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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튤립, '발달지연' 진단 받은 子 생각에 울컥…윤보미 "건강하게 잘 컸다" 위로 (나솔사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0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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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jtXYvm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335636bd6a0c3bcd5654cf5e0daffa3359fb6cd21ccb8dc75843997c279e9" dmcf-pid="qvAFZGTs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000406913pnnc.png" data-org-width="1097" dmcf-mid="UA2wcNLx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000406913pnn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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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97be281617349dce118e76431c135f47cab549db5e517eaa12ead6406d1846" dmcf-pid="BTc35HyOX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솔로' 출연자 튤립이 자기소개 중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8833a62f19c9012328dfc79838b5081536f5b7fa1ab43504dbe79c41444badf" dmcf-pid="byk01XWIH7"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c1582e3eba525d913d0e75edcca06abd0b23f0c7a50f81737470c5f31668da9" dmcf-pid="KWEptZYCtu" dmcf-ptype="general">이날 튤립은 부산에서 왔으며 1985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돌싱임을 고백하며 자녀 한 명을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생활은 약 5년간 이어졌고, 이혼한 지는 2년 정도 됐다고 덧붙이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6ad7b98d284dd801d0272b791d17f7fc3dc2ef6eacad47f6be5653f0e0291cd" dmcf-pid="9YDUF5Gh5U" dmcf-ptype="general">튤립은 “주변에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편안하게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았고, MC들은 “큰 용기를 냈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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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000408343egbs.jpg" data-org-width="1060" dmcf-mid="uhvfKqUZ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000408343eg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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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fb64d995e1f9f8a7e022f76ba5e18020884633df7e805ecc0d9c607a15e12f" dmcf-pid="Vyk01XWIZ0"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는 씩씩하고 밝은 편인데,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겪으면서 잘 극복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aaffcfc347931c8e0c7a77ffb21e3c30764c6a7b13397b980f50218f6486ed3e" dmcf-pid="fWEptZYC13"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아이가 다섯 살이면 말도 잘하고 뛰어다니겠다”고 하자, 튤립은 “뛰어다니는 건 정말 잘하는데 말이 조금 늦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발달이 느려 네 발 기기, 걷기, 말 모두 늦은 편이었다”며 병원에서 ‘발달 지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심각한 장애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치료를 병행하며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들었고, 현재도 언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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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000409717tuhy.jpg" data-org-width="1055" dmcf-mid="7o1dx6V7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000409717tu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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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2ca8e1a21b21f3e2ad0ad4895a7b0321ddb911d924c0ee6d8b036fe855ce7d" dmcf-pid="8Gwu31HlY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들은 “조금 늦을 뿐 괜찮을 것”이라며 위로했고, 아들과 함께한 영상을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잘 컸다”, “엄마가 혼자서도 씩씩하게 아이를 잘 키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4a17711b6f1fc5f6b5b6cbd959816d6500cadbc7526ee139eb6a94a274074d" dmcf-pid="6Hr70tXS11" dmcf-ptype="general">이어 국화가 “남자를 볼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느냐”고 묻자, 튤립은 “솔직히 말하면 집안 내력인데 얼굴을 많이 본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와서 보니 쉽지 않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14e5afbe2355a1f05b95bb0e7b0084b36c7ed02d540b6d2532242b72e1d560" dmcf-pid="PXmzpFZv55"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처</p>
          <p contents-hash="4b8a036c80f45e98b932f9ebfc0276fadc0d957cab7cedaefaac677353925f60" dmcf-pid="QZsqU35THZ"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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