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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연말 홀리데이 위버스 라이브.. "2026년을 방탄소년단의 해로 만들자"의지 보여 [K-EYES]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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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i0HcaeWt">
          <div contents-hash="be56568aa7c43a815926273213b9daf3d8adffd55e5da24e0c4fcf3cbe08545b" dmcf-pid="Yls6bylwv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윤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4e1bd8ed6b3b932f48f9990e1966c38799863b29cb136e838471fad84dd8cf" dmcf-pid="GSOPKWSr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2025.12.2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90505121gvw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lmjVb0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90505121gv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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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2025.12.2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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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6925766fec5cc9de139f45315f74895469e9a5db328f6b5ce2e2cc11429b8aa" dmcf-pid="HvIQ9YvmhZ"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2월 21일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깜짝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96f768fd35928e971a0a7cf891a4948d2f196a46b1b03b6526671c6e8e8837c2" dmcf-pid="XTCx2GTslX" dmcf-ptype="general">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7명의 멤버들은 이날 소파에 둘러앉아 한국 전통 음식과 과일, 화환과 캔들 등 축제 분위기의 장식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팬들과 만났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영어 자막도 제공됐다.</p>
          <p contents-hash="430db4bee18a99f82f573f047ccb40d2723b6902db98e1cea315e444a004b03e" dmcf-pid="ZyhMVHyOTH" dmcf-ptype="general">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말 인사를 전했다. 특히 팬들이 염원하던 곡 'Louder Than Bombs'의 한 소절을 즉석에서 부르는가 하면, 지민은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는 귀여운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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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2025.12.2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90506488xnd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nlmjVb0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90506488xn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2025.12.2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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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5bca73306c41cf6790331a147d1d5bfb11732320cda22a475e6afe9cfb0cae5" dmcf-pid="1YSe4ZYCCY" dmcf-ptype="general">
           방송 중에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뷔는 생일 (12월 30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멤버들의 말에 귀엽게 생일 소원을 빌고 촛불을 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나라 말로 연말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div>
          <p contents-hash="64a132663c13283ecc62a06af7efe336e4f997d5aac8620bd240ddfd59208ae2" dmcf-pid="tGvd85GhCW" dmcf-ptype="general">이날 라이브의 하이라이트는 2026년에 대한 포부였다. 리더 RM은 "내년(2026년)을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의 해로 만들자"며 컴백 앨범과 향후 활동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95cfce325f98d79d4d93ac677c456376e00f87c2b567e804120e69704dc5a0c" dmcf-pid="FkaztrkLSy" dmcf-ptype="general">동시에 RM은 "회사가 우리에게 조금 더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 잘 안 하지만, 우리를 조금 더 보듬어줬으면 한다"며 진솔한 마음으로 당부하는 모습으로 아미들의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b97fee9704a051406b8ad9824935b2457dbc1f5249431d8bd5095d277445c" dmcf-pid="3ENqFmEo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2025.12.2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90507804wryn.jpg" data-org-width="600" dmcf-mid="y6VTsRPK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90507804wr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2025.12.2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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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c01e39d39f9ce12b5452f26ac94e74557b66f6e1218607a91d67361f4fb6c69" dmcf-pid="0DjB3sDgyv" dmcf-ptype="general">
           또 라이브 도중 지난 7월 달성한 '위버스 구독자 30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도 했다. 위버스 내에서 3000만 멤버를 보유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div>
          <p contents-hash="94873a2c28256837a2ed77804e5856618335d2206c805e7020267a2755339549" dmcf-pid="pwAb0OwalS"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기념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결과다. 아미(ARMY)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쁨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b136c40d82be74b4dbfcd862336b6afa673639a2c74c4025bbb015ca3f1c22e3" dmcf-pid="UrcKpIrNWl" dmcf-ptype="general">이번 깜짝 라이브 방송은 2026년 그룹 컴백을 앞두고 있는 BTS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연말 선물로, 전 세계 아미들에게 잊지 못할 홀리데이 추억을 선사했다.팬들은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다", "2026년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br>X(트위터) 사용자 들은 "그들이 너무 멋져 보인다""BTS 사랑해요, 고마워요 BTS, #BTS가 온다!"라며 즐거워했다. </p>
          <p contents-hash="952c280dd5dc2a73f0b29f42ff588edcb86f97eed6281bf3c413af4ee5800b40" dmcf-pid="umk9UCmjhh" dmcf-ptype="general">이윤정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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