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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 안하면 누군지 몰라볼 정도” 배기성, 다이어트가 만든 ‘인식 불가’ 근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2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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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szWqUZnu">
          <p contents-hash="40a8f501ac98a2e7190f5efb0cd2b8d80ed7f05128f33aef7100412ab3e9e160" dmcf-pid="BfoHwXWIiU" dmcf-ptype="general">가수 배기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18fef3c679eb7873697bae73315fc76622a5ca84e01866ea3aa3e5ef07b2ff6" dmcf-pid="b4gXrZYCnp"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원진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정수의 절친인 배기성이 축가자로 무대에 올라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2705705704d5d3cdeb0d083d58fcaa85dd39d158e17dde6f5fa66ffe8d34b194" dmcf-pid="K8aZm5Ghd0" dmcf-ptype="general">배기성은 결혼식에 앞서 “왜 이렇게 코끝이 찡하지. 정수 엄마 돌아가셨을 때 혼자 많이 울었다”며 윤정수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1e009d5bf3db16968504224a37be234e91a206cbe9dc32e58473dd724ed1d" dmcf-pid="96N5s1Hl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배기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225402861mjhh.png" data-org-width="660" dmcf-mid="7ndTAylw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225402861mjh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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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배기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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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66bed2e064b514295f1a10ede114ac8d446d1df7a4d672c849574aca0a572" dmcf-pid="2Pj1OtXS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225404169kpkx.png" data-org-width="660" dmcf-mid="zYUoVgiP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225404169kpk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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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37c845969d229e88da4c282f2f09df18e97ee10d8d808e453e2c785c5b2a09f" dmcf-pid="VQAtIFZvet" dmcf-ptype="general">
           이날 이재훈에 이어 축가 무대에 오른 배기성은 이전과 달리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남창희는 “어디서 또 저렇게 살을 빼셨는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윤정수 역시 “살 많이 뺐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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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fb40100c85e3b0df8dfeb22d2937a43e21752d870dcba9b767ce297f668e8f" dmcf-pid="fxcFC35Ti1" dmcf-ptype="general">배기성은 “정수랑 총각 시절 늘 둘이 뚱뚱하게 다녔다. 그때는 ‘정수야,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도 했다”며 “쟤는 언제 정신 차리나 했는데, 제수씨를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봄날 같은 존재라는 느낌으로, 제 아내에게 불러줬던 ‘오늘의 봄날’을 정수를 위해 들려드리겠다”며 축가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3343931ceb149b05c605ee88eea6e91c52a7df7628bb1e81701ca2c7477a0d0" dmcf-pid="4Mk3h01yn5"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오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군인 배기성의 진심 어린 축하와 달라진 근황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8791103f1ea8520a29119b68c6c99d399cf08c2155e5e959be73ec2d6cabd497" dmcf-pid="8RE0lptWiZ" dmcf-ptype="general">[김하얀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6eDpSUFYJ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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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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