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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심정지 처치 중 100만원 점퍼 손상…"그 비싼 거를" ('조동아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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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ujehsAZM">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2G7AdlOcZ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109ed9620c98794c1fbf9c56ba585a8cd1aaf9f876c36765a5aca8cc24850" dmcf-pid="VHzcJSIk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용./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193209771sxcv.jpg" data-org-width="1166" dmcf-mid="byN1vKzt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193209771sx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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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용./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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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f895606e8ad1ea65c19c87acdd7c0b2d38aba4a0ba205df3c30ee015d736ae" dmcf-pid="fXqkivCEYP" dmcf-ptype="general"><br>개그맨 김수용이 심근경색 응급 처치 과정에서 절단된 자신의 점퍼를 수선한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11fd445a0081af432a510b1808e6a46f73f1c2a5182ddc24c036fdaa95784af" dmcf-pid="4YujehsAH6"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응급상황에서 왼쪽 팔이 잘려버린 김수용 애착 점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52000681b80d202ab8c9bf97d3f89474f3c18cf7b9363032b87acbe60178d714" dmcf-pid="8G7AdlOcZ8"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지난달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의식을 회복한 직후 입고 있던 의류를 먼저 찾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수용은 "가위로 (점퍼) 팔을 잘랐다. 주사를 빨리 꽂아야 하니까 팔 부분을 가위로 잘랐다"라고 설명했으며, 함께 출연한 방송인 지석진은 "그 비싼 거를"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5fb19c9bf0aba8505ae635f0df42567e461f1ab6ac2002bc9e2f994ce853c" dmcf-pid="6HzcJSIk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193211050cwum.jpg" data-org-width="1200" dmcf-mid="Kn6hk1Hl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193211050cw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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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540ad716da32724b1e7ff5b376519d564d132f25ecca799a8c2acdd9b9cdb50" dmcf-pid="PXqkivCEZf" dmcf-ptype="general"><br>해당 영상에서는 수선을 마친 점퍼의 모습이 제시됐다. 김수용은 "명품은 아니지만 그래도"라며 점퍼를 꺼내 보였고, 지석진은 "이걸 왜 갑자기 샀냐"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cd18a499d9292a6c05cd1d970b14594749f6ac4f134c8978beb21a498b387bdc" dmcf-pid="QZBEnThDGV"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용은 "아내가 사온 거다"라며 "나는 테무에서도 옷을 사입는다. '필요도 없는 거 뭐하러 사냐' 했더니 좋은 거 하나 입으라더라. 근데 그걸 자른 것"이라고 당시의 상황을 기술했다.</p>
          <p contents-hash="16da53c0ab8ae5e033a86428f8164de7fcf7a98fc6ae00c27c1c2bc460f3a847" dmcf-pid="x5bDLylwZ2" dmcf-ptype="general">지석진이 "이거 100만 원 넘는다"라며 제품의 가격대를 확인하자 김수용은 "오른쪽이 잘려 나갔다. 너덜너덜해졌는데 전혀 티가 안 난다. 집 앞 세탁소에서 25,000원 주고 했다"라고 수선 비용과 결과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f5c86e41794d53a8e2bf9317682de52c1a5567da57e056f6e03079cd8423381" dmcf-pid="ynrq1x8BH9" dmcf-ptype="general">수선된 의류는 절단 부위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구된 상태였다. 이를 본 지석진은 "감쪽같다. 그 세탁소 어디냐. 어디가 잘린지도 모르겠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김용만 또한 수선 기술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c377c7a534f07890527de2058db94b624bea283fe560d81c00249cdc8098092b" dmcf-pid="WLmBtM6bXK"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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