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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총대 메고 쓴소리 하던 RM, 솔로곡 'Nuts', 美 빌보드 차트 2위 재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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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QYTLd8tb">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WcitZcaeG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e2b26ce78e176c1c0ec711db1e4a4d3d00646efd35f78d4030a7ab96522bf" dmcf-pid="YknF5kNd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081606136cd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kkquIrN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081606136cd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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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478df9ee843a2c3ed13b15ebb3bd3ce69d8748fb07499c9c1e516a73566634" dmcf-pid="GEL31EjJ5z"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차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21eb184b10a41a5da87f985d4117cb30b8f45e37dc96db5e182c0950f3738b7e" dmcf-pid="HDo0tDAiH7"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7일 자)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라이트 플레이스 우롱 펄슨)의 수록곡 'Nuts'(넛츠)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로 깜짝 재진입했다.</p>
          <p contents-hash="71f8ac7f80069f9838f0028320c5e9756e385fa2d3431af727d9a24e6a31ea6e" dmcf-pid="XwgpFwcnYu" dmcf-ptype="general">이번 역주행의 배경에는 RM의 유쾌한 근황이 있었다. RM은 지난 16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그의 솔로곡 'Nuts' 가사 중 "He a pro ridah, hoo, hoo, hoo, hoo rider / Must be an A1 guider" 대목을 근황과 연결 지어 집중 소비했고, 이는 곧장 차트 역행으로 이어졌다. 'Nuts'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총 4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화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9001160c6b0eee93195256f7386d5bce31cf4364559de871bbf7642c35a4a9ed" dmcf-pid="ZraU3rkL5U" dmcf-ptype="general">과거 명곡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지난 2018년 발매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 셀프 전 티어)의 수록곡 'Anpanman'(앙팡맨)은 12월 20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5fbd651d289af3fe172cf4b1347e323796b95b15b38d664c90f31b4617577898" dmcf-pid="5mNu0mEoGp" dmcf-ptype="general">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이러한 역주행 현상에 주목하며 일곱 멤버의 영향력에 집중했다. 데이터 분석 기관 루미네이트(Luminate) 자료에 따르면, 'Anpanman'의 판매량은 직전 집계 기간 대비 약 5만 퍼센트나 폭증했다. 포브스는 "팬들은 새 음악 공개를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과거 노래에 다시금 주목했으며, 그 중심에 'Anpanman'이 있었다"며 "이는 미국이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모든 것에 열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b26a5e86b177f32d9e3a2c76cd3dea1f0be42985f09550d4fb28fa2b0563e0" dmcf-pid="1sj7psDg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081607423bs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Mh6fGTs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081607423bs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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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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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3845beede5f17a890226677c7b10d7fc3d9f075f9db1ea918f96709d2acc32" dmcf-pid="ti6ySiRfX3" dmcf-ptype="general">개별 멤버들의 솔로곡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진의 솔로 2집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와 정국의 'Seven'(세븐), 지민의 'Who'(후) 등이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곳곳에 포진했다.</p>
          <p contents-hash="a37978da6e1d6c36360569f04ace07b5343229055a6f76ce9ea2e9137d035df5" dmcf-pid="FnPWvne45F" dmcf-ptype="general">앨범 차트에서의 위상도 견고하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가 '월드 앨범' 8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진의 솔로 1집 'Happy'(해피)가 12위로 재진입했고 지민의 'MUSE'(뮤즈)도 18위를 차지하며 화력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b65fbd6573a3adba78cc3001052465f9d469c445e214680c7806bdd4f73bc" dmcf-pid="3LQYTLd8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081608694veaw.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qmD82u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10asia/20251224081608694ve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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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4018976b9df8996619e4dae3be4106c339284590286b4dfe2d185e8688831c" dmcf-pid="0oxGyoJ6t1"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한 상태다. 최근 멤버들은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 연습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e21358220ca0a92f73561377e22f0308a8d4644a58f78c10d6d8d7690af27e35" dmcf-pid="pgMHWgiPt5"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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