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여성은 남성에 종속돼야 한다"…'극단 남성 우월주의' 前 킥복싱 챔피언 앤드류 테이트, 복싱 경기 하나로 770억 초대박! 판정패에도 웃음꽃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3:39: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2/0001955424_001_20251222133912636.jpg" alt="" />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극단적인 남성 우월주의와 여성혐오적 발언으로 악명이 높은 전 킥복싱 챔피언이자 사업가인 앤드류 테이트가 최근 복싱 경기에 복귀해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nbsp;단일 이벤트를 통해 최대 5200만 달러(한화 약 77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nbsp;경기 결과와는 정반대로&nbsp;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오히려 대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격투기 전문 매체 &#39;블러디 엘보우&#39;는 22일(한국시간) &quot;앤드류 테이트가 미스피츠 매니아&nbsp;대회에서 체이스 드무어에게 판정패했지만, 계약 구조상 그의 총 수익이 최대 52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quot;고 보도했다.&nbs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2/0001955424_002_20251222133912674.jpg" alt="" /> 전직 프로 킥복서로,&nbsp;ISKA, Enfusion 등 중소 단체에서 통산 4회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테이트는 최근 복싱 경기를 통해 격투기에 복귀했다.&nbsp; 상대는&nbsp;리얼리티 TV 인플루언서 출신인 체이스 드무어로, 복싱 경력이 길거나 실력이 뛰어난 프로 복서가 아니었음에도, 테이트의 이름값으로&nbsp;해당 경기는 스트리밍 플랫폼 럼블 프리미엄을 통해 중계되며 큰 흥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테이트에게 악몽에 가까웠다.&nbsp;테이트는 경기 중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한 차례 다운까지 허용한 끝에 드무어에게&nbsp;판정패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2/0001955424_003_20251222133912717.jpg" alt="" />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이트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거둔 금전적 성과는 전혀 다른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이트의 동생 트리스탄 테이트가 한 팟캐스트에서&nbsp;형 테이트가 단순한 출전 선수 계약을 넘어 미국 유명 유튜버 KSI가 주요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복싱 단체인 &#39;미스피츠 복싱&#39;의 지분을 확보하는 조건으로&nbsp;이번 경기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트리스탄은 방송에서 &quot;앤드류가 미스피츠의 새로운 CEO가 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건 사실&quot;이라며 &quot;우리는 회사 지분 10%를 요구했다&quot;고 말했다. 이어 그는 &quot;앤드류가 미스피츠에서 싸우고, 동시에 회사의 얼굴이 된다면 기업 가치는 단숨에 50% 이상 상승한다. 그렇다면 10%를 받는 건 단순한 비즈니스 협상이었다&quot;고 설명했다. 트리스탄은 미스피츠 복싱의 기업 가치를 5억 2000만 달러(약 7700억원)라고 주장하며, &quot;경기 출전료와 별개로, 그 지분만으로도 52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가치가 된다&quot;며 &quot;정확한 파이트 머니는 내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어쨌든 엄청난 규모다&quot;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테이트는 패배한 경기에서조차 한국 돈으로 약 770억 원에 달하는 말도 안 되는 수익을 확보한 셈이다. &#39;블러디 엘보우&#39;는 &quot;테이트 형제의 합류는&nbsp;사업적 화제성과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quot;고 해석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2/0001955424_004_20251222133912794.jpg" alt="" /> 그도 그럴 것이, 테이트는 선수로서의 이름값보다는 극단적인 남성 우월주의와 여성혐오적 발언으로 전세계 젊은 층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테이트는 SNS와 팟캐스트,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통해 &quot;여성은 남성에게 종속돼야 한다&quot;, &quot;여성은 운전해서는 안 된다&quot;는 식의 충격적인 발언을 반복해 왔으며, 스스로를 &quot;성차별주의자이자 여성혐오자&quot;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청소년&middot;청년 남성층을 중심으로 왜곡된 남성성 담론을 확산시킨다는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스스로를 &#39;Top G&#39;라 칭하며 온라인 강의와 멤버십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트 본인은 자신의 순자산을 약 7억 달러(약 1조 300억원) 수준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바 있다. 사진=SNS / 앤드류 테이트 X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