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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준, 3살 차 남동생에 진다더니..♥짝녀 앞 '쫄보' 본능[경도를 기다리며][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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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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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8aZUo70Hh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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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001751522cebm.jpg" data-org-width="561" dmcf-mid="VF5ugzpX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001751522ce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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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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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과 원지안 앞에서 '쫄보' 면모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0af3e04fde080f1a4b5452df39fc0a06153734f1c46fb2af9c6d9240c5064ca" dmcf-pid="QCb6OQ4qhe"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는 서지우(원지안 분)에게 언니 지연(이엘 분)의 병세를 털어놓겠다고 결심한 이경도(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8630ca80e8b3842bd98dec407affaa15b6d378a0ce154256508ca6397fb1afe" dmcf-pid="xhKPIx8BWR" dmcf-ptype="general">이날 서지우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 이경도는 "할 말이 있으니 차 한 잔 달라"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차분하게. 최대한 별일 아닌 것처럼"이라고 다짐했으나 서지우의 얼굴을 보고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2961520b457d1560f2a85eef49dbee9ce1d85c6d32dd27342d5d34a5820cc0b4" dmcf-pid="y4mvVylwyM" dmcf-ptype="general">이때 서지우은 언니의 전화를 받고 외출했고, 그 사이 이경도는 서지우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 폭언을 퍼붓는 상상을 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p>
          <p contents-hash="086a4a7285ee33d3df8583e720cb0d2e58a089047e740de276f23f5213a2cd46" dmcf-pid="W8sTfWSrhx" dmcf-ptype="general">한편 서지연은 동생에게 "이제 좀 쉬고 싶다. 이젠 네가 좀 해줘라. 억울하다"며 회사 일을 부탁했다. 심상치 않은 언니의 모습에 서지우는 어디 아프냐고 물었으나. 서지연은 "스트레스. 두통. 머리가 좀..."이라고 둘러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98d86ee1899c3c10dafdecc4dc71c27610b53497fd6b80eced42df3fc149c4" dmcf-pid="Y6Oy4Yvm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001752833fvae.jpg" data-org-width="561" dmcf-mid="fFfRSdx2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001752833fv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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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ff7701652eeeaa3c614a2d37c41a2fe1664bb5d19b821ba720ba18d859f8630" dmcf-pid="GPIW8GTsTP" dmcf-ptype="general">
           이에 서지우는 "난 혼외자라서 회사에 발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아빠 사랑, 지원, 응원 넘치게 받았다. 더 바랄 게 없다. 언니가 힘들었을 텐데 그동안 나만 생각해서 미안하다"며 그의 뜻을 수락했다. 
          </div>
          <p contents-hash="58fcd6691fbee1bceaa9099edee4e89775dd540b18581ccf323e6fe6e4d22e95" dmcf-pid="HQCY6HyOv6" dmcf-ptype="general">이후 이경도는 밝은 표정으로 돌아온 서지우에게 "내가 잘못했다"라고 저자세를 보였고, 서지우는 "언니가 이경도의 치명적인 첫사랑이 서지우를 잡은 거라고 하더라. 첫사랑이 나냐"라고 물어 이경도를 당황케 했다. </p>
          <p contents-hash="852c93679f32624bbdccb5f1f3172e0b05e07033ce3c57d2592388cf75588f95" dmcf-pid="XxhGPXWIT8" dmcf-ptype="general">이경도는 "언니가 명분이 돼서 너를 앉힐 수 있었다"라고 임기응변에 나섰고, 서지우는 "언니랑 네가 통했다. 완전 감동이다"라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Z4mvVylwW4"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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