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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지안도 함께였다…이주영,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소감 “한번 하니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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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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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배우 이주영이 결혼식을 한 번 하니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주영은 1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한번 하니 힘드네요. 휴우=33 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이따 10시 30분에 경도에서 또 만나요? #경도를기다리며 10시 30분!! JTBC"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영은 순백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면사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주영의 옆에는 원지안과 조민국이 자리했다. 또한 이주영은 원지안, 강기둥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이주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건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촬영 때문이었다. 
 이주영이 출연하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주영은 이경도, 서지우와 함께 청춘을 보냈던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 멤버 박세영 역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세영은 남편 차우식(강기둥)의 꿈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미술학원 원장이자 지리멸렬의 정신적 지주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방송된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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