNgA"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0.31달러(0.06%) 내린 487.71달러로 약보합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15ebca5847a8c06888651f9d975eaa4df160f65f7e96e09ba8ea3bd9ee2ab8b9" dmcf-pid="ux8IfCmjkj" dmcf-ptype="general">반면 오라클은 0.50달러(0.25%) 오른 197.99달러, 브로드컴은 1.91달러(0.55%) 상승한 352.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p>
          <div contents-hash="a620c8d938a1bc95bfba51af29ac4f7ec15549d5504a683e339a71fed549f5ee" dmcf-pid="7M6C4hsAc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쿠팡 급등</strong> 
           </div>
           <br>쿠팡이 조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한국 정부의 지적을 무시하고 사용자 정보 피해 범위가 작고, 범인이 외부 제3자에게 유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한 것이 주가에는 도움이 됐다. 
          </div>
          <p contents-hash="c6906b40e4a09bd533c29ea5a58b25bb9407efa3508682518a3d612645d3f1e6" dmcf-pid="zRPh8lOcAa" dmcf-ptype="general">쿠팡 주가는 장중 12% 가까이 폭등한 가운데 1.47달러(6.45%) 급등한 24.27달러로 뛰었다. </p>
          <p contents-hash="b8fe7c2f07c387de826b3a0e447b4c7ab973b79da9bea29fc861b013cf29df37" dmcf-pid="qeQl6SIkNg" dmcf-ptype="general">쿠팡이 한국 정부의 반발 속에서도 발표를 강행한 것은 미국에서 제기된 증권집단소송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335e7836f8fdbcac0e56e95ab58a7d0d163d315dac3d104eec995a2eea82b67d" dmcf-pid="BdxSPvCEgo" dmcf-ptype="general">피해가 중대하지 않아 경영진이 공시를 늦췄고, 광범위한 피해 보도가 나오기 시작한 12월 주가 낙폭 19%는 언론의 과장 보도에 따른 주장을 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18191deeb4e0db30a82cfaac6cd840226f506d97cc16fea36c64d2d74dbe123" dmcf-pid="bJMvQThDNL" dmcf-ptype="general">그러나 쿠팡의 조사 결과 발표가 뒤에 거짓으로 판명나면 쿠팡은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보상과 경영진 책임에 직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ff33b7dc6804dad81629a7329d98460c5c20465a923eb126833dded46758830" dmcf-pid="KiRTxylwkn"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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