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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성재, 子 폭로에 웃음…“현금 60만 원 가져가 놓고 갚을 때 이자 안 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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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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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eed50555c1940d3dd8b095dca9ce8a56e3e9854eca910c946884dc4f792c09" dmcf-pid="pIko4EjJ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ilgansports/20251225230124555nmma.png" data-org-width="800" dmcf-mid="3XDa6wcn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ilgansports/20251225230124555nmm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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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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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셰프 안성재가 아들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6bf5cf6fd0a31c190c44103dea2ce80140186cb6b009a14cd9caa88a01835cc1" dmcf-pid="uhDa6wcnrw"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산타성재표 두바이 쫀득 쿠키 최초 공개?! 미니 벨루가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2cd7c8d24ce4515e486bf56fbf9f6b1c5b1516b25032b07d2c828484835c66f" dmcf-pid="7lwNPrkLE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안성재는 딸 시영 양, 아들 은기 군과 함께 등장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550b68d010d5f8b5b23c766ad1fc9eef5cd25e9470fd6298c9295697e2935a4" dmcf-pid="zSrjQmEorE" dmcf-ptype="general">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뭘 가장 하고 싶은지를 물어보자 은기 군은 “나는 그냥 아빠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고, 안성재는 “그런 말 하지 말고, 방송용 설정하지 말고”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9b2ee5aaf5df4a83c0f2acc4b3418a1694f3c8e45afa8523f90b2c81290f64a" dmcf-pid="qvmAxsDgDk" dmcf-ptype="general">이어 은기 군은 “예전에 60만 원이라는 큰돈을 책상에 올려둔 적이 있는데 아빠가 현금이 부족해서 가져갔다. 그리고 몇 주 전에 돌려받았는데 이자를 붙여주지 않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250166371e5b6227205279454cbb775f1f6e04c270ad5e5609e32d3ef31c104" dmcf-pid="BTscMOwamc" dmcf-ptype="general">은기 군은 이어 “그런데 이건 당연한거니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고, 안성재는 “그럼 둘 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는걸로”라고 무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2f7923c2b0ac95526bc8dfdf34bbeadf7dff754c6419072fbacfe083f8fdb1b" dmcf-pid="byOkRIrNrA"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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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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