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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종 대통령실도 속도 낸다‥대통령 집무실 바로 앞 시민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2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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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HSPU2Bu5l2"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XvQuVb71h9"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0bedec3986850e502991c105271a4c87c0e82492ef7e13fe3cd32019671b447d" dmcf-pid="ZTx7fKztCK" dmcf-ptype="general">세종시에 들어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fa35413f70c94ce80c9e38e579f5717f3732d03c196310b7c61cd7599fe0a33" dmcf-pid="5yMz49qFlb" dmcf-ptype="general">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할 국가상징구역의 도시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는데요. </p>
          <p contents-hash="49e88952558e5c3d56f80777c58c5be4c6d1dd0db38d6dfc2d10e3b6cd88f882" dmcf-pid="1WRq82B3CB" dmcf-ptype="general">세종 대통령실 준공 목표는 2030년 상반기인데,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만큼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5cbb0eac57db9dfabe0312188b37f3a14c09658ca3059e25e6797865ea714fa1" dmcf-pid="tYeB6Vb0Wq" dmcf-ptype="general">이해선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FGdbPfKpSz"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fefa03ccc7cc12e30942038243e87e5496e027279ab6ced4ea4855f644f944a0" dmcf-pid="3HJKQ49UT7" dmcf-ptype="general">여의도의 4분의 3 크기, 210만 제곱미터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p>
          <p contents-hash="9a9afce1ae63b46154c7a36739b33022532b15ced2a8bf0f4b92b3e0a5f7e2ff" dmcf-pid="0Xi9x82uWu" dmcf-ptype="general">2030년 이곳 국가상징구역에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들어섭니다. </p>
          <p contents-hash="feeac0c472bce7fb1f60f04e07e751c9a3959a70edaec02123cf347e3440e599" dmcf-pid="pZn2M6V7WU" dmcf-ptype="general">먼저 북쪽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중앙에 시민들의 광장이 배치됩니다.</p>
          <p contents-hash="ddac72ec74f4817ca53a8d87082d44cac5e6e9ed98844327b34abb1e5c4a556c" dmcf-pid="U2IoDAgRyp" dmcf-ptype="general">그리고 남쪽에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섭니다.</p>
          <p contents-hash="9bb5f4ad5b8e9e1af8de2e2fe09969f08e96edf1d00ebf907b051e210882cb98" dmcf-pid="uVCgwcaeh0" dmcf-ptype="general">특히 기존의 도로를 지하화해 시민 광장은 보행이 가능한 열린광장으로 조성되는데, 대통령 집무실에서 국회의사당이 끊임없이 한 공간에서 이어지게 됩니다.</p>
          <p contents-hash="6bbc9ae3056f7f3d70c9011836ce1e20a51e3dd3f182812aad7d7495ee90bc15" dmcf-pid="7fharkNdy3" dmcf-ptype="general">[구자훈/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심사위원장)] "국가적 공간의 가치가 건물 내부에 머물지 않고 시민 활동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열린 국가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제안했습니다."</p>
          <p contents-hash="e0a4768e970c5098820c3183caa577e53ff2f2873ddcfdd0c28ab11a82f9bcfb" dmcf-pid="z4lNmEjJCF" dmcf-ptype="general">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는 내년 상반기에 별도로 공모해 추진됩니다.</p>
          <p contents-hash="f9077271002cd8f966731850f9e8532fe562a38a42ad79029d767c3104137b11" dmcf-pid="q8SjsDAiht" dmcf-ptype="general">2030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인데,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만큼 공정이 단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1a25dfb36474b138ed066ec86618b61d2e4b413734edac61829a3b187097c9c" dmcf-pid="B6vAOwcnW1"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30년에 행복청의 대통령 집무실을 지으면. &lt;네.&gt; 와서 잠깐 얼굴만 보고 가는 거예요? 좀 더 서둘러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땡기시죠."</p>
          <p contents-hash="adbb0b4decf9a0d0d27ebfface46106a57b77f828957d7647ca90e1656e1a00d" dmcf-pid="bPTcIrkLv5" dmcf-ptype="general">이어 2033년에는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완성한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p>
          <p contents-hash="55f649f2beb3f9003f57f4f11ea093bd8a9f950815f74f4f383099701d77c222" dmcf-pid="KQykCmEohZ" dmcf-ptype="general">세종의 주민들은 이번에는 과연 속도를 낼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도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p>
          <p contents-hash="9223fcc65d51376cd1034991edb8bb5933ba8beeaa6bbf4147155e09cabe7e11" dmcf-pid="9kzY35GhyX" dmcf-ptype="general">[장규한] "이제 기대를 이제 거의 안 하는 거는 그전부터 워낙 얘기가 오래전부터 있어서 그랬는데…"</p>
          <p contents-hash="235d5921df3ab4ba23adfceef0b30588e75acf5598332728058c51d431d20004" dmcf-pid="2EqG01HllH" dmcf-ptype="general">[송영춘] "세종시에 가면은 대통령실도 있고 집무실이 있어서 일단 한번 가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냐…"</p>
          <p contents-hash="fb93d10d03f35453a71f477734bc05a8c72f3a8cc2ba328fe8b3bccdfe9093e5" dmcf-pid="VDBHptXSWG" dmcf-ptype="general">여야는 세종 행정수도 이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법을 공동 발의하고, 행정수도 이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9a3597264d2eed2974202db77a86172dcfb67343a0dd494d0b64f67d271a265f" dmcf-pid="fwbXUFZvvY"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해선입니다.</p>
          <p contents-hash="3f0bc4a8bd1b8f76cc958df7ee0d857aac8c5d991d4322782628f44bba0b1185" dmcf-pid="4rKZu35TyW"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현기택, 김민승 / 영상편집 : 문철학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8m95701ySy"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92e6fbbfa2177e712ff2ef507a3aa9c96bb8886ce82b26297a16ebe3b2fc46ca" dmcf-pid="6s21zptWWT"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현기택, 김민승 / 영상편집 : 문철학</p>
          <p contents-hash="7119007fe31f62e74c0e6ea24044e79b4d3b6768ad25825f18da985c04899132" dmcf-pid="POVtqUFYhv" dmcf-ptype="general">이해선 기자(sun@mbc.co.kr)</p>
          <p contents-hash="f325d0f9adec7b6b1ae18388e5cbe70ab86034e6de0dc5a87d4f621b7aa5bdaa" dmcf-pid="QIfFBu3Gv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7764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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