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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미통위 "올해 유료방송서비스 품질 우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2:0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끊김·멈춤 등 시청 환경 및 체감 품질 양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CKwWSr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a787cda7e6433305344c44d89efca2a07b7bc38f9f1d2de16c4822a4ee4c50" dmcf-pid="XFh9rYvm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fnnewsi/20251223120126268dtfy.png" data-org-width="635" dmcf-mid="GSjtnrkL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fnnewsi/20251223120126268dtf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0d18cdc0d92392fa402584077a740c09a34b68c78c6cccfbda857b53fbd4a6" dmcf-pid="Z3l2mGTso2"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5년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의 시청환경과 서비스 품질은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4d14606ab7cdb584e6eb94d3d487e78bb8ec42edaaef0f643259070e1695c779" dmcf-pid="50SVsHyOc9" dmcf-ptype="general">이번 평가는 18개 유료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유료방송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채널 전환시간, 주문형 비디오(VOD) 광고 횟수·시간 등 정량적 항목과 영상 체감 품질, 콘텐츠 만족도 및 다양성 등 정성적 항목으로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357967380ce9f604340f0c7eb0c774964ddb909174c9fb26af3e1a767da48e98" dmcf-pid="1pvfOXWIkK" dmcf-ptype="general">뉴스, 드라마, 스포츠 3종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며 끊김이나 멈춤 등 이용자가 체감하는 방송영상의 품질은 이용자 평가단(2116명) 평가 결과, 전체 평균 4.60점(5점 척도)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했다. </p>
          <p contents-hash="260ea3ba7e925ede729c1ae714fef92ad4fb273023e306bbc85e9bd50ee5b9c7" dmcf-pid="tUT4IZYCgb" dmcf-ptype="general">유료방송 가입·설치, 이용, 사후서비스(AS), 변경·해지 등의 서비스 단계 중 시청자가 실제 이용하는 단계에서의 시청 품질, 안정성·고객 응대 서비스·이용 기능 및 편의성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64.9점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e0142bf42709439ba6de6b99284b5e0f619ffc7a76c0a0054f8646131967dd25" dmcf-pid="Fuy8C5GhjB" dmcf-ptype="general">콘텐츠 다양성, 최신·차별성, VOD 비용 합리성, 광고 시간 적정성, 이용 편의성 등 콘텐츠 관련 만족도 및 다양성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평균 59.4점을 기록했다. 이용 편의성 65.1점, 기타 콘텐츠 유용성 62.8점, 콘텐츠 다양성 60.3점, 최신·차별성 58.3점, VOD 비용 합리성 55.7점, 광고 시간 적정성 54.3점 순이었다. </p>
          <p contents-hash="fbb28da4858196e70c1c9aa512691d8261f978fc6823816d315748d4b56b7e70" dmcf-pid="37W6h1Hlkq" dmcf-ptype="general">실시간 방송 시청 중 채널 정보 확인, VOD 콘텐츠 검색 시 검색 결과가 정확하게 나타나는지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평균 63.3점이었다. </p>
          <p contents-hash="449396884f1e40d49704a0df4da8a58523529d2918cb758c4e0f52193ea09b10" dmcf-pid="0zYPltXSkz" dmcf-ptype="general">실시간 채널 시청 중 리모컨으로 채널을 전환해 변경된 채널이 노출되기까지의 전체 평균은 1.27초로 전년도(1.45초) 대비 감소했다. 비인접 채널 간 전환시간은 평균 1.49초로 인접 채널 간 전환시간 평균 1.07초보다 길게 나타났다. 채널 전환의 최소 시간 평균은 0.74초, 최대 시간 평균은 2.76초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6dbb12366b8a89a6abac6d4022a4bb244b364adbabe8eae232bc69ea69f96494" dmcf-pid="pqGQSFZvN7" dmcf-ptype="general">품질평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이용자가 실제 체감하는 이용 경험과 만족도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영상 체감 품질 평가와 서비스 이용 만족도 평가에 이용자 표본을 약 25~31% 확대했다. </p>
          <p contents-hash="4a0bb11b90748cb2713e3ddd0bcacc43511ebc1fab1045c72e2cebd748fc18b1" dmcf-pid="U43nXqUZcu" dmcf-ptype="general">주문형 비디오 규모와 최신성 등을 조사하던 '콘텐츠 만족도' 항목은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 콘텐츠의 다양성, 광고 시간 적정성, 이용 편의성까지 포함한 '콘텐츠 만족도 및 다양성'으로 개편해 평가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fb6577d9124dba372e66cf1546552440a5bcd71fa7bd94e55b634208de13bb5f" dmcf-pid="u80LZBu5AU"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향후 유료방송 사업자 간 경쟁 촉진을 통해 이용자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관련 평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35990cea9673a9cbdce6403128eae7699fddca2c542d39f9873198138cf117e" dmcf-pid="76po5b71ap" dmcf-ptype="general">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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