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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매관매직' 김건희 재판행‥尹부부 뇌물은 경찰 이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2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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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ZbGDP35TTs"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5KHwQ01yT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ee4c46441b82e25dfa1a17e5b3d87ea523bc9af155d880e38f88e1da09784504" dmcf-pid="19XrxptWyr" dmcf-ptype="general">고가의 명품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와 바셰론 콘스탄틴 시계, 금거북이,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을 받고 매관매직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김건희 씨도 금품을 건넨 이들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p>
          <p contents-hash="62fd62d7986bdbdde45c82550a39a7a7ed08a7aa9321026aed405e84f75c7034" dmcf-pid="t2ZmMUFYCw" dmcf-ptype="general">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디올백 사건의 결론도 뒤집혔는데요.</p>
          <p contents-hash="2cd3928021b8e3293b2b74f1719cc8cb958ddf107f73ad83cfb70e71bec32cde" dmcf-pid="FV5sRu3GWD" dmcf-ptype="general">하지만 금품을 받는 과정에서 김건희 윤석열 두 사람이 공모한 혐의를 특검이 밝혀내지 못하면서, 뇌물 혐의 사건은 국가수사본부로 넘어가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3890a007c071f2e61576f6238527d72896c5e4f106e5062d0d9b8a6d0d37b777" dmcf-pid="3f1Oe70HCE" dmcf-ptype="general">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04tIdzpXh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df57e000e0b55872ccd5c3bc335fb891e064ae86890545c672bbce0b778d10e5" dmcf-pid="p8FCJqUZlc"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가 연루된 매관매직 의혹은 크게 4가지입니다.</p>
          <p contents-hash="95dcd3c5b6e7f5f2f5301587e8b0f72bdd84e23f6e2491249012423b4b0221e2" dmcf-pid="Uzyc41HlhA" dmcf-ptype="general">서희건설부터 받은 반클리프 목걸이 등 귀금속,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넨 금거북이,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전달한 이우환 화백 그림, 사업가 서성빈 씨로부터 건네받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입니다.</p>
          <p contents-hash="5c7080df5465dc319d1d50883e8e59265e9e8b0aec74832ee094fd17e51b14f9" dmcf-pid="uqWk8tXSvj" dmcf-ptype="general">특검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박성근 전 부장검사의 인사 청탁을 위해 반클리프 목걸이와 귀걸이, 브로치 등 귀금속 1억 380만 원어치를 김건희 씨에게 건넸다고 결론 내렸습니다.</p>
          <p contents-hash="c6982321d0bf333da85d2e5098107121aeb7f9af31d33bd6a6ce7847a90fedab" dmcf-pid="7BYE6FZvTN" dmcf-ptype="general">또 김건희 씨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발견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는 이배용 씨가 장관급인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위해 김 씨에게 준 것으로 봤습니다.</p>
          <p contents-hash="9e83c7dac37adac4fc3706047338bb349c5af1fffe2b0bfd5892c3f4355f8233" dmcf-pid="zbGDP35TWa" dmcf-ptype="general">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는 공천과 인사 청탁 명목으로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전달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contents-hash="a26fb5bb3978ce4cd7bd81658f1d154ef9498902847a5f776bcdb48c8f74db2b" dmcf-pid="qKHwQ01yCg" dmcf-ptype="general">사업가인 서성빈 씨는 김건희 씨에게 시가 4천만 원에 가까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제공했는데, 이 역시 김 씨가 사업을 도와주는 명목이었던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8eecacbdae5d80637750fb6bd3cfbbd1a91854cc77af66bf73bc8ef6c5330cf" dmcf-pid="B9XrxptWTo" dmcf-ptype="general">특검은 김건희 씨가 각종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챙겼다고 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p>
          <p contents-hash="b16d7f0e3c9bb763e1be5cd2340db80bc948155254b340d5188235764b663732" dmcf-pid="b2ZmMUFYvL"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건희 씨와 윤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는 결론 내지 못했습니다.</p>
          <p contents-hash="332d51d591d8948464d5f47d1789846a0e8d59db4bc00224f22fdf4bc8ea1e1a" dmcf-pid="KV5sRu3Ghn" dmcf-ptype="general">뇌물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대가성을 규명해야 하고, 윤 전 대통령도 김건희 씨가 전달받은 청탁을 인지했다는 사실이 입증돼야 하는데 부부의 공모 관계를 규명하지 못한 겁니다.</p>
          <p contents-hash="0dd8db23fe2227ca3f059c41ffeb49406a3c834cf89b936bbe7ae892ca802751" dmcf-pid="9f1Oe70HCi" dmcf-ptype="general">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 혐의는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7bd9795fc3b36c702d958071d945250457f49d2e1ac90a545404913b83c4a346" dmcf-pid="24tIdzpXWJ" dmcf-ptype="general">지난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디올백 수수 의혹은 결론이 뒤집혔습니다.</p>
          <p contents-hash="1401a0963c903b9306f68959a0bed5f7b8b9cecadb4e26294bea2d649dad98c8" dmcf-pid="V8FCJqUZhd" dmcf-ptype="general">특검은 김건희 씨가 540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받은 데 대해서도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p>
          <p contents-hash="7675e9318b839e8303e20a27206106827a89e9bc7a3ea52c37fe602a7b806ca4" dmcf-pid="f8FCJqUZye"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업가 서성빈 씨와 최재영 목사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p>
          <p contents-hash="cbd474f81d01fe5aeff4e893893a8cb2b817d73adfec784a236a810bbf1876d1" dmcf-pid="463hiBu5yR"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지성입니다.</p>
          <p contents-hash="e0ef7f284c4046994e4f6d0b5cc0f07969807d3f0d4604edd11ccb7ec213b887" dmcf-pid="8P0lnb71CM"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정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6QpSLKztCx"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9d99f4290b3356176eebef91bcb9fab98a449f780e09aea81ba2ff32ca75a7f0" dmcf-pid="PxUvo9qFhQ"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정근</p>
          <p contents-hash="ec2de7e79ca5c27daaab7522b684bcb882624d39966791c15b78c9471d7fc60f" dmcf-pid="QMuTg2B3lP" dmcf-ptype="general">김지성 기자(js@mbc.co.kr)</p>
          <p contents-hash="50b819613f3602121d384630f7f2910d9d75ebad83dd138eb95f6c7de083800b" dmcf-pid="xR7yaVb0T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8957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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