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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장 콘텐츠에 진심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12월 30일 개막!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2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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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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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caa3975a6d6e139ccfaf021f0827d392330b283779ab67ab6236792b0bb946" dmcf-pid="qjqCvanQ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트페이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212524291alfy.jpg" data-org-width="700" dmcf-mid="7c7OloJ6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212524291al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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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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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4424415234d8dafc5d1f14367cf35ad7ba8c2ed03c8b1735962406a5059ad1" dmcf-pid="BABhTNLx07" dmcf-ptype="general">진정한 올해 마지막 음악 페스티벌이자 밴드만을 위한 대축제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COUNTDOWN FANTASY 2025-2026, 이하 CDF)’가 2025년의 마지막 이틀인 12월 30일, 31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CDF의 현장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신나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비명이 쇄도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b0ef1740f5df2c6a6abe7f38eb978f2e1b276a1c991cb8e62d0482328d75452e" dmcf-pid="boUmCne43u" dmcf-ptype="general">작년보다 더 자주, 더 알찬 현장 콘텐츠가 구성돼 즐길 거리가 빼곡하다. CDF의 시그니처인 ‘베 개(犬)싸움 챔피언쉽(PFC)’와 ‘새.복.받(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작년 인기를 끌었던 ‘헌 신 줄게 새 신 다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신설되었음은 물론, 상품 또한 화려해졌다. 힘쓰는 게임에는 한우를, 신발 던지기 게임에는 새 신발을 즉석에서 구매해 주는 파격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8c188f7344b946e0deb2d3a9c0741e68cc3f24fb42bdca3d817ab24db4577e8" dmcf-pid="KgushLd87U" dmcf-ptype="general">또 복권에 당첨되면 직접 집으로 운전해 주는 혜택까지 걸려 있어 시작 전부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아이디어는 밴드 ‘소란’의 대표 브랜드 공연 ‘퍼펙트 데이’의 동일한 이벤트에서 착안된 것으로, “전국민이 이 편함을 다 알아줘야 한다”는 소란 팬들의 증언이 속출하며 CDF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ce5830d955228657343e0c7703908630f11b5ab664fcf3faa19b1f759c189ba" dmcf-pid="9a7OloJ6up" dmcf-ptype="general">여기 더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국민의 주목을 받은 컬링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추가되었다. ‘밴드판 컬링 선수권 대회’는 같은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4인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경쟁전으로, 우승 시 응원하는 아티스트 밋앤그릿을 통해 “성덕”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말달리자’를 통해 열심히 동심으로 돌아가다 보면 준우승은 맥주, 우승은 위스키를 수여하는 역설의 재미 또한 담았다.</p>
          <p contents-hash="25181c96d84d8a3f2429250319d81dd52ad49bb1b6d9c4e2a9482d5e7f42b270" dmcf-pid="2NzISgiPU0" dmcf-ptype="general">실내 놀이터 같은 즐거움의 요소를 한가득 담았지만, 뮤직 페스티벌의 본질 역시 놓치지 않는다. 30일에는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 ‘페퍼톤스’, ‘쏜애플’ 등이, 31일에는 ‘실리카겔’, ‘터치드’, ‘Dragon Pony(드래곤포니)’, ‘소란’ 등 쟁쟁한 밴드들이 합류해 록 음악을 즐기는 모두에게 강렬한 송가(頌歌)를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씬의 대표 주자가 된 ‘실리카겔’이 카운트다운 시간대에 공연하며 기억에 남을 순간을 각인시킬 주자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bc60475198a46fa4c5c9a7b2754bca925a029fa5d5ff11e6126c45eca6082f4b" dmcf-pid="VjqCvanQF3" dmcf-ptype="general">실내 페스티벌이지만 록의 상징적인 문화인 슬램과 깃발 들기를 허용해 뭇 장르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깃발이 없어 아쉬울 이들을 위해 CDF에서는 이벤트 ‘나만의 깃발 만들기’를 준비해, 다 같이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무대 위 밴드가 직접 잘 노는 관객을 지목해 홍삼 세트를 선물하는 ‘유희-왕 선발대회’도 예고돼 말 그대로 “잘 놀기만” 해도 선물을 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13c2825956e553ef8008f68aed22bc753cc5546880246bb73bedc219498c8b50" dmcf-pid="fABhTNLx3F" dmcf-ptype="general">또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관객 편의에도 최선을 다하며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저녁에 시작해 새벽에 끝나는 31일 회차 공연에 카운트다운 시간대 이후부터 첫차 시간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실내에도 슬립존을 배치하는 등 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공연 특성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한 대표적인 사례로, 풍성한 라인업 외에도 밴드와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자유와 희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호평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39cd2aeaa3c5fd6b78f54e50e04cfd1646a78b3d02dce06f93ff101e5e40ef8f" dmcf-pid="4cblyjoMpt" dmcf-ptype="general">페스티벌 명가 엠피엠지(MPMG)답게 관객과의 소통에 힘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현장이 될 전망이다. 작년 체험 인원이 많던 트램펄린을 올해 추가 배치하며 보다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아티스트&amp;레이블 라운지를 통해 뮤지션과 팬들의 연결에 힘쓴다.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메뉴 구성의 F&amp;B 등 여러 부스 입점이 확정돼 관객들은 “여기선 다 되네”라며 감탄을 연발하는 중이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31일은 매진, 30일은 티켓이 빠르게 소진되어 인산인해를 이룰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1709f20fab4be5c12712929814add713f47153e3c05477a88e24416c0f6aa6a" dmcf-pid="8kKSWAgR01" dmcf-ptype="general">남녀노소 밴드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의 티켓은 NOL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카운트다운 판타지 공식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842dfa9188bbe415771567792c1c0b5efee0a756f40ba40f9660f6bcfbcf12e" dmcf-pid="6E9vYcaeF5"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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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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