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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록 “연기 위해 장롱면허 탈출했는데‥아직도 어디 갈 때 ♥박경찬 의지”(12시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1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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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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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af09d34342984cefaa826131c1345b9606f8c0d68fad3667219842805c0bfe" dmcf-pid="UT3t0AgR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나무, 김신록,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31838881sosu.jpg" data-org-width="640" dmcf-mid="0Zq7BmEo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31838881so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나무, 김신록,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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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uhF13joMT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ac200aca8b473f339056ba837e76e621d0acf478de7b4ce868f3965e4000955" dmcf-pid="7l3t0AgRyx" dmcf-ptype="general">배우 김신록이 연기를 위해 장롱면허에서 탈출한 사실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bbd5c139b320f141178552c9ae37385f01f58f2e1a2e25558e15cd9ada6e959" dmcf-pid="zS0FpcaeTQ" dmcf-ptype="general">12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의 배우 김신록, 윤나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c0fd4bbe038875b1b9fd880d0b757c578879df43eb176dd0bc812e5bb6b3533" dmcf-pid="qvp3UkNdTP"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록은 연기를 위해 운전을 배웠다며 "20년 장롱인데 40살에 나왔다"고 밝혔다. 주현영이 "어쩌다가 시도도 안 해보셨냐"며 놀라워하자 김신록은 "시도할 일이 없었다. 그냥 열심히 대중교통을 타고 학교 다니고 알바 다니고. 차를 운전한다는 발상 자체를 못 했다. 차도 없었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e592c17da38e062bf1f26794628f0283257b74141d1e06e8d80ba274707c5b" dmcf-pid="BTU0uEjJT6" dmcf-ptype="general">이어 김신록은 "저희 집이 딸만 넷이다. 옛날에 '여자들이여 자기 방을 가져라'라는 말이 있었잖나. 셋째가 '언니 요새는 자기 차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데를 간다'고 하더라. 하지만 지금도 동네 운전이나 겨우 해서 가고 싶은 데가 있을 때 남편에게 '일어나 봐'라고 한다. 운전을 잘 못 한다. 지금도 연수를 10번 받았는데도 잘 못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39bf064228305d5987653d9e89dc7c261a7136f92bf07c04ee395a0bb9a5f7" dmcf-pid="byup7DAiW8" dmcf-ptype="general">윤나무가 "오로지 촬영을 위해서"라며 웃자 김신록은 "촬영장에서 전진하면 스태프분이 후진해주시고 민폐"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bd4651d19086d9c14f1962ba146c80ecb23c9d7a15b04738d415da4e7fb57d0b" dmcf-pid="KW7Uzwcnl4" dmcf-ptype="general">한편 김신록은 서울대 지리학과 졸업 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등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대학로에 데뷔했다. 2007년 지역 극단 워크숍에서 만난 배우 박경찬과 8년 넘는 연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9YzuqrkL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Gq7BmEoT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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