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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들 100만원 넘게 받았든데”…직장인 요즘 뭉칫돈 들고 찾는 곳보니 [언제까지 직장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5-12-21 07: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금저축 증권사에 지난달 1조 유입<br>900만원 넣으면 최대 148만원 환급<br>1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br>“최적 조합 시뮬레이션도 가능해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vnDE2uC9"> <div contents-hash="7f1acef5ca347e48642df95e2ca480fa4bee06d67e49d7e0a01492fd57f218b1" dmcf-pid="7BTLwDV7lK" dmcf-ptype="general"> 경기가 바짝 얼어붙으면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도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찌하든 자신의 주된 커리어를 접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갑자기 다가온 퇴직은 소득 단절뿐 아니라 삶의 정체성 마저 집어삼킬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준비 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무게와 행복감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부(富)의 확대에 치중했다면 은퇴 후에는 ‘현금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주 연재하는 ‘언제까지 직장인’에서는 연금테크(연금+재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div> <p contents-hash="a1a15b83d199b3ab53583757841a26bd424935db1e99a5f71afb13bd550a3ffb" dmcf-pid="zbyorwfzWb" dmcf-ptype="general">연말 직장인들의 목돈이 <strong>연금저축</strong>과 <strong>개인형 퇴직연금(IRP)</strong>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가 지나기 전에 이들 계좌에 900만원을 채우면 내년 초 연말정산에서 <strong>최대 148만5000원</strong>의 목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p> <p contents-hash="4dd8beda5d90b870b775a65e8743980401eb6e7a9e12c208a11d7089560da0ea" dmcf-pid="qKWgmr4qTB" dmcf-ptype="general">최근 5대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연금저축과 IRP 상품에 총 1조830억원이 유입돼 전월대비 1000억원 정도 늘었습니다.</p> <p contents-hash="aee131e40ec6b75bb348c1b906496b3b3120f551ab0768d9918ed674b1b457d0" dmcf-pid="B9Yasm8BSq" dmcf-ptype="general">연말정산을 앞두고 연중 채우지 못한 납입한도를 연말에 채우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됩니다.</p> <p contents-hash="e672f6f63d951516f165cdf35de288be7974034ed86898c4980a2d4ff9206e70" dmcf-pid="b2GNOs6bvz" dmcf-ptype="general">과거 KB증권이 집계한 자사 연금상품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2023~2024년에도 연간 연금 계좌 순입금액의 약 30%가 11~12월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d14860039caa3ee82e3e06f9635e50172ef7866f91264c5fe5e51563cb265" dmcf-pid="KVHjIOPK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5018gubf.jpg" data-org-width="670" dmcf-mid="FCDHuUrN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5018gu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85d3f3aff153f2badc40766ff233ed1db4279a763ad64c6e3f50279d9267ce" dmcf-pid="9fXACIQ9Wu" dmcf-ptype="general">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대표적인 ‘<strong>절세 금융상품</strong>’으로 꼽힙니다. </div> <p contents-hash="404d2726d6549ea00861f25e6f5ff0d4d928eeed1554e14de7a1f98526d0a4ac" dmcf-pid="2fXACIQ9yU" dmcf-ptype="general">연금저축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보완하는 3층 연금제도의 ‘마지막 축’ 입니다.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데요.</p> <p contents-hash="2bfa569e7b17848a61a68994c58ea0c7283c5c589b008e32fd8d216b62a3e13f" dmcf-pid="V4ZchCx2yp" dmcf-ptype="general">요즘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증권사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p> <p contents-hash="edbf4850cb9459732a0dac39a464bc79c5b60d6de2ee2cf3bb2f33f0a6e6dbc5" dmcf-pid="f85klhMVl0" dmcf-ptype="general">최근 KCGI자산운용이 자사 홈페이지 이용자 33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들은 개인연금으로 연금저축펀드(67%)를 가장 선호했습니다. 주된 선호 이유로는 ‘장기투자 시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 같아서’(50%), ‘세액공제 환급을 받을 수 있어서’(41%) 등을 꼽았습니다.</p> <p contents-hash="53ce59110697a97cd02764d940eeff50bdeec226371f977b15deae79ffdabd47" dmcf-pid="461ESlRfl3" dmcf-ptype="general">투자 성향은 ‘중위험 중수익’ 51%, ‘고위험 고수익’ 28% 수준이었습니다. 선호 투자대상으로는 ‘미국중심 해외 펀드’가 63.5%로 가장 많았고 국내 주식형이 45%,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자산배분형펀드가 21%를 차지했습니다.</p> <p contents-hash="a352df0c09c83abbf6eff82b6a741502d78f72d5aecd45e984c65ba0f71a84fd" dmcf-pid="8PtDvSe4C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KCGI자산운용은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실질소득이 줄면서 노후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며 “부족한 연금 마련을 위해 소비를 투자로 바꾸고, 사적연금 준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p> <p contents-hash="4555d7a7b24c647c18c0dc9d1122635c4610ecebe6413cce4c15aedcb6ed76d4" dmcf-pid="6QFwTvd8Tt" dmcf-ptype="general">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와 달리 <strong>보험사 연금저축</strong>은 연금개시 후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는 ‘<strong>종신형</strong>’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p> <p contents-hash="28d5b76822b1cdfdea07f1b702ec8d07a3ec826bd66fcd9bd65107785acf0205" dmcf-pid="Px3ryTJ6S1" dmcf-ptype="general">즉 길어진 노후에 ‘내가 모은 돈이 언제 바닥날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p> <p contents-hash="82094471514025a29f7e2d2ccb8ac8332913b115e46a20b58dc733f5eed20911" dmcf-pid="QM0mWyiPT5" dmcf-ptype="general">IRP는 근로자의 퇴직급여와 자기부담금을 적립해 운용하는 계좌입니다. 연금저축처럼 5년 이상 납입 시 만 55세 이후에 연금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펀드 ETF와 예·적금은 물론 리츠, 주가연계사채(ELB), 채권처럼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a1d56d38f29691e12782000cfbbf6522020ccb91df43585570ecc361cd05d46" dmcf-pid="xRpsYWnQhZ" dmcf-ptype="general">대신 퇴직금에 기초하는 성격상 모험적인 투자에 제약이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펀드·ETF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전액을 투자할 수 있는 반면 IRP의 경우 적립금의 30% 이상을 원리금 보장상품·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53df807d6501964a782c0816457ecaeef5efd791e2c7b6f6306d2b275d58a" dmcf-pid="yIdpV2vm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6321tpvd.jpg" data-org-width="500" dmcf-mid="3HrZz7sA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6321tp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3ca95cfa042204599425b2a1cd650005dcdfe746acfc2f52c785d2c2c83cf7" dmcf-pid="WCJUfVTshH" dmcf-ptype="general"> 이들 연금계좌의 강점은 <strong>이중으로 적용되는 세제 혜택</strong>인데요. 먼저 운용과정에서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납부시기를 연금수령 시기로 미루는 ‘<strong>과세이연</strong>’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54538e0db22a35295eec93b4e113e1846480e8558cc5aabe1238e07b3c03c097" dmcf-pid="Yhiu4fyOTG" dmcf-ptype="general">길게는 수십년 동안 세금 납부없이 실현수익을 재투자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추후 수령단계에서는 일반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자·배당 세율(15.4%)보다 훨씬 낮은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p> <p contents-hash="390430577c3e1ad221ffcf1559fef9f6ebeb6c2a831aac1ec4be488d87d1ce93" dmcf-pid="Gln784WIhY" dmcf-ptype="general">특히, 연금저축은 절세 혜택도 높은 편인데요. 납입 순서를 잘 정하면 세제 혜택을 최대한 높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strong>연금저축 600만원+IRP 300만원</strong>’ 방식이 권장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e35803662639689b51c96987d608a48b5f36ed345f843293606f152eae39463" dmcf-pid="HSLz68YClW" dmcf-ptype="general">보통 수익률이 보다 높은 연금저축에 600만원을 먼저 납입하고 이어 IRP에 300만원을 납입해 공제 한도를 채우는 방식이 수익성과 절세 혜택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p> <p contents-hash="5f37f9d8f9212cf73e93bf89078f40fb17199b5ae6628cd92805c52be6461de1" dmcf-pid="XvoqP6Ghhy" dmcf-ptype="general">실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은 7.6%로 집계돼 IRP(5.9%)보다 약 1.7% 포인트 높았습니다.</p> <p contents-hash="d10c3d6dbb64479b1493f1e51a62bc7423cbb327e9df07824e80ad5666f24f44" dmcf-pid="ZTgBQPHlyT" dmcf-ptype="general">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16.5%, 초과 근로자는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strong>총급여 5500만원</strong> 이하 근로자는 148만5000원, 초과 근로자는 118만8000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563a04ec3721392a04f02ae2b089bcfe890da5ab9edbb39469b99d2d025bf59" dmcf-pid="5yabxQXSWv" dmcf-ptype="general">절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달까지 납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연금저축은 <strong>오는 31일 오후 11시까지</strong>, IRP는 <strong>마지막 영업일(12월29일) 오후 4~5시 이전까지</strong>는 입금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c0ab1636c35f9609f6283542617222401faca309073c154870e7aa8ba7ee25e8" dmcf-pid="1zSiEk9UlS" dmcf-ptype="general">연금저축은 수수료가 없고 세금을 떼면 중도에 불이익 없이 돈을 뺄 수 있습니다. 반면 IRP 계좌는 천재지변, 가입자의 사망 또는 파산선고, 해외이주 등 특정 사유를 제외하면 중도인출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d6deb2920bef17ea98fe02818337ac4bf423b4ee320e68035602edc96cd8c804" dmcf-pid="tqvnDE2uCl" dmcf-ptype="general">또 만 55세 이전에 중도인출 하거나 해지하면 공제받은 세금을 고스란히 토해내야 해 세액공제만 보고 투자금액을 무리하게 넣으면 손해볼 수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bf6a2b593dd705225dbcf0d6aeafd4c720bf0e68a4db722d0749621530528" dmcf-pid="FBTLwDV7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국세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7588xktr.jpg" data-org-width="700" dmcf-mid="0dVorwfz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7588xk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국세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0e2b630f991b67d5d7b571f2b83e60974f1c34b784923318ec289936dcb978" dmcf-pid="3byorwfzSC" dmcf-ptype="general"> 결혼이나 주택구입 등으로 목돈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strong>사회 초년생</strong>이라면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strong>종합자산관리계좌(ISA)</strong>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fa1ba5eea88ef31e786a9c0ba9b63d74bdd14d02bb67e9810509aea3e6102cdb" dmcf-pid="0KWgmr4qWI" dmcf-ptype="general">예·적금 및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ETF 등의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는 종합절세계좌인데요. 3년 의무가입 기간을 채우면 수익금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되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p> <p contents-hash="ddd84447052a65e2ded8732f813a5b83aa6de260b9ccaf03f41c6b754505b2b2" dmcf-pid="p9Yasm8BhO" dmcf-ptype="general">1년에 1000만원, 최소 유지 기간인<strong> 3년간 3000만원을 입금</strong>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기가 된 ISA를 연금저축이나 IRP에 넣으면 300만원(최대 3000만원의 10%)에 대한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SA 만기 후 60일 이내에 연금저축계좌로 이체해야 하며 이체 시점 1회만 적용됩니다.</p> <p contents-hash="25307b70ce396abfdc3a4256bf4cbf3f0c93d9ec4682309f024c48c9db761456" dmcf-pid="U2GNOs6bSs" dmcf-ptype="general">ISA 가입 조건은 만 19세 이상, 최근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던 이력이 없으면 가능합니다.</p> <p contents-hash="f0c3b8f012600096005aa7f2bee5e6cf440f0fcc98c8d95da973b162d3504f9f" dmcf-pid="uVHjIOPKCm" dmcf-ptype="general">금융권 관계자는 “근로자 5명 중 4명은 환급을 받지만, 1명은 되레 세금을 더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직장인은 무엇보다 금융상품을 통한 절세혜택 활용이 중요한데, 자금 여력에 맞는 수준으로 시작해 ‘<strong>추가 납입</strong>’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조언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9558727689d9f5d7c9d43c19179e3193a9107c7b21ca8d2cd6fdbd6b775c5059" dmcf-pid="7fXACIQ9lr" dmcf-ptype="general"> <div> <strong>“연말정산 더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strong> </div>통상 부양가족 공제와 교육비, 보험료는 <strong>소득이 높은 사람</strong> 명의로 몰아 주고, 카드 사용액과 의료비처럼 총급여 대비 초과 기준이 있는 항목은 <strong>소득이 낮은 배우자</strong>에게 적용하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8a511831884e448d6560cbf61d9317bffbea7f7ee80e827d81ae0b4d1161924a" dmcf-pid="za9y3FkLSw" dmcf-ptype="general">올해부터 <strong>달라지는 제도</strong>는 숙지할 필요가 있는데요.</p> <p contents-hash="db787b256913c600ec7b74e9989166708dce173f74e8e6ca3563f035b1a6d8e3" dmcf-pid="qN2W03EolD" dmcf-ptype="general">먼저 이번 연말정산에선 기본공제 대상인 8∼20세 자녀 수에 따른 자녀세액공제 금액이 10만원씩 오릅니다. 자녀가 1명이면 25만원, 2명이면 55만원, 3명이면 95만원이 됩니다.</p> <p contents-hash="891072b482ed1754c8916db2e97c285846a77a25aa9f75be2901abc0b7413dcc" dmcf-pid="BjVYp0DgvE" dmcf-ptype="general">육아를 위해 퇴직했다가 올해 3월 14일 이후 중소기업에 재취직한 경력단절 남성 근로자도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 받습니다.</p> <p contents-hash="2411fb913dc2dbed49d20c91bb7eca6f6b7ff57a64073a788fb58717bd58f370" dmcf-pid="bAfGUpwalk" dmcf-ptype="general">19∼34세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감면(90%)받을 수 있는 기간과 경력단절 근로자로서 감면(70%)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중복되면 유리한 공제율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d9627c8f8905c2f5a8f095eb088204474b81bfc62540cffb6fccb37ea5568" dmcf-pid="Kc4HuUrN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국세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8868gtqt.jpg" data-org-width="700" dmcf-mid="pAkW03Eo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08868gt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국세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b6dd73f267607e6572d0c4673f99c5ec5d487b65d60603f4ef18b85b3669e6" dmcf-pid="9k8X7umjTA" dmcf-ptype="general">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받는 아동이 9세 미만이면 병원 장애인 증명서가 없어도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서’ 만으로 장애인 추가공제(200만원)를 받을 수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91c8b45bf8b587b027362b12b4e47b0577cf54bd4de97e67a9133b00c49d9efc" dmcf-pid="2E6Zz7sAvj" dmcf-ptype="general">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를 위한 공제 혜택은 한층 더 강화됩니다.</p> <p contents-hash="0582eb5b8bcfaa070e194e122549936d8ebf404633fa77f03e9fbe45843a24d8" dmcf-pid="VDP5qzOchN" dmcf-ptype="general">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도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면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주택마련저축에 낸 액수(연 300만원 한도)의 40%를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6d4f310b59b62ca23d51b1295085985a54be60f3b793ee1e7844c7d96a804f5" dmcf-pid="fwQ1BqIkya" dmcf-ptype="general">올해 7월 1일 이후 지출한 수영장·체력단련장 이용료는 문화체육사용분(30% 공제율)으로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를 추가로 적용받습니다.</p> <p contents-hash="0f0516698acd3c978682f3ef058b2eb888d82ca79d8cbc10ca76dce744a475d2" dmcf-pid="4x3ryTJ6vg" dmcf-ptype="general">내년 1월 15일 개통하는 홈택스 ‘간소화서비스’에서는 교육비 등 공제·감면에 필요한 소득·세액공제 자료 45종을 확인할 수 있고, 최적 조합 시뮬레이션도 가능합니다.</p> <p contents-hash="b9944d0232c748eda2b992257e6555b740298cbd8c32245ceaa84e53ee9b9374" dmcf-pid="8M0mWyiPvo" dmcf-ptype="general">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서와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본인부담금,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strong>수영장·체력단련장</strong>에서 지난<strong> 7월 1일 신용카드</strong> 등으로 지출한 이용료 자료를 최초로 제공합니다.</p> <p contents-hash="7ca3881a458a14be09758fa8e9a7c6c796acbec6e777abdebe6938f52da0271e" dmcf-pid="6RpsYWnQlL" dmcf-ptype="general"><strong>고향사랑기부금 기부 한도</strong>는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10만원 이하까지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 금액은 15% 세액공제 됩니다.</p> <p contents-hash="d66719ccfbe79fbb33632e7178e4b9625527ccf2115fd8c2bfec0c51461e39e6" dmcf-pid="PeUOGYLxyn" dmcf-ptype="general">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중 10만원 초과 금액은 일반지역 보다 세액공제율이 2배 높습니다. 대신 재난지역 선포 3개월 이내에 기부해야 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4670f99f4543ab721727fca386f37a20c51d8f4f0fd98f845181db9c131e9" dmcf-pid="QduIHGoM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국세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10146nafy.jpg" data-org-width="700" dmcf-mid="UZs5qzOc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k/20251221061510146na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국세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99117cab67c6cf7b48a434c59a31fbb766735fe9d284fdd77aa18769dea08a" dmcf-pid="xJ7CXHgRTJ" dmcf-ptype="general"> 국세청 관계자는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운영해 카드 사용액과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 세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연말정산 전에 절세전략을 점검하는데 활용하면 유용하다”고 말했습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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