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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평양 무인기 최종 지시자' 윤석열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2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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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KuqtaGTshY"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97BFNHyOW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b19a1167e93dfae41b99664e2895cfa8f98153fe5ef32f95a55f9d9ac241fb49" dmcf-pid="2zb3jXWIvy" dmcf-ptype="general">구속기간 만료를 단 하루 앞두고 있던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대해 법원이 추가 구속을 결정했습니다.</p>
          <p contents-hash="dee1c69e04720bf0c3e46a9fc4f54b351b0a9320398f4d60a4165d7ef1df61f7" dmcf-pid="VqK0AZYCWT" dmcf-ptype="general">김 전 장관과 함께 계엄선포 명분을 만들려고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역시 추가 구속됐는데요.</p>
          <p contents-hash="44dd8b6ee90e0a774af5d9c82fc2620421455d284fc7fea5276eed5e71babd5f" dmcf-pid="fyGC8wcnyv" dmcf-ptype="general">무인기 작전의 최종 지시자로 지목된 윤석열 피고인에 대해서도 법원이 추가 구속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p>
          <p contents-hash="2cc774d258ee9d4905ed4dc978e2cba8c822e2798b12d415b509a11cf97ce5e4" dmcf-pid="4WHh6rkLvS"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8YXlPmEoll"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d28057bc99ac2acd32b3506b794341f9b650c558b7b21faab03fdc515fabcd03" dmcf-pid="6GZSQsDgTh"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처음 구속됐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p>
          <p contents-hash="362de6aac8e6c212dd1cbf10dd7b9b44b0383a70a0811f0661872560a077e18f" dmcf-pid="PH5vxOwalC" dmcf-ptype="general">지난 6월 구속 만기 3시간을 앞두고 자신을 수행하던 직원에게 증거인멸을 시킨 혐의 등으로 추가 구속됐습니다.</p>
          <p contents-hash="f1116b21c366c7a369795d452160b3236f4b15a19cea66e2fe8052f08fa5949e" dmcf-pid="QX1TMIrNSI" dmcf-ptype="general">이번엔 구속기간 만료 하루 전인 오늘 또다시 구속 연장이 결정됐습니다.</p>
          <p contents-hash="dfae5d2fdcdd0b98e875562fe6684489d42d1bd431b7a86c5bee71f97ae93568" dmcf-pid="xZtyRCmjWO" dmcf-ptype="general">다음 주 구속 기간이 끝날 예정이던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도 마찬가지로 추가 구속됐습니다.</p>
          <p contents-hash="dbb5dc1eeaea9b25e3b3b8b2ad63ce7300cfbdb004b4a539055b613457fcfece" dmcf-pid="yioxYfKpls" dmcf-ptype="general">이들의 혐의는 '일반이적'.</p>
          <p contents-hash="c91926ae27769696ef2a61249b65f540c17a1de0201424310694efd08bc9c75e" dmcf-pid="WngMG49USm" dmcf-ptype="general">지난달 '내란' 특검은 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벌인 혐의로 이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p>
          <p contents-hash="659bdeedcc30340ff5237f6180c48a13aed6845af32473234826825df0115b32" dmcf-pid="YvWOfEjJhr" dmcf-ptype="general">관건은 이제 이 작전의 최종 지시자로 지목된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p>
          <p contents-hash="167aca2c8b934ef8103d4ce4d69b443855ec33a8b1c43746970978182d796d16" dmcf-pid="GTYI4DAiCw" dmcf-ptype="general">[박지영/'내란' 특검팀 특검보 (지난달 10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남북 군사 대치 상황을 이용하려 한 행위…"</p>
          <p contents-hash="295732d9095c25bd461dd2b72abb1bb08de6073e42a5396e2fb80b75aab141a1" dmcf-pid="HyGC8wcnhD" dmcf-ptype="general">어제 열린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문에서 특검 측은 진술 짜맞추기로 인한 증거인멸 우려, 하급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 등을 들며 구속 필요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591d1dca73361dbaf7fb02f44025136d4f89f96bd6b8063c775ba83ecebc415c" dmcf-pid="XWHh6rkLlE" dmcf-ptype="general">윤 전 대통령 측은 윤 전 대통령이 힘을 통한 억지력으로 전쟁을 막는 것을 주 임무로 생각했다며 기소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p>
          <p contents-hash="8664e2fef27723f675849f4475263495a3ce9e491ec1a0d83573b8ee1e8e5a7c" dmcf-pid="ZYXlPmEolk" dmcf-ptype="general">같은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한 것으로 보이는 김 전 장관과 여 전 사령관을 추가 구속한 만큼 윤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p>
          <p contents-hash="114f901d5fe9ee4e8015be07dc605fe4cc4f9e7b5cb0a23ddf9db551a69749fc" dmcf-pid="5GZSQsDgSc" dmcf-ptype="general">윤 전 대통령의 구속 만료는 내년 1월 18일.</p>
          <p contents-hash="f045d05f45eb4def49ee98e880ba4c3986885526ebd5d2f960f647f802a56914" dmcf-pid="1H5vxOwalA" dmcf-ptype="general">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까지 추가 의견서 제출을 요청했기 때문에 12월 30일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d4897225fc3ff38753fc654cb69b1ac8e2de29a01a32a2df86118ac878ef9ff8" dmcf-pid="tX1TMIrNvj" dmcf-ptype="general">다만 구속 만료 이틀 전으로 예정된 체포방해 혐의 1심 재판의 선고도 변수입니다.</p>
          <p contents-hash="5cfdf949b06bb8a31ac050dbe1f398c27648413f0717da15ad74ac2f09807021" dmcf-pid="FZtyRCmjCN" dmcf-ptype="general">실형이 나올 경우, 일반이적 사건 재판부가 구속 기간을 연장할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dc35e8aa43a6061cd6be65c6c0f5b255842b27d2807e6f17feb33da72bd3a09e" dmcf-pid="3hvr9AgRWa"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p>
          <p contents-hash="75f1939f19cd201f5dff59edb44cf262e5a4ab49de26dffcc6d5808fb94cafac" dmcf-pid="0lTm2caeS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장예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ba53839f9e85f8c0a3d3f0be37c779dfacbd25b64f5c28f3039f0c35e77feca4" dmcf-pid="pSysVkNdyo"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3aa4e6e89beb508781901b55b5c775caf612bb442f710c9ac27040667142c2ca" dmcf-pid="UvWOfEjJCL"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장예은</p>
          <p contents-hash="3c3314e042c74168bccd0be6f15de406e7c42d91b1dd96cde3e21441f572b253" dmcf-pid="uTYI4DAiln"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contents-hash="32880e5b75cb1abcfecf163625f0a4ed99634e1bd955a79997cfa4f31c6d82ce" dmcf-pid="7yGC8wcnv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8468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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