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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이규혁 폭로 “술 多 마시면, 무릎 꿇어”..현실 부부 면모 (담비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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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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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e35e0fbe0b819db9f055a55bec010c27a2efc72f5349ed58d2350a05df978" dmcf-pid="FLFqEu3G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200506338xsdl.png" data-org-width="650" dmcf-mid="5WfRWQ4q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200506338xsd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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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4366a46c8359b35bad19ec78b2d5fa47f34f1cc1032df827041f1f2bb51744" dmcf-pid="3o3BD70HvC"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이 무릎 꿇었던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a366c6189cb7d9981881debf4ad09843411069cb117cda9320a2855d952b68a" dmcf-pid="0g0bwzpXhI"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담비에게 혼났을땐 X 생각하는 남편과 해이와 첫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51d0d40debc29a418860da66f297f66372401eb22be3f954c8388b4fbbf9b0d" dmcf-pid="papKrqUZyO" dmcf-ptype="general">이날 해이 없이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즐긴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딸 해이가 태어나기 전과 후를 비교하며 달라진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8b8c24476a87134c778120557edfbdb6324545e4a02bb461af4c67237389f5c" dmcf-pid="UNU9mBu5Cs"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딸 해이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다. 힘든 것도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했다. 이어 “해이가 좀 더 크면 데리고 다니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도 “나도 해이도 여자 여자 스타일은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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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200506595zzhn.jpg" data-org-width="530" dmcf-mid="1zhGRylw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poctan/20251226200506595zz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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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486f045753d718baf2791cb331e62a9212abc39b7eac9ddab32387fdb83b76" dmcf-pid="7A7VOKzthr" dmcf-ptype="general">이규혁은 “와일드 하지는 않다”라며 “해이가 없었으면 애교스러운 말들이 이 정도까진 안 됐을 것 같다. 해이 앞에서는 애교쟁이가 되지 않나. 그게 처음에는 어색했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e947f7eaaf3e1702bf0948b703c7aaab52661dd758eaa92a6897c7290ca667f" dmcf-pid="zTMo1iRfSw" dmcf-ptype="general">잠깐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연말을 만끽하던 중 이규혁은 “(만약) 오늘 좀 일이 생겨. 난 담비한테 얘기해. ‘나 오늘 늦어, 술자리가 있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0a569fbecde9d8de5ee2999218dba801e2134a623d075d1267816301e82a7fb" dmcf-pid="qyRgtne4lD" dmcf-ptype="general">가만히 듣던 손담비는 “한 번도 저렇게 한 적 없다. 무릎 꿇고 한 적은 있다”며 “자기 술 많이 마시면 바로 나한테 무릎 슬라이딩 하잖아”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c861fec644fa01495ba2a8db45b04d396f2d01e371b292f0c2099f0dcd4e4add" dmcf-pid="BWeaFLd8TE" dmcf-ptype="general">인정한 이규혁은 “야 무릎은 아무것도 아니야 꿇라고 있는게 무릎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담비는 지인에게 “진짜로 슬라이딩 하면서 무릎 꿇는다. 거실에서”라고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bYdN3oJ6vk"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d076ae267119259786ba67c00f67b42bf28e9ce4f81b31a2266088c09d77b65" dmcf-pid="KGJj0giPlc" dmcf-ptype="general">[사진] ‘담비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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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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