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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에일리, "친정엄마 같은 신지, 남편 될 사람 말은 할 줄 아냐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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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JzOjoM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eca7f5ac8bdf5503bec589c3120fadf698d7ad929ec020c3636864e8270b8" dmcf-pid="QniqIAgR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BSfunE/20251223062118347ttpa.jpg" data-org-width="700" dmcf-mid="6GYAbFZv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BSfunE/20251223062118347tt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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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b876ef98729b6e99613d1eeccba9380f0fe93131b8422ba62b03e1f2b05842" dmcf-pid="xLnBCcaeWe"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에일리가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6c23d3a4d403a9a041f9e2a636723dac3633023a462cec0b3d6d57192a3b5e7" dmcf-pid="yNa2vwcnWR"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4820519c314874b0abe458636f6ce783494f9039b516c8c79b08c7da33bea5c" dmcf-pid="WjNVTrkLy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가요계에서 신지가 친정 엄마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그는 "언니가 저를 항상 친동생, 딸처럼 잘 챙겨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82cd2c68ce7edf03066ea8fbec70c14d00cd323de9e5cd3a00f59693ecc389f" dmcf-pid="YAjfymEovx" dmcf-ptype="general">이어 에일리는 "청첩장 모임으로 남편을 첫 소개하는 자리를 미리 만들었었다. 그런데 남편이 완전 극극극극 I다. 신지 언니와 첫 만남에 아예 말을 못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29ef42ae7a8541dc48dfb3aea44dfd8b0fafd4abb7a4e0c891e6188ce4a1336" dmcf-pid="GcA4WsDghQ" dmcf-ptype="general">그는 "한참 수다를 떨다가 언니가 네 남편 될 사람 말은 할 줄 알지? 이러는 거다. 너무 말을 안 하니까"라고 솔직한 신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4567c6d1c213af1fc73f786fc10471afc2a3c1224f2951fbda8e046ea5b56ed" dmcf-pid="Hkc8YOwavP" dmcf-ptype="general">그리고 에일리는 "그래서 이후로 남편이 나한테 잘 못해주면 언니한테 맞을 거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d5c13ecae42aca8477fb86e434e57aaabe5e98d3c2c8bad8fce493a4d8ac21a" dmcf-pid="XEk6GIrNh6"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에일리는 남편에 대한 오해로 고충을 겪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ca7d6259af96a6b08c24ca4027067fab822e1f5e33a82699eade3b7da7d63c7" dmcf-pid="ZDEPHCmjy8"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은 인플루언서도 하고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회사도 운영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일각에서 그냥 백수라고 생각하고 괜한 오해를 하더라. 당시에는 너무 상처였는데 이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든 아니니까 괜찮다"라고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a8a062afd2ac9be2693f19ffcfb8c4601c8ca482ab9101368ec9949f1da293c" dmcf-pid="5wDQXhsAy4" dmcf-ptype="general">그리고 자신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었다며 "드레스를 고르는데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결혼에 대한 로망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권유가 많았다. 그래서 최종으로 입은 드레스가 웨딩 촬영에 10벌, 본식 때 3벌을 입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f0bd921a41737f95871a6c2cea6cd03d207e7914f1eb95b883c97be82f158a" dmcf-pid="1rwxZlOclf" dmcf-ptype="general">이에 패널들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다더니 그 정도면 누구보다 로망이 있었던 거 아니냐. 본식에서 드레스 3벌을 입는 건 처음 봤다"라며 웃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549"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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