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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가수로 롱런하는 비결 있었네…"쓰러져서 공연 멈출 수도, 눈물 참아" (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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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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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9cf7bcf87e92805fd3621f6a8ad6881fe6f05a46d0762fb8d02667caa7751" dmcf-pid="UXs71Bu5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xportsnews/20251225173150954auec.png" data-org-width="710" dmcf-mid="3Vs71Bu5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xportsnews/20251225173150954aue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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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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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bf36ade2cb3b4e7c3978535a18ba3ff323828ef5c31cec53750ba9943bbaa7" dmcf-pid="uCaXS1Hl1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노래를 부르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085e0d0dae02e0d1b03f7b5a5e19bb2e263c0916146ad42a21464d24eb3baa6" dmcf-pid="7hNZvtXSHZ"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 구교환, 문가영 예쁘고 매력 있는 두 사람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d31478879f52f36b1b9cfdac14b9c77cdd8cafe395f1946fbd0c73b9de1f7f3" dmcf-pid="zlj5TFZvGX"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영화 ‘만약에 우리’의 주연 배우 문가영과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토크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6d25453e4406c828f08a54130a5f19a9c69478b8d1c55600028601ab792d1945" dmcf-pid="qSA1y35T5H"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문가영에게 “구교환과 연기해보니 어땠느냐”고 물었고, 문가영은 “사실 배우로서 너무 좋아하던 분이라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이 “실제 나이 차이가 꽤 나지 않느냐”고 묻자, 문가영은 “오히려 연기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빠가 워낙 동안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fd6ab9643ec0dea5df8cc52997df41c2213067ac85adf38779c7dfdb9caf53" dmcf-pid="BvctW01ytG"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구교환을 향해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영화를 볼 때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며 “젊은데 약간 노안 느낌?”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5b8808068de04be8d33193dd5d4d328137ad87fd3a7e1ccdb9d3b15f0c3fd84" dmcf-pid="bTkFYptWZY" dmcf-ptype="general">이후 문가영은 성시경에게 “노래를 부르다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는 항상 주체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7cfa166b1d88cc2e1cc494da16caf2193a7e0d595c69ba0f064ac80b63281" dmcf-pid="KyE3GUFY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xportsnews/20251225173152294annt.jpg" data-org-width="1086" dmcf-mid="0SXQ9RPK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xportsnews/20251225173152294an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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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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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8de414885815ee8867680675ff96c83e39bac48b599b0281997147f9cf6e70" dmcf-pid="9WD0Hu3GZy"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그 순간에 쓰러져서 공연을 멈출 수도 있다”며 “그래서 계속 울음을 참고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음정이 어땠는지, 내가 멋있었는지를 생각하는 순간 그건 노래가 아니다. 노래를 부를 때는 그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8ea54614690bd1a245883707b4132bfc4912a0c65b9d9fcf79b543d14c3b09" dmcf-pid="2zG6bx8BX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신의 곡 ‘희재’를 언급하며 “'희재'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오열할 수도 있다”고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이에 문가영은 “그런데 계속 다음 곡이 있으니까”라고 공감했고, 성시경은 “그래서 배우들이 부럽다. 연기할 때 한 신(scene)에 감정을 다 쏟아낼 수 있지 않느냐”며 “그게 제일 부럽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73fd998f2a0652d8f1f7f4ed6634d5ea19c8a503bbcff76c6071b06f7e3f79" dmcf-pid="VqHPKM6bY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성시경’</p>
          <p contents-hash="c4f73ab1e03ec92b7de2ade61f1ac65efe1291cee07dce1a3721e28df9d035b4" dmcf-pid="fBXQ9RPKGS"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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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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