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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1세' 사연男, 창업 중독 고백 "1500만원 대출 받아 직원 월급 줘"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23: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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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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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0242b977e8d05ac2c9ed0a272dbd934628ef4822d75e396ec72d0cbaf8481e" dmcf-pid="BUhXeqUZ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234304729bfwx.jpg" data-org-width="876" dmcf-mid="uXyFL2B3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234304729bf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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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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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89d418689aba1dd7b07669f9ab82f767f4fddf2a20430212633fc37ac2b57a" dmcf-pid="bulZdBu51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물어보살' 사연자가 창업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9ede893f9e3e4e0176af42cca7a01fe93a6448c5e3ae4a6746bed82760fdf4" dmcf-pid="K3OYxu3G52"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특집' 두 번째, 광주 편의 사연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b2c52c3ca9b4d43af375566b62ec26fbcf0c92f41f9e6e88df09626fd4e57a" dmcf-pid="90IGM70H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234306026mgtp.jpg" data-org-width="550" dmcf-mid="7a5zcQ4q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234306026mg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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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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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e9bd0f3c0a32d0258be190c274896237f32fa940901ff9a035e9fb6b798897" dmcf-pid="2pCHRzpX5K"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31살의 젊은 사업가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4년 간 3~4개월 동안 매장을 하나씩 오픈해서 1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며 "창업 중독이 된 것처럼, 형편이 좋은 게 아닌데 창업을 준비한다. 미래를 봤을 때 너무 힘들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d6647edd51a76525384a51deae300b62b39acf8a8654a10e624b96d3caf3f99" dmcf-pid="VUhXeqUZXb" dmcf-ptype="general">20대 당시 수입차 딜러로 근무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는 사연자는 현재 베이커리, 쌈밥집, 술집 등 다양한 요식업부터 마케팅 사무실까지 현재 7개의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81e85430aa05a8cafcae32f4723bf9d3fdcf662b3f1f01c6879cf518b786b9" dmcf-pid="fulZdBu55B"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입이 많은 편은 아니라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하다고. 사연자는 "부가세를 내고 나니까 직원들한테 줄 돈이 없더라. 그래서 최근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1500만원 대출을 받아 월급을 줬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15719bccb2077485061a230369ece28b1a38830cdc89d0227e4cea51bea46" dmcf-pid="47S5Jb71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234307326rjxv.jpg" data-org-width="550" dmcf-mid="z5ufOne4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234307326rj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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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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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49359aff09e6ff0c93cdabe265eda4f499975c92213daa467fc0f0b615aefc" dmcf-pid="8zv1iKztZ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수근과 서장훈은 최근에도 창업할 곳을 알아봤다는 사연자의 말에 반대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c745560adef2c81c1aca4773dacd41307b30346ffb328f68f44cc0d49776a27e" dmcf-pid="6qTtn9qFX7"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그만해, 헛소리하지 말고"라고 일갈했고, 이수근도 "딱 보고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거다. 절대 사업은 충동적이어선 안 된다. 지금은 잘 버텼지만 사람 일은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며 "대출받아서 월급을 주는 상황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는 건) 너무 무리가 있다고 본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7d6bb1c3240845c306478a9822795ab08ab710c25f19b803aa62dcafa5ddd38" dmcf-pid="PByFL2B3Hu" dmcf-ptype="general">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QbW3oVb0tU"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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