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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안 공소시효' 쫓기는 경찰...전재수부터 결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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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FCECwcaeyA"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75523bd6a1c707edc5537862e31210fb09903527732ebad21456c936b779a5cb" dmcf-pid="3hDhrkNdvj" dmcf-ptype="general">여당인 민주당이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통일교 특검'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경찰 전담팀은 수사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0ecaeca2bb66416a28651d413bb895cd4a697f8d125bfcf109c87813bd980a27" dmcf-pid="0lwlmEjJSN" dmcf-ptype="general">이르면 올해까지일 수도 있는 공소시효를 고려해 전재수 의원에 대한 혐의 적용 문제부터 우선 결론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8ab65528a5f9aeae3f864139370336bce6a8fedc18b1a6c6c4d44702f76c8526" dmcf-pid="p1y1YvCEha" dmcf-ptype="general">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UtWtGThDlg"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2d19e24ce0dce76c0f84f419b369092e183a9384a6f2b8db3d2eb1ce2d58b628" dmcf-pid="uFYFHylwho" dmcf-ptype="general">여야의 '통일교 특검' 논의에 대해 경찰은 정치권이 논의해 결정한 합의를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a80fb729bba8eec8d6dff3f6970dbb4b661165fd4faa1250239fdc30078b3e1f" dmcf-pid="73G3XWSr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와 관계없이 수사는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2d0f5af0d7dd6a9c49dc20443caf63fd8decf61cc327b6ffc5e58128cec7e27" dmcf-pid="z0H0ZYvmTn" dmcf-ptype="general">특검이 도입돼 사건을 넘기기 전까지는 최대한 조사를 해두겠다는 의미로 풀이되는데, 일단 경찰이 지금까지 조사한 인물은 9명입니다. </p>
          <p contents-hash="f787a2f986106cfaab02c0f0ed054208649cc023185a7ba6072529d9a62e133a" dmcf-pid="qpXp5GTsyi" dmcf-ptype="general">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금품 전달 대상으로 진술한 정치권 인사 3명 중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만 앞서 14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p>
          <p contents-hash="78be01d41bb55eabbfb8cb0a8ec4bbe75b1053c54d77e6de343cdd0874bea828" dmcf-pid="BUZU1HyOWJ" dmcf-ptype="general">전 의원은 한일 해저터널 등 통일교 사업 해결 청탁과 함께 2천만 원 현금과 불가리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a690f1defb2976f40933717d441d01872045c4c89d093c279619a85d2b05b1b7" dmcf-pid="bu5utXWITd" dmcf-ptype="general">그런데 경찰은 현금 수천만 원 수수 의혹이 제기된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의 조사 일정은 아직 잡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baa581cfab39374913d3027828e8b0bc203925d5964ef3e724cc26eaec66316c" dmcf-pid="K717FZYCWe" dmcf-ptype="general">대신 한학자 총재와 윤 전 본부장에 대한 구치소 접견 조사 뒤 곧바로 통일교 자금 관리자들 조사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p>
          <p contents-hash="5f647af04b751a2b8bba142df0412a1f60e3c33291a8d03c673b2ee29c025bc3" dmcf-pid="90H0ZYvmCR" dmcf-ptype="general">경찰이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은 시점이 지난 2018년으로 지목돼 공소시효 문제가 가장 급한 전재수 의원 사건부터 결론 내려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p>
          <p contents-hash="3cd5550dcf66c9be500eadd0e2c00fd5daf3bdc12928c402417bcdc94e978a81" dmcf-pid="2pXp5GTsWM" dmcf-ptype="general">만약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판단된다면 공소시효는 7년으로, 올해로 끝나거나 이미 지났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p>
          <p contents-hash="feaa8c310957c69d23e0faaa7deaf7dc9cb6acaf75970422c39fe33ce7a638f0" dmcf-pid="VUZU1HyOyx" dmcf-ptype="general">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공소시효가 있어 사건을 받은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c83ed904713d8e7c6b1210b37e3637ffb6b4121144f6c3e4a4259500084f0b6" dmcf-pid="fu5utXWITQ" dmcf-ptype="general">경찰이 출범 당시 23명이던 전담 수사팀 인력도 30명까지 늘리며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전재수 의원 관련 수사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a2a4dd2cbf0aac80759760ce5d870aa8e7d9a4a53ad3d64b5da665bf4524f632" dmcf-pid="4717FZYCyP" dmcf-ptype="general">YTN 정현우입니다. </p>
          <p contents-hash="1490947110012cc065079cc5abb34fbc4e94a87065d557902b0979afc480d9d2" dmcf-pid="8ztz35GhS6"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문지환 </p>
          <p contents-hash="80e641827db5a8b211dba28e59f0fe5c3414022fb2f9ecdc5e91dbaf7744e9c3" dmcf-pid="6qFq01HlC8" dmcf-ptype="general">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p>
          <p contents-hash="f5e965657b24e3808653bc25d53e7e72215e615fe055f3b8ec1f99e22491dd01" dmcf-pid="PB3BptXSC4"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c0d3cad6d1e73225d2f81740be019bbfdbe83e8d8b35104f77960315548e4359" dmcf-pid="Qb0bUFZvyf"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8e442c30ce381956daf18501a25d9952749ffc4e545d7f6c94d15ff2f7610f5f" dmcf-pid="xjJjneQ9lV"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d866aebbf9e2e231aa5fdc60c6a64491ee4deb78b287c3fcf091058ff7e5f52b" dmcf-pid="ypXp5GTsy2"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e3668036107f1e5bf41f1ea9c5eaed68bf94a9679848138a5a0a6f93c34d3d14" dmcf-pid="WUZU1HyOC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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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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